1. ㅡㅡ
'24.9.19 1:42 PM
(121.143.xxx.5)
좀더 보셔야 해요
2. ᆢ
'24.9.19 1:43 PM
(219.241.xxx.152)
2~3회가 젤 답답해요
정우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니
근데 그 형사랑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왜 다들 그러는지 알게 되어요
3. 네
'24.9.19 1:44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들 이상한 게 이 드라마의 포인트예요
계속 보다보면 하나씩 둘씩 이유를 알게 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4. ….
'24.9.19 1:44 PM
(116.35.xxx.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완전 고구마 천백만개
끝이 궁금해서 보는거죠.
5. ....
'24.9.19 1:46 PM
(49.161.xxx.218)
저는 결말정리글보고 드라마 보니깐
이해가되더라구요
https://m.blog.naver.com/travelhyuk/223559816653
6. 그래도재밌어요.
'24.9.19 1:48 PM
(175.120.xxx.173)
이 드라마의 백미는
매일 맞는 억울한 고구마니까...고구마 맛을 음미하세요.
7. …
'24.9.19 1:50 PM
(223.38.xxx.151)
앗 결말은 알고싶지 않아요 ㅎㅎ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뭘 궁금하게라도 만들어야지
엥? 생뚱맞게 쟤는 왜 저래?
저게 맞아? 이런 생각만 계속 들게 하는게 ㅡㅜ
불어터져서 뚝뚝 끊기는 잔치국수가락같은 느낌
8. …
'24.9.19 1:50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마을사람들이 모두 수상하죠
다 연결되나보다 하고 봅니다
재밌어요
9. ...
'24.9.19 1:50 PM
(58.145.xxx.130)
조금만 더 보세요
2~3회까지 집중도 안되고 이게 뭐냐 싶어서 저 하차할 뻔
근데 그 고비 넘기면 완전 폭풍전개....
10. 음
'24.9.19 1:51 PM
(211.114.xxx.77)
조금 더 봐야해요. 저도 첨에 그랬어요.
11. ᆢ
'24.9.19 1:51 PM
(219.241.xxx.152)
그 사람들이 모두 그러는 이유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답답한거에요
참고 보세요
저처럼 금방 지루해하는 성격도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12. ..
'24.9.19 1:57 PM
(60.99.xxx.128)
원글님맘! 내맘!
재미없으면 그냥 안보시는것이 좋아요.
저도 여기서 재미있다하셔서
정말 너어무 너어무 지루한걸 참고 봤거든요.
그런데 4-5회지나도 재미가 없어서
전 지금 안봐요.
뒤가 궁금하지도 안고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도없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13. ᆢ
'24.9.19 1:59 PM
(219.241.xxx.152)
4~5회차 이후로 풀리고 정말 잘 만들었다 싶은데
원작이 좋아그러겠지만
아쉽네요
14. 2회면
'24.9.19 2:05 PM
(122.36.xxx.234)
겨우 등장인물 소개하는 수준일 뿐인데 벌써 뭘 딱딱 맞춰 이해하시려고요 ㅋ 그렇게 평면적인 인물은 그 드라마에서 거의 안 나와요. 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의문점과 단서를 산발적으로 흘려주면서 후반부에서야 조금씩 연결됩니다.
한동안 고구마겠지만 계속 보시면 지난 장면들이 이해가 되실 거예요.
15. ㅇㅇ
'24.9.19 2:39 PM
(118.235.xxx.228)
1,2회만 봐도 변요한이 범인이 아닌 게 보이잖아요.. 그럼 주변 인물들이 수상하게 행동하는 게 이해가 가지요.
16. 웃긴건
'24.9.19 2:43 PM
(61.101.xxx.163)
정우가 살인범이라 치고..
정우 출소하고 나오니 다들 반기?면서
정우 엄마는 또 구박하고..
보면 정우 엄마가 인심없지도 않았을거같던데..
보영이 아빠 세상 찌질이....
보영이 아빠도 정우가 범인이 아니라는거 어렴풋이 알지않을까요?
저는 1화보고 접었어요.
고구마 너무 싫음ㅠㅠㅠ
17. ...
'24.9.19 3:01 PM
(58.234.xxx.222)
이건 오히려 스포를 다 읽고 봐야 재밌는거 같아요
18. ᆢ
'24.9.19 3:06 PM
(219.241.xxx.152)
스포를 읽고 보면 재미가 떨어지죠
답답해도 참고 봐 보세요
19. ...
'24.9.19 3:46 PM
(118.218.xxx.143)
1,2화 흘러가는거보면
원글님이 말한 그 장면들은
당연히 정우가 범인이 아니구나 눈치채는 장면들이죠
이상한 주변인들 보면서 그래서 누가 진짜 범인인가 추리해가는건데요
원작소설은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을 수 있는데 반해
이건 16부작이라서 그게 완전히 밝혀지기까지 답답해 죽을 뿐
20. 궁금함
'24.9.19 4:14 PM
(223.62.xxx.62)
그 궁금함이 호기심과 기다림으로 이어지지 않으니 재미없는 거 맞아요.
뒤로 가면 좀 풀리면서 괜찮아져요.
저는 배우들 보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
21. 처음엔 그래요
'24.9.19 5:54 PM
(1.232.xxx.87)
저도 드라마 초반에 횡설수설식 전개에 시큰둥했는데
회차가 진행되면서 정말 몰입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왜 그렇게 인물묘사가 산만하게 시작되었는지 이해되었어요.
역시 변영주 감독이구나 싶네요
22. 루루~
'24.9.19 6:59 PM
(27.172.xxx.111)
전 그 원작소설도 참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