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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질투 미쳐요

60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24-09-19 13:26:43

60넘은 뚱뚱한 고대나온 전업주부녀

12살 어린 이중경 나온 직장인 미녀한테

시기질투 와 무섭네요

지가 좋아하던 남자회원이

그 50대 미녀 앉을 때  의자 한번 빼줬다고

그때부터 못내미들끼리 편먹기 시작 들들 볶기 시작

 

내가 그 미녀아줌마면

모임 안나오겄다..

그래도 58세 미녀랑 어울리며  겁나 꾸준히 나옴

 

아. 여기서 미녀는

초미녀 아니고(20대에는 그랬을수도)

50대에 44싸이즈 입고 약간 동안인 나름 미녀에 불과한데도.

IP : 223.62.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1:28 PM (211.243.xxx.94)

    동호회에서 질투를 해요?
    설마..?

  • 2.
    '24.9.19 1:29 PM (219.241.xxx.152)

    그 나이에 그런 질투를?
    설마?

  • 3. 알지도 못하는
    '24.9.19 1:30 PM (119.71.xxx.160)

    사람 뒷담화
    재미없네요ㅣ.

  • 4. ㅡㅡ
    '24.9.19 1:3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89살 시엄니가 53살 며느리인
    저에게 질투쩔어요
    60후반부터 쭉 그래요
    제가 이쁜게 불여시로 보이나봐요
    제딸더러 그런사람이 없는데
    넌 누굴닮아 이렇게 이쁘냐고 한대요
    엄마닮았다고하면 입 삐죽거리면서 아니라고 하구요
    열등감쩌는 여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어요

  • 5. 아니 ㅋ
    '24.9.19 1:47 PM (118.235.xxx.73)

    60 넘고
    50 넘은
    아줌마들
    미모?
    경쟁싸움
    개웃낌
    그 나이되면 맘뽀나 곱게 쓰며
    분란있는 사람 장소 피해가며
    마음의 평화 얻으며
    잔잔할 시기인데

    그량 웃끼네요 ㅋ

  • 6. 직장인 미녀가
    '24.9.19 1:53 PM (112.186.xxx.123)

    원글밈이에요??

  • 7. ㅎㅎㅎ
    '24.9.19 2:00 PM (218.145.xxx.157)

    이대면 이대,중대면 중대,,,, 이러면 되지
    뭔 차이라고 ㅋ

  • 8. ..
    '24.9.19 2:10 PM (115.143.xxx.157)

    그거 80세 돼도 똑같아요ㅋㅋㅋㅋ
    진짜 죽을 때까지 기운 남아있으면
    시기 질투 안 끝나요

  • 9.
    '24.9.19 2:24 PM (14.53.xxx.122)

    문화센터나 평생교원에서도 70을 바라보는 60후반대들이 젊은 50대들을 얼마나 질투가 심한데요. 기강 잡겠다고 들들 볶아요.
    나이로 밀어 부치며 50대를 총무로 부리면서 궂은일 심부름 시키고. 특히 강사분이 남자분이면 첩들의 전쟁처럼 난리납니다.
    시기질투와 욕망은 나이 먹었다고 소멸되는 게 아니더군요. 30~40대가 가끔 왔다가 눈치 빠른 이들은 한달만에 환불 받고 나가버리고 지금은 경로당처럼 60,70대가 주세력이 됐어요.

  • 10. 밑도 끝도 없이
    '24.9.19 2:26 PM (163.152.xxx.57) - 삭제된댓글

    60넘은 뚱뚱한 고대나온 전업주부녀
    ---> 핵심이 뭐에요? 60? 뚱뚱? 고대? 전업주부? 여자?

    12살 어린 이중경 나온 직장인 미녀
    ---> 48? 이중경(이건 또 뭐여... 이대명 이대, 중대면 중대지)? 직장인? 미녀?

    어느 이슈에 대해 쌈붙이고 싶은건지???

  • 11. 60대 할줌마의
    '24.9.19 2:59 PM (219.249.xxx.181)

    질투 안받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교묘하게 은따하는데 사람 미칩니다
    50대 남자한텐 손 한번 만져보고 싶어 운전하는데 그 위에 손등을 만지작만지작...어깨 토닥토닥....
    남자가 그랬으면 성추행범인데 어휴.....

  • 12. ㅈㅇ
    '24.9.19 3:20 PM (106.101.xxx.41)

    오륙십 넘은 사람이 딸 같은 여자한테 질투 해서 직업적으로 앞길 망치는거 직접 보고 기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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