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큰시누야 조회수 : 5,932
작성일 : 2024-09-19 12:09:21

곧 50인 시누가 일평생 우리를 가스라이팅한말

너네가 뭐뭐해서 아버지 마음 상하셨다 

삐지거나 말거나

내알바 아닌데 막내인 남편은 쪼르르

그만하라고하기엔 세월이 있으니 두고만봐요

아직도 자식들 무릎꿇리고 왕노릇좀 고만하시라고 

하고싶네요

 

IP : 222.117.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9.19 12:10 PM (116.37.xxx.94)

    시누가 더더더 싫네요

  • 2. ..
    '24.9.19 12:12 PM (58.29.xxx.185)

    저런 경우는 보통
    아버지가 마음이 상한게 아니고 시누 본인이 기분이 나빴다는 말이죠

  • 3. 시누가
    '24.9.19 12:13 PM (58.29.xxx.96)

    간신첩자네

  • 4. ..
    '24.9.19 12:14 PM (223.39.xxx.124) - 삭제된댓글

    제일 문제는 남편임ㆍ
    바보ᆢ

  • 5. 큰시누야
    '24.9.19 12:16 PM (222.117.xxx.170)

    너네들 늦게 와서 아버지 마음 상하셨으니까 기분 풀어드리고 올라가라
    또 시작이군 에효

  • 6. . .
    '24.9.19 12:17 PM (49.142.xxx.184)

    진짜 미친 시누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내 마음은 더 상하네요 하세요

  • 7. 그런 시누가
    '24.9.19 12:17 PM (175.194.xxx.124)

    거기도 있군요....

  • 8. ㅋㅋ
    '24.9.19 12:19 PM (112.150.xxx.31)

    그래서? 웃기지않아요?
    자기들은 쏙빠지고 며느리만 물고늘어지는거
    그리 귀하고 아까우면
    당신들이 옆에다 끼고 살지
    남들 다 먹는 나이 많은게 벼슬인지
    뭐가그리 누리고 싶어서 꼰대짓인지

  • 9. 형님이
    '24.9.19 12:33 PM (112.149.xxx.140)

    잘하시고 사랑 받으세요
    전 부모님 요구에 부응할 자신이 없어서 못합니다

  • 10. 늦게
    '24.9.19 12:40 PM (59.7.xxx.138)

    헉교인가요?.직장인가요? 저 늦게라는 말 지긋지긋해요.
    좀 늦게 갈 수도 있지
    차로 20분 거리 시집,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건 했어요
    제사 차례도 안 지내는데 말이죠

  • 11. 자기나
    '24.9.19 12:43 PM (118.235.xxx.48)

    시가에 잘하지

  • 12. ..
    '24.9.19 12:58 PM (106.102.xxx.27)

    진짜 시누이나 시가에 잘하라고 하세요.본인도 며느리 아닌가요

  • 13. 아버님
    '24.9.19 1:03 PM (121.147.xxx.48)

    마음은 참 쪼잔한 것에도 잘 상하시네요. 복숭아인가요? 숙주나물인가요? 들깨토란탕일지도.
    이런 글들 읽으면 비록 시골분이시지만 울시부모님들이 정말 어른이셨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성인인 아들의 의견을 함부로 무시한 적도 없고 옳은 말이면 며느리 이야기도 끄덕끄덕 항상 어른 같으셨어요.

  • 14. ㅇㅇ
    '24.9.19 1:09 PM (182.221.xxx.71)

    에에? 그런 걸로 또 마음 상하셨어요???
    눈 땡그렇게 뜨며…

  • 15. ...
    '24.9.19 1:12 PM (211.234.xxx.127)

    알아서 할께요. 해야죠. 아버님 디스하면 말 옮겨요 애당초 미친년이라

  • 16. ㅇㅇ
    '24.9.19 1:17 PM (133.32.xxx.11)

    아버님 속이 정말 밴댕이 소갈딱지 만하셔서 제가 수십년간 매번 너무 힘드네요 일부러 늦은것도 아닌데 정말 힘들어요 이런 얘기 주변에 말하면 다 놀래요 형님 하세요

  • 17.
    '24.9.19 1:21 PM (175.120.xxx.173)

    그랬구나..마음이 상하셨구나....

  • 18. 저도
    '24.9.19 1:23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또? 이럴것같아요

  • 19. 어쩌라고
    '24.9.19 1:5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가 쓰는 화법인데

    너희 시누가 그러는데
    너희 아버지가 그러는데
    누가 그러는데..

    이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뭐 어쩌라고..하는 생각밖에 안들죠

  • 20. 여기도
    '24.9.19 2:01 PM (210.178.xxx.91)

    그런 시누 있어요. 입이나 닫고 지나 잘하지..

  • 21. ...
    '24.9.19 2:15 PM (1.241.xxx.216)

    저희는 시모가 그러셨어요
    아버님한테 물어봐야 한다 아버님은 좋게 생각안할거다 물어는 보겠다...
    웃긴건 그럴 때만 아버님이지 실상은 어머님이 다 주관하시고 결정하고
    아버님이 맘대로 하는 건 하나도 없었어요 결국 당신이 싫으니까 아버님 들이밀은거죠
    이십여년 지난 지금은 그런 말씀 씨알도 안먹힙니다
    며느리들은 뒤로 빠졌고 아들들이 알아서 상의해서 하거든요 안그럼 안가지요
    하도 일이 많아서 당신 하시는 말씀 길게도 안들어요 물어볼 일도 없고요
    트집잡고 서운하다고 하는 것도 이제 못하십니다 아들들이 결정한 일이라서요

  • 22. 에혀
    '24.9.19 3:02 PM (163.152.xxx.57)

    나도 마음 상하셨다. 시누야..
    저러고 있다가 지금은 가급적 안봐요. 보면 가면쓰고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206 본인과 남편이 공부 잘 했는데 자녀가 못 하는 분들 15 .... 2025/01/17 5,348
1669205 이럴 땐 어떻게? 3 어찌해 2025/01/17 1,080
1669204 국힘 대선후보 9 미리봄 2025/01/17 1,841
1669203 실비 없는 사람 체외충격파 대신할 치료 없나요 11 .... 2025/01/17 3,346
1669202 Ktx 입석+좌석 예약대기는 뭔가요? 8 Ktx 2025/01/17 3,088
1669201 윤석열이 만든 '샌드위치', 아무도 먹지 않았다 5 ........ 2025/01/17 5,617
1669200 침대 찾아 3만리 2 침대 2025/01/17 1,333
1669199 3월3일 대체휴일이니까 신학기 개학은 3월4일 맞겠죠? 1 .. 2025/01/17 2,271
1669198 약대 가겠다는 아이 약대 전망이 안 좋디는 글 삭제 했네요 11 2025/01/17 3,989
1669197 샴푸두번하면 머리가 더 빠지는데 10 .. 2025/01/17 2,869
1669196 명절날 시댁 오지 말고 쉬라는분 계신가요? 25 설날 2025/01/17 5,042
1669195 노상원 "잡아 족치라" 지시에…문상호 &quo.. 3 ... 2025/01/17 3,078
1669194 원룸 계약 직거래 해보신분 계세요? 5 닉넴 2025/01/17 1,214
1669193 12.3 왕왕왕 2 “”“”“”.. 2025/01/17 1,045
1669192 핸펀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파일로 하지 않고 원문에 곧바로 넣는방.. 3 제발 가르쳐.. 2025/01/17 1,096
1669191 JTBC 보시나요ㅋㅋㅋ스카이데일리 정신병원이네요ㅋㅋ 13 ........ 2025/01/17 7,370
1669190 요즘 제평 어때요? 예전 제평에 대한 추억. 8 .... 2025/01/17 3,066
1669189 지금 jtbc에서 데일리스카이대표랑 인터뷰 9 개그맨도 아.. 2025/01/17 2,165
1669188 대구분들, 이 때 기억하는 분들 계신가요... 18 눈물이난다 2025/01/17 2,718
1669187 자동차를 대학생 아들이 자주 운전합니다. 21 자동차 공유.. 2025/01/17 4,516
1669186 윤석열 페이스북 23 ㅇㅇ 2025/01/17 4,516
1669185 바람쐐러 가고 싶을 때 어디 가세요? 6 ㅡㅡ 2025/01/17 2,129
1669184 억울하게 뺏긴 태극기 되찾아 옵시다 5 ㅇㅇ 2025/01/17 1,197
1669183 김종인, “윤석열 ‘별의 순간’ 언급, 국민에 죄송” 15 ㅅㅅ 2025/01/17 4,680
1669182 야, 경찰 다시 한남동으로 '이번엔 김건희'…"강제수사.. 10 2025/01/17 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