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인 배추로 뭘할까요?

혹시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24-09-19 11:45:50

절인 ㅂㅐ추가 좀 남았어요.

김치도 필요없고 국도 두가지나 있고요

전은 ㅎㅎ 말해 뭐해요. 많습니다.

혹시 그 외에 뭘 할 수 있을까요?

명절 ㅈㅓㅇ리 중에 여쭤봅니다.

저 아이만 처리하면 이제 이불빨래만 남네요.

IP : 210.223.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11:46 AM (61.79.xxx.23)

    수육해서 보쌈으로

  • 2. 보쌈
    '24.9.19 11:47 AM (106.101.xxx.243)

    그게 제일일듯요

  • 3. ㅁㅁ
    '24.9.19 11:47 AM (125.181.xxx.50)

    겉절이 하면 좋겠는데 김치가 많이 있다니 그냥 살짝 데쳐서 꼭 짜서 냉동 해 놓으면 어때요 찬바람 불면 우거지. 된장국 끓여 먹게요

  • 4. ㅇㅇ
    '24.9.19 11:47 AM (175.213.xxx.190)

    쌈싸먹어요 헹궈서
    아님 백김치

  • 5.
    '24.9.19 11:49 AM (1.240.xxx.21)

    당장 쓰지 않으실 거면 냉동했다 국이나 감자탕에
    김치 있어도 그래도 김치 만들어두면
    보관이 제일 길고 김치는 많아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 6. 댓글들 고맙습니다.
    '24.9.19 11:54 AM (210.223.xxx.132)

    식구들 보쌈 해먹었지요.
    애들 오니 보쌈에 갈비에 전에 탕에
    며칠 잘 먹고 남았답니다.
    역시 김치나 냉동이 답이겠지요.
    아무리 많아도 김치니까요.

  • 7. ...
    '24.9.19 11:58 AM (39.7.xxx.135)

    대쳐서 쭉쭉 찢어 나물로 만드시거나 소금물 짭짤하게 만들어 장아찌처럼 해두세요.
    나중에 건져서 쫑쫑 썰어 짠기 좀 빼고 만두하시면 맛있어요.
    김장때 일부러 배추 좀 남겨서 하거든요.
    썰어서 고춧가루 버무려 김치만두 하시면 김치로 하는 것보다 맛있어요.
    묵은지 지짐 하는 것처럼 하셔도 맛있구요.

  • 8. ㅇㅇ
    '24.9.19 12:37 PM (118.41.xxx.243)

    ...님 배추 절인 걸로 장아찌 처음 들어요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 9. 아와와
    '24.9.19 12:43 PM (112.169.xxx.180)

    보쌈 맛있겠다. 집에서 해먹는 ..부럽

  • 10. 지각생
    '24.9.19 11:21 PM (175.121.xxx.73)

    절임배추 손으로 죽죽 찢어
    새우젓 고춧가루 들기름 좀 넣고 주물주물~~
    웍에 넣고 뭉근한불에 볶아드세요
    밥도둑입니당
    우리는 김장할때 일부러 이거 해먹어요
    김장양념 한줌 집어넣고 볶아드셔보세요

  • 11. ...
    '24.9.20 9:50 AM (220.126.xxx.111)

    절인배추 건져서 물 빼고 소금물 좀 간간하게 끓여서 식혀두세요.
    그리고 배추 김치통에 넣고 식힌 소금물 부어 이틀정도 밖에 둔 후 김냉에 보관 하시면 됩니다.
    백김치를 좀 짜게 담근다 생각하시면 되고 소금물 외에 다른 건 넣지 마세요.
    먹을때 짜다 싶으면 물에 살짝 울궈내고 괜찮다 싶음 그냥 드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79 체코대통령, 윤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 9 ... 2024/09/21 4,195
1627078 고현정 입모양이 8 .. 2024/09/21 6,418
1627077 중딩애가 입이 너무 짧아요 2 인생dl 2024/09/21 1,038
1627076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가.. 17 ... 2024/09/21 2,999
1627075 노인분들 허리골절시 적절한 치료방법은몰까요? 12 2024/09/21 2,319
1627074 옆에 누가 있었으면 덜 불안했을까요 4 옆에 2024/09/21 3,010
1627073 부엌일 싫어 7 외며느리 2024/09/21 2,817
1627072 경기북부 17도 입니다 13 ㅇㅇ 2024/09/21 5,206
1627071 좋은 레시피를 부탁드려요 9 2024/09/21 2,470
1627070 또 운전사고..ㅠ식당돌진했네요 11 .. 2024/09/21 4,108
1627069 요리똥손 육개장 달인 된 비법 41 ... 2024/09/21 7,253
1627068 김거니 공천개입 심각한데.. 8 oo 2024/09/21 2,631
1627067 귀여운 딸 7 2024/09/21 2,538
1627066 정국, 그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7 후기 2024/09/21 1,981
1627065 소뇌실조증(쇠뇌위축증) 6 마음 2024/09/20 3,313
1627064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4 ㅎㅎㅎ 2024/09/20 3,762
1627063 추워서 선풍기 껐어요 5 ..... 2024/09/20 1,908
1627062 이것도 정신병이죠? 영화. . 6 ㅈㆍㅇ싣ㅌㅂ.. 2024/09/20 3,418
1627061 굿파트너에서 정우진 친엄마 5 2024/09/20 7,363
1627060 나혼산 이장우 요가 학원에서 촬영하는 거 봤어요. 1 ㅋㅋ 2024/09/20 8,050
1627059 숯불양념치킨이 너무먹고싶은데 ㅜㅜ 9 슬픔 2024/09/20 2,648
1627058 라인의 경영진이 결국 일본인으로 전원 교체됐습니다 7 .. 2024/09/20 2,917
1627057 드뎌 가을 ㅎㅎ 오늘 비 ㅎㅎ 이젠 가을이 온건가요? 2 11 2024/09/20 1,538
1627056 (스포없음) 굿파트너 엔딩 참 훈훈하네요 8 제이비 2024/09/20 5,118
1627055 친정엄마돈 쓰기 이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 언니는.. 5 에휴 2024/09/20 4,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