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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음..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24-09-19 10:31:59

저는 정말 82에서 놀랜것이

잘생긴 남자도 아닌

정말 못...남자를 이렇게 좋아하고

감정이입해서 옹호하고

이러는거 놀랬어요.

 

맨날 외모~외모~외모가 전부다

외모가 경쟁력이다~

살찌면 사람 취급도 안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찌해서 이렇게 못...남자들을 좋아하고 옹호하고

글올리고 하시는지요.

 

그 에너지로 잘생긴 남자 한번더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더~~좋은거 아닌가요?

 

 

외모가 전부라면서요~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면서요~~

외모가 자기 관리라면서요~~

 

기승전 외모라면서요~~~

 

근데  

왜 왜~~~~~~~~

못....남자에게 이렇게 관대한가요?

 

못...남자에게 이렇게 감정이입 하는 건가요?

 

못...남자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주는 건가요?

 

여자들 한테만 외모에 대해서 현미경으로 평가해서 보는 건가요?

여자들에게만 외모가 중요한 건가요?

여자들만 외모에 대해서 비난 받는 건가요?

여자들만 자기 관리 차원인가요?

 

 

IP : 121.141.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10:33 AM (118.235.xxx.98)

    아들이나 남편이 못생겨서 그렇죠
    바꿀 수도 없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잘생긴 남자가 워낙 귀해서..

  • 2. ..
    '24.9.19 10:34 AM (211.235.xxx.31) - 삭제된댓글

    왜 일부 의견으로 급발진을 하세요?

  • 3. 그냥
    '24.9.19 10:34 AM (125.128.xxx.139)

    음.....남미새?

  • 4. ??
    '24.9.19 10:34 AM (223.38.xxx.244)

    뭔 소리죠?
    한동훈 말인가요?

  • 5. 정신좀
    '24.9.19 10:37 AM (58.234.xxx.21)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이번 일하고 무슨 상관인지

  • 6. 아들
    '24.9.19 10:37 AM (223.38.xxx.233)

    자기 아들 닮아서 그런듯

  • 7. ...
    '24.9.19 10:40 AM (211.234.xxx.66)

    논점과 무관하게 폭력적인 사람들 참 많네요
    자기 남편 아들 닮아서라니...

  • 8. 한동훈이
    '24.9.19 10:40 AM (119.71.xxx.160)

    외모가 한참 딸리긴 하죠

    조국과 비교해서 짠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 9. 음..
    '24.9.19 10:41 AM (121.141.xxx.68)

    아들 생각해서 못..남자 옹호하고
    그렇다면 딸은 요?

    딸을 생각하면 여자 외모에 대해서 지적하고
    기승전 외모타령 안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들은 못..해도 괜찮아~
    딸은 안돼~

    이건 완전한 차별적 생각 아닌가요?

    남녀차별

    여기서 남성혐오?다~ 설마 이런 댓글 안달리겠죠?

  • 10.
    '24.9.19 10:41 AM (118.235.xxx.250)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중요한가요?
    내 애인 고를때는 중요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담에야 못생겼다고 더 비난받을 이윤 없을듯

  • 11. ㅇㅇㅇㅇㅇ
    '24.9.19 10:42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누구말하는 거예요?

  • 12. ....
    '24.9.19 10:45 AM (39.125.xxx.154)

    곽튜브 얘기잖아요.

    저도 요즘 곽튜브 좋다는 글 많이 올라와서 어리둥절하던 참이었어요

  • 13. ㅇㅂㅇ
    '24.9.19 10:57 AM (182.215.xxx.32)

    뭔소리죠..?
    곽 이야기에요?
    사람을 외모로만 평가하나

  • 14. 글이 빌빌
    '24.9.19 11:00 AM (119.71.xxx.160)

    꼬였네요?

    뭘 그렇게 있는 거 없는 다 꼬아가면서 사는 지 ㅎㅎㅎ

  • 15. ..
    '24.9.19 11:05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요.
    이게 뭔소린가요?
    사안으로 편들고 비판하는거지 내 배우자 찾아요?
    얼굴로 판단해요?

  • 16. .....
    '24.9.19 11:15 A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정황상 안됐으니 하는 말들이죠

  • 17. 저도
    '24.9.19 3:18 PM (112.156.xxx.54)

    못생긴 남자 싫어요
    남자란 존재 자체가 문제가 많은데 키작고 몸집 작고 못생기기까지 하면 어휴 열등감 너무 심해서 성격도 이상해요
    외모가 전부가 아닌게 아니라 외모는 기본이라고 그 다음을 봐야죠
    여긴 엄마 할머니들 많은데 본인 아들이 못생기고 힘없고 키작으니 못난이지킴이 하는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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