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해버렸어요. ㅜㅜㅜㅜ
너무 부끄럽고, 쪽팔리고, 미안하고ㅜㅜ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같이 하는 일인데요.
지난주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추석 보내면서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졌네요. ㅜㅜㅜㅜ
이미 지나간 일인데
너무 부끄럽고
중요한 일을 까먹은 제가 원망스럽네요.
어떻게 하얗게 까먹을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야 잊혀지겠죠?
이런 감정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요?
깜빡해버렸어요. ㅜㅜㅜㅜ
너무 부끄럽고, 쪽팔리고, 미안하고ㅜㅜ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같이 하는 일인데요.
지난주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추석 보내면서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졌네요. ㅜㅜㅜㅜ
이미 지나간 일인데
너무 부끄럽고
중요한 일을 까먹은 제가 원망스럽네요.
어떻게 하얗게 까먹을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야 잊혀지겠죠?
이런 감정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요?
다음에는 이런 일 없게 조심해야지!
그런적 있어요 정말 완전히 잊고있었거든요
심지어 중요한 일이라 미리 전부터 긴장하고있었는데도 말이에요
다 이러고 산다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된다 이럼서
빨리 머릿속에서 내보내야죠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이 미련한 제가 넘 싫고 괴롭네요. ㅜㅜ
아이하고도 관련된 일인데요. 어쩜 이럴수가 없는지 너무 한심합니다.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40대 중반 들어서 실수가 너무 잦아지네요. ㅜㅜ
점점 더 심해져요.
다음주가 중요한 날인건 아는데 그날 당장 잊을까봐 미리 강박이 생기고 꿈도꿔요.
그래서 중요한 일들은 준비할 시간을 두고 알림을 설정해요.
내가 날 믿을 수 없어 습관적으로 핸드폰 일정을 확인하면서도 불안해요
점점 더 심해져요2222
그러면서 자괴감도오고 우울증도 오고...
기억하려 애쓰시고 메모습관하셔야 해요...
항상 사소한거라도 일정정리 습관 해놓고삽니다...
폰 일정에 적어둡니다
네. 책을 읽어도 다시 읽으면 새 책 같고.
애들 알려주는 k팝도 매번 새 노래 같고. ㅜㅜ
치매인 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주변에 꼭 얘기해둡니다
나 내일 중요한일 있어 몇시까지가야해서 몇시 일어나서 준비해야해~
등등 구체적으로 얘기해둡니다~
아이 입시나 건강관련 일은 아니지요?
많은 자책감이 들겠지만 다들 실수하고 이해해주고 하는게 또 사람사는 곳이니까 털어버리세요
친정집 거실에 커다란 달력이 필요한 때가.우리에게도 온건가봐요
녹색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집에 커다란 달력에도 표시를 해둬안 겠어요.
괴로워서 내내 폰 붙들고 있네요. ㅜㅜ
저는 정말 정확한 사람인데
어이없는 실수 두세번 했어요
아직도 부끄러워요ㅜ
너무 화나구요
귀신 씌인 것처럼 그럴 때가 있으니
그만 잊어버려요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내가!
그런 실수를 하다니
아이 학교 봉사에요. ㅜㅜ
아이들 등교 길 위험하진 않았을지. ㅜㅜㅜㅜ
핸폰 첫화면에 메모장을 열어놓으세요.
위젯으로 설정 가능.
생각날 때마다 메모써요.
자다가 깼을 때, 잠들기 전..언제든.
일 하고 지우죠.
학교봉사 같은 건 메모보고 하루이틀전 생각날 때 알람도 설정해둬요.
위젯을 모르신다면 핸폰 바탕화면 지긋이 누르고있으면, 하단에 위젯이라 뜹니다
전 바탕화면에 메모장 2개(직장, 가사. 애들 대입전까지는 애들 해서 3개)에 각종 비번써놓은 메모장 조그맣게 열려있어요. 비번은 내가 아는 중간부분은 *로 찍어놓음
핸폰 첫화면에 메모장을 열어놓으세요.
위젯으로 설정 가능.
생각날 때마다 메모써요.
자다가 깼을 때, 잠들기 전..언제든.
일 하고 지우죠.
학교봉사 같은 건 메모보고 하루이틀전 생각날 때 알람도 설정해둬요.
위젯을 모르신다면 핸폰 바탕화면 지긋이 누르고있으면, 하단에 위젯이라 뜹니다
전 바탕화면에 메모장 2개(직장, 가사. 애들 대입전까지는 애들 해서 3개)에 각종 비번써놓은 메모장 조그맣게 열려있어요. 비번은 내가 아는 중간부분은 *로 찍어놓음
감사해요. 바로 캘린더 위젯으로 등록했어요. ㅜㅜ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해야겠습니다. ㅜㅜ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0205 | 본교/분교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9 | .. | 2024/11/01 | 1,804 |
1640204 | 이토록 친절한 최영민과 정숙한 세일즈 약국 원봉이 1 | 배우 | 2024/11/01 | 1,963 |
1640203 | 이혼숙려캠프 못보겠어요. 2 | ... | 2024/11/01 | 4,453 |
1640202 | 눈썹하거상 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6 | … | 2024/11/01 | 2,129 |
1640201 | 지옥 1을 봐야 이해되나요. 5 | .. | 2024/11/01 | 1,665 |
1640200 | 울고 싶을때 뺨때려주는 노래들 나눠요 20 | 가을 | 2024/11/01 | 2,357 |
1640199 | 요즘애들은 사진 인화 안하죠? 3 | ... | 2024/11/01 | 1,282 |
1640198 | 문근영 15 | .. | 2024/11/01 | 6,333 |
1640197 | 아파트 베란다창틀 코킹했는데 빗물이 들어와요ㅜㅜ 6 | 바닐라 | 2024/11/01 | 1,630 |
1640196 | 오늘 학벌의 난 이네요 10 | 학벌 | 2024/11/01 | 3,715 |
1640195 | 명문대 분교에 화가나는 이유는 23 | 제느낌 | 2024/11/01 | 4,437 |
1640194 | 대학병원서 하루 4시간 걸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40 | .. | 2024/11/01 | 20,005 |
1640193 | 햅쌀이라 그럴까요 ? 6 | ㅡㅡ | 2024/11/01 | 1,686 |
1640192 | 인생 그만 살고 싶어요. 8 | ... | 2024/11/01 | 4,515 |
1640191 | 민주당은 17 | 지금 | 2024/11/01 | 1,641 |
1640190 | 급질 고1아들이 집에서 담배를 피우나봐요 7 | 궁금이 | 2024/11/01 | 2,084 |
1640189 | 전원일기에서 정말 좋은 음악 발견했거든요 6 | .. | 2024/11/01 | 1,321 |
1640188 | 신호위반 차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4 | ... | 2024/11/01 | 1,116 |
1640187 | 학교급식 설거지 하시는분 계신가요? 15 | ㅇㅇ | 2024/11/01 | 3,108 |
1640186 | 남편이랑 소통불가면 어찌 사세요?? 6 | 인생선배 | 2024/11/01 | 2,059 |
1640185 | 기간제교사를 정교사인척 하는것도 많아요 34 | 00 | 2024/11/01 | 4,114 |
1640184 | 연끊은 친정, 제 필요에 의해 다시 연락하게 됐는데.. 23 | 굴레를벗어나.. | 2024/11/01 | 4,820 |
1640183 | 김치양념은 다 똑같나요? 5 | 김장 | 2024/11/01 | 1,411 |
1640182 | 유통기한 지난 꽁치 통조림 발견 3 | 11월 시작.. | 2024/11/01 | 1,133 |
1640181 | 크라운 비용 궁금해요 7 | ... | 2024/11/01 | 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