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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 집 해줬으면 제사 당연히 해야죠

조회수 : 6,140
작성일 : 2024-09-19 09:55:05

기브앤테이크 모름? 

제사 안할람 받은게 없어야지 

집 아니라도 전세금이라도 몇억받았음 

돈-받은 값을 해요 하기싫음 돈 내놓던지 

저는 집 해주셔서 제사 합니다

IP : 211.235.xxx.149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9 9:5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2. ㅇㅇㅇ
    '24.9.19 9:56 AM (172.226.xxx.46)

    나한테 줬음 기브앤테이크 할텐데
    아들한테 줘서 ㅎㅎㅎ 아들이 가서 음식해요

  • 3. ㅇㅇㅇ
    '24.9.19 9:56 A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맘대로 하세요 ㅋ

  • 4. less
    '24.9.19 9:57 AM (182.217.xxx.206)

    네.. 요즘은 제사 다 없애던데.. 제사 열심히 하세요.

  • 5.
    '24.9.19 9:58 AM (219.241.xxx.152)

    요즘은 집 받아도 아들 주었다며
    입 씻고
    그집서는 같이 살고

    그러니 준 시댁이 미친짓이죠

  • 6.
    '24.9.19 9:58 AM (211.235.xxx.55)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7. ...
    '24.9.19 9:58 AM (58.234.xxx.222)

    집도 안해주고 매달 용돈 받아가면서 제사 요구하는 집이 더 많아요.

  • 8. ㅎㅎ
    '24.9.19 9:58 AM (118.235.xxx.159)

    1원 하나 받은 거 없어도 제사는 며느리 도리라고 강요하던 문화가 하루 아침에 사라졌나요? 딱 어그로 끄는 남자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 9. ....
    '24.9.19 9:58 AM (1.226.xxx.74)

    누구한테든지 돈을 받았으면,
    돈값을 해야돼요.

  • 10.
    '24.9.19 9:58 AM (121.159.xxx.222)

    감사해요 쥐뿔도 받은게없는데 봉사 명절체험차
    하다가 현타오던차였는데
    없애야겠어요

  • 11.
    '24.9.19 9:58 AM (211.235.xxx.55)

    집도 안해주고 용돈 받아가면 제사 왜 하나요

  • 12. ㅇㅇ
    '24.9.19 9:59 AM (112.150.xxx.31)

    기브앤테이크의 논리로
    받은거 1도없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도되는거네요.
    해야할 돈값은 없고
    제주머니에서 나간게 더 많은데

  • 13. ..
    '24.9.19 9:59 AM (118.217.xxx.155)

    요즘 집값이 얼만데 집 하나를 턱턱 해줘요.
    보통 집도 안해주고 돈 내놔라 하는 집들이 제사 더 챙김...

  • 14. 진심
    '24.9.19 9:59 AM (1.240.xxx.21)

    아무것도 받은 거 없지만
    제사는 모셔요. 간소하게 지내고 있고 아이들한테는
    물러주지 않을 겁니다.

  • 15. ㅋㅋ
    '24.9.19 9:59 AM (124.5.xxx.71)

    시가복없는 거 축하드려요.
    우리 님동생 동탄에 집 5억할 때 아빠가 사줘서 결혼했는데
    제사 없고 명절에 외식 한끼해요.
    아빠는 그때 안사줬음 남동생 고생시킬뻔 했다고
    미리 사준 자신의 혜안을 뿌듯해하고 끝

  • 16.
    '24.9.19 10:00 AM (211.235.xxx.64)

    시댁이든 모든-인간관계 기브앤테이크만 지대로 되면 문제 1도 없습니다

  • 17. 아.
    '24.9.19 10:00 AM (1.225.xxx.102)

    본인은 시댁덕에 강남살면서.
    시댁에 받은거 한푼없는 올케한테. 나도 시댁에 생신상 명절상 다 차리니 너도 글케해라고 훈수두던 시누 .
    양심도 없지. 그런말이 나올까?
    즈그친정 개털이라 한푼도 못받고 빈손으로 결혼해서 계속 고생하고산 동생네 부부.도와주진못할망정.,.입으로 똥싼다는게 저런거구나 싶었음

  • 18. 맞아요.
    '24.9.19 10:00 AM (218.148.xxx.168)

    집사줬음 도리해야죠.
    가끔 여자가 집 해온 경우 있는데 이런경우는 남자도 처가 가서 도리먼저 하구요.

  • 19. ㅡㅡ
    '24.9.19 10:01 AM (1.225.xxx.212)

    받은거 없으니 며느리도리 안해도 되죠?

  • 20.
    '24.9.19 10:01 AM (211.235.xxx.31)

    집 십억짜리 얻었는데 제사 평생도 하죠

  • 21. 동생 시가
    '24.9.19 10:01 AM (211.234.xxx.57)

    제사 줄였어요.

    자식들 강남에 집 한채씩 + 차 + 생활비 + 애들 교육비 다 주는데

    시아버지가 장남에
    제사 많이 지내는 유명한 지방 출신인데
    이제 명절만 차례지내는걸로 줄였답니다

  • 22. 아이구야
    '24.9.19 10:02 AM (124.5.xxx.71)

    사료먹이는 거 아까워서 반려동물도 못 키울분

  • 23. ...
    '24.9.19 10:02 A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십원 한장 받은 거 없는
    울 시가는 21년째 생활비 드립니다.
    병원비도요.
    명절, 제사, 생일 상차림도 당연히 다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경우죠?
    맞벌이 며느리의 돈만 좋아하심

  • 24. ...
    '24.9.19 10:03 AM (61.76.xxx.130)

    124 사이다 ㅋㅋㅋ
    집해주고 제사 안지내는집 많아요

  • 25.
    '24.9.19 10:03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받았으면 해라

  • 26. ..
    '24.9.19 10:04 AM (223.39.xxx.221)

    누가보면 며느리에게 며느리명의로 집 증여한줄

  • 27. ..
    '24.9.19 10:04 AM (118.217.xxx.155)

    네 평생하셔요....
    화이팅

  • 28. 일단
    '24.9.19 10:04 AM (58.29.xxx.185)

    제사문제와는 별개로
    시댁이 준 돈에 대해서
    나한테 줬냐 아들에게 줬지 하는 사람들은
    남편에게 렌트비는 주고 있나요?

  • 29. ..
    '24.9.19 10:04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받은거, 받을거 없이 30년 제사 지내면 시부모는 뭘해야하나요?

  • 30. ㅇㅇ
    '24.9.19 10:04 AM (220.88.xxx.3)

    집사줘도 제사안지내도 되는집도 많아요 참 불쌍해요 ㅎㅎ

  • 31. 집해주고
    '24.9.19 10:04 AM (115.21.xxx.164)

    제사 안지내는 집들이 더 많아요.

  • 32. 역시나
    '24.9.19 10:04 AM (124.5.xxx.71)

    사위가 집사주면 처가에 도리한다는게
    우리 딸 누워있고 사위가 처가 김치도 담아주고
    제사음식도 다 하고 콩쥐처럼 처가에서 부려먹어도 된단 소리죠?
    그냥 와서 처가음식 퍼묵퍼묵 하는 거 말고요.

  • 33. ..
    '24.9.19 10:05 AM (119.197.xxx.88)

    받았으면 해야죠.

    아들 있는데 전 나중에 아무것도 요구 안할거예요.
    그러니 우리애들은 부모한테 돈도 바라지 말길.
    제발 알아서 만나서 알아서 살길.
    결혼식에 참석해 달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음.

  • 34.
    '24.9.19 10:06 AM (211.235.xxx.181)

    받은만큼 도리한다--생각함 스트레스도 없어요

  • 35. 과천사세요?
    '24.9.19 10:06 AM (175.223.xxx.59)

    저런 소리 꼭 돈 없는 집서 하더라
    재벌처럼 물려줄 큰 재산 회사 있음
    조상이 감사해서 스스로 지낼듯

  • 36. 용돈
    '24.9.19 10:07 AM (121.147.xxx.48)

    생활비 드리는 고액연봉 며느리는
    받은값 하라고 시부모 종부리듯 하며 커피 타와라 갈비 재와라 맛이 이게 뭐냐 좀더 잘해라 집안일 시켜도 되는 거라구요?

  • 37. ㅇㅇ
    '24.9.19 10:07 AM (223.39.xxx.96)

    내 명의도 아닌데 왜

  • 38. 여기
    '24.9.19 10:07 AM (218.147.xxx.223)

    답글이 날이 서있는거보면
    그래도 받은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 39. ...
    '24.9.19 10:07 AM (223.39.xxx.221)

    그 집을 며느리만 살라고해준거라면 인정
    아들도 사는데 아들한테는 왜 암말도 못하고 며느리한테 받은만큼 도리하라고하는지

  • 40.
    '24.9.19 10:08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10억 주셨어요?
    제 노동의 값은 그 정도는 되서요

  • 41. 맞는말이죠
    '24.9.19 10:08 AM (210.95.xxx.34)

    받았으면 해야죠,
    10억 받았으면 뭐라도 하겠네요.
    저는 받은 거 없어서 제 맘대로 합니다.
    돈이 권력이에요.

  • 42. ..
    '24.9.19 10:08 AM (118.217.xxx.155)

    본인이 10억 집 받았다고 다른 사람도 받았을 거라는 생각
    본인은 양심적이라 돈값(...)하는데 다른 사람은 비양심적이라 입 싹 닦았을 거라는 생각
    총체적 편협함이네요.
    그냥 감사히 생각하고 사세요.

  • 43. 피곤타
    '24.9.19 10:08 AM (1.238.xxx.143)

    알아서들 하셔~~

  • 44.
    '24.9.19 10:08 AM (175.223.xxx.59)

    '24.9.19 10:07 AM (218.147.xxx.223)

    답글이 날이 서있는거보면
    그래도 받은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네. 받았어요. 친정 시가 똑같이요.

  • 45. 지나가다
    '24.9.19 10:09 AM (210.94.xxx.89)

    제 노동의 값은 10억이란 글에 개빵터지네요.

  • 46. ..
    '24.9.19 10:09 AM (211.235.xxx.31)

    각자 알아서 하면 될 일을 뭘 해라마라일까....
    참말로 할일도 드럽게 없으시네.

  • 47. 네.
    '24.9.19 10:10 AM (218.148.xxx.168)

    처가가 집사줬으면 사위가 처가와서 몸으로 전부치고 식사준비해야죠. 와서 처묵하는게 뭔 도리에요. ㅎㅎ

  • 48. ..
    '24.9.19 10:10 AM (118.217.xxx.155)

    안 받고 노예질 하려니 환장하는 거...
    그래서 결혼율이 떨어지는 겁니다.
    한국에 집하나 아들 명의로 한 채 해줄만큼 부자들 많지도 않고
    10억도 아니고 둘 다 반반 2억 해도 이렇게 아들 통해서도 아니고 며느리 통해서 뽕 뽑으려고 해서...며느리도 2억 해왔는데 그놈의 며느리 도리는 무슨...
    무슨 30년 전 이야기 하고 계세요.

  • 49. 오히려
    '24.9.19 10:10 AM (175.223.xxx.59)

    본인 친정이 없으니까 그것도 감사해서 몸으로 떼우는군요.
    시부모가 죄가 많네요.

  • 50. 의미없다
    '24.9.19 10:11 AM (118.235.xxx.174)

    요새는 상향혼 별로 없어요.
    10억집 해주는 집이면 여자네도 그 정도 재산이나 능력 있다는 말인데요

  • 51. 아니
    '24.9.19 10:11 AM (125.128.xxx.139)

    그런 마음이면 제사만 해서 되나요?
    모시고 사세요

  • 52. 왜들
    '24.9.19 10:12 AM (203.128.xxx.7)

    삐딱선을 그리들 타셔요
    원글말 틀린거 없는데...
    꼭 제사 아니더라도 다른형제 재끼고 나혼자 더 많이
    받았으면 당연히 뭔가 더 부담해야죠

  • 53. ..
    '24.9.19 10:13 AM (118.217.xxx.155)

    내가 능력 안되는데 10억 내 명의로 받았으면 모시고 살아야 할 듯.... 22

  • 54. 그럼
    '24.9.19 10:14 AM (175.223.xxx.59)

    딸 집해주려는 집은 도우미 내쫓고 사위 부르면 되게쎼요.

  • 55. ...
    '24.9.19 10:16 AM (223.39.xxx.221)

    저런분때문에
    결혼 안하려는거

  • 56. ...
    '24.9.19 10:17 AM (114.204.xxx.203)

    제사랑 집이 무슨 상관?
    조건 내세우고 ㅇㅋ 한거 아니면요
    산사람이 먼저지 무슨 제사??
    그럼 처가에서 해주면 처가제사 지내고 자주 가나요?
    친정은 제가 없앤다 했어요

  • 57. 세상에
    '24.9.19 10:17 AM (218.234.xxx.10)

    당연한건 없지요.
    해주면 고마운거고, 당연한 마음 갖으면 청개구리처럼
    하기 싫을거 같네요.

    제사 지내는 조건으로 물려받은 건 아니기도 하고,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떠넘기고서
    몇십년 제삿밥 먹고 싶을까요?

  • 58. ..
    '24.9.19 10:17 AM (1.225.xxx.102)

    여기 연배 되는 분들많은 사이트 아녜요?
    근데 다들 그시절에도 몇억씩받았나봐요 시댁에서. 일케 부들대는댓글들 보니.
    와 진심 부럽습니다 전 결혼한지 이십년쯤 됐는데
    그시절 딸랑 천만원받고 했거든요
    그래서 최소 일억이상 전세금이랴도 시댁에서 지원받은집들 보면 부러워죽겠어요

  • 59. dd
    '24.9.19 10:19 AM (220.88.xxx.3)

    10억주면 시가노예처럼 살거예요 여기분들은???

  • 60. ..
    '24.9.19 10:19 AM (118.217.xxx.155)

    전 안 받아서 이런 글 보면 더 화나요.
    본인이 받아서 돈값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들면 그냥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사람들 싸잡아서 돈값도 안하려는 양심 없는 사람으로 몰고
    자기 혼자 고고한 척....
    돈이라도 받았으면 덜 억울할 듯.

    사람둘이 돈값으로 시가에 잘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가정의 부모님이라 잘하려는 마음을
    돈 하나로 퉁치고 양심이 있네 없네....

    무슨 공주님인가

  • 61.
    '24.9.19 10:22 AM (61.74.xxx.175)

    님은 받은 입장이니 기꺼이 제사를 지내겠다면 그거야 무슨 문제겠습니까
    받은 며느리가 하겠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준 시어머니가 하라고 강요하면 문제죠
    그런데 아들 줬지 며느리 줬냐는 심뽀는 뭔가요!
    주고 생색 내는 것도 꼴 보기 싫지만 받아놓고 감사함을 모르는 건 기본 인격 문제 아닌가요?
    그 집에서 같이 살면서 내 사랑하는 아이들도 안정감 있게 키우는 게 얼마나 큰 혜택인데!!!
    저런 심뽀 며느리들이 나중에 악독한 시어머니 되는 거지 나쁜 시어머니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 62. ...
    '24.9.19 10:23 AM (114.204.xxx.203)

    원글은 평생 열심히 하면 됌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고요

  • 63. ..
    '24.9.19 10:24 AM (119.197.xxx.88)

    꼭 제사 아니더라도 금전적 도움을 받았음 그에 따르는 댓가는 치뤄야죠. 제사 아니더라도 시댁이든 처가든 간섭을 할수도 있고 다른일 맡길수도 있고.

    싫으면 다시 내놓으면 끝.
    근데 그건 또 싫고.

    남편과 둘이서 집 하나 마련하려면 얼마나 긴 회사생활과 허리띠 졸라매기가 필요한지 계산기 두드리면 딱 답이 나오죠.
    남의집 귀신 밥상 차리기 싫으면 남의집 돈도 바라지 말아야지.

    전 그래서 자식들 결혼에 내돈도 대기 싫고
    남의집 자식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싫어요.
    자식들 대학까지 졸업시켰음 부모 도리는 끝난거.

    그 이후에 자식한테 더 간섭하고 싶으면 내돈 더 들이는거고
    그런거 싫으면 경제적 심적으로 딱 끊으면 그만.

  • 64. 아들과상의
    '24.9.19 10:25 AM (175.223.xxx.59)

    딸 생각하니 기가 차서 다들 말하는 거죠.
    원글은 그냥 아들한테 정확히 말하세요.
    집은 우리가 하고 시가에 제사지내고 봉사할 며느리 들일거라고

    아들은 어리고 이쁘고 맞벌이할 애 찾고
    시모는 제사 봉사 바라면 합이 안맞잖아요.

  • 65. 음..
    '24.9.19 10:25 AM (121.141.xxx.68)

    며느리 앞으로 집 해준 것도 아니면
    집을 100채 준다고 해도 제사 안 지내도 된다고 봐요.

  • 66. ...
    '24.9.19 10:26 AM (223.39.xxx.221)

    과거에는 집 해줘서 며느리 도리 강요했나요?
    우리 부모세대는 그야말로 맏이 아니면 월세방으로부터 시작했는데 그래도 며느리 도리는 더 심했어요
    그게 설명이 되야 원글님 논리가 이해되죠
    지금 집해준 집만 며느리 노릇 원하나요? 아니잖아요.
    그건 돈의 문제가 아닌거죠.
    저는 친정이 여유로워 친정에서 대부분 했는데도
    시댁이나 어디서든 이야기하면 그래도 시댁인데 블라블라
    며느리는 이래야한다 블라블라예요. 왜 그런가요?

    아들 부인을 노예로 사는것도 아니고
    집받았으면 제사 지내라는 분들은
    아들은 지원해주고 딸은 지원 안해주는건가요?
    딸도 시댁에서 돈 받고 받은 돈만큼 빚값으며 살라는건가요?
    아들이 결혼할 여자 데리고오면
    제사 지내는 비용 선불로 주는거라고 분명히 하고 결혼시키세요. 나중에 이말저말하지 않게
    그럼 되실듯

  • 67. ㅜㅜ
    '24.9.19 10:27 AM (125.181.xxx.149)

    지아들한테 해준거겠조. 명의도 지아들.ㅋ
    반반제사가즈아 푸헐헐. 독박제사 싫어요.ㅋㅋ

  • 68. ㅇㅇ
    '24.9.19 10:28 AM (1.234.xxx.148)

    맞는 말.
    받았으면 입 싹 닦지말고 양심상 도리는 해야죠.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이 변하는
    소패도 아니고.

    명의 운운도 틀린 말인게
    시가에서 백프로 해준집에 공짜로 살다가
    남편 죽거나, 이혼할 때 자기 소유되니까.
    만약 시부모가 제사 조건으로 사준 집이
    명의가 내꺼 아니라서 제사 안 지낸다면,
    상속 포기하라거나
    재산분할 하지말고 다시 내놓으라는 시부모 주장도 당연히 성립함.

  • 69. ..
    '24.9.19 10:29 AM (118.235.xxx.111)

    딸한테 집해주면
    명절에 사위가 와서 전굽고 제사상차리나요?
    하여간 여자한테만 ㅈㄹ이죠.
    님이 노예노릇하는거 정신승리하고 싶으면 처하고살고 다른여자까지 노예짓에 끌어들이지 마세요. 이 얼간이같은 여자야.

  • 70. 맞아요
    '24.9.19 10:30 AM (58.29.xxx.185)

    지아들한테 해준거겠조. 명의도 지아들.ㅋ
    -------------------
    그니까 남의 명의 집에 같이 살면서 월세 정도는 내야죠.

  • 71. 시집에서
    '24.9.19 10:31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집해주면 뭐 제사만 하나요?
    시부모 생일 상도 차릴수있음.
    그 집 안해줌 맞벌이에 애는 내깔려두고 고된삶을 살았을건데 전업며느리 편히 살게 해준거 맞잖아요.
    양심이 있어야죠.
    남편 죽음 그집명의 며느리거예요..명의타령은 왜들..

  • 72. ㅋㅋㅋㅋ
    '24.9.19 10:32 AM (203.128.xxx.7)

    양심에 털난 분들 진짜 많네요 ㅋㅋㅋ
    아우 진짜 ㅋㅋㅋ

  • 73. 그럼
    '24.9.19 10:32 A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그럼 딸 죽으면 사준집 사위한테 받아와요?
    법 무시하고 어떻게요?

  • 74. ...
    '24.9.19 10:33 AM (211.234.xxx.179)

    저는 친정에서 아파트 사주셨었고
    그 가르침으로 제 딸도 본인명의 아파트 가지고 결혼했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사돈을 개무시하면 되겠군요?
    제 남편도 저희사위도 온갖 음식 다시키고 전굽고 상치우고 몽땅 다시킬걸 그걸 안했네
    아깝다ㅜ
    내년부터는 부엌에 붙박이로 세워둬야지
    어딜 집도 안해온 사돈네 아들따위를

  • 75. ..
    '24.9.19 10:33 AM (119.197.xxx.88)

    옛날 엄마들 딸들 결혼할때 집 받고 세간살이 정도만 해주면 시댁에 잘하고 살아라~ 이런분들 많았어요.

    받은거 없이 시댁에 봉사하고 살았던 며느리들 억울해서 지금 다 화병 걸렸잖아요.

    지금 받은거 없이 시댁 봉사한다 하는 분들은 스스로 바보인증이죠.
    받은거 있는데도 생까는것도 양심불량이구요.

    앞으로 우리세대 부모들은 부모들이 더 여유같아서
    계산기 두드려서 수지 안맞을거 같으면
    자식들 결혼에 상관 안하고 경제적 지원도 안해요.
    노후 길어져서 그럴 여유도 없고.
    시댁행사 지긋했던 세대라 끊어내고 싶은 세대이기도 하고.
    저도 그럴 생각이구요. 당연한 거지만.

    이런 논쟁도 우리부모님 세대 살아계실 때까지죠.

  • 76. ㅇㅇ
    '24.9.19 10:34 AM (116.47.xxx.214)

    아이고 역시나 분분하네요 일부러 판깔려고 남자가 쓴글로보이는데 댓글캡쳐가 목적

  • 77. ...
    '24.9.19 10:34 AM (39.125.xxx.154)

    메롱이네요.

    저는 강남에 집도 해 주시고
    제사 때 일 거들면 금일봉도 두둑히 주시네요
    그래서 별 불만 없습니다.
    하루 쿠팡 알바 뛴다고 생각합니다

  • 78. 그럼
    '24.9.19 10:34 AM (175.223.xxx.59)

    그럼 딸 죽으면 사준집 사위한테 받아와요?
    법 무시하고 어떻게요?
    그리고 사위는 집해주면 뭐하는데요?
    아는 집 보니 와서 먹기만 하던데요?
    요즘 다 맞벌이고 애들 한둘이에요.
    정신 차려요.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이에요

  • 79. ..
    '24.9.19 10:36 AM (223.39.xxx.221)

    많은 분들이 결혼을 종속관계의 일종이라는게 깔려계시네요

    지아들한테 해준거겠조. 명의도 지아들.ㅋ
    -------------------
    그니까 남의 명의 집에 같이 살면서 월세 정도는 내야죠.

    돈받았으니 남편에게도 찍소리말고 복종하며 사시길

  • 80. 제발
    '24.9.19 10:36 AM (175.223.xxx.59)

    제발 자식들 결혼전에 커밍아웃하세요.
    폭탄 피하게요.
    음흉하게 결혼하고 헛소리하지 말고

  • 81. ..
    '24.9.19 10:39 AM (119.197.xxx.88)

    그니까요.
    남의집 귀한 자식들을 왜 부려먹어요.
    전 애들 연애부터 결혼 상관할 생각없고 내 집안에 들여서 억지가족 만들 생각도 없어요.
    이런 논쟁은 우리대에서 끊어야죠.

    내가 제사 지내고 싶음 내돈으로 사서 하면 되는거고
    명절에 왜 애들 불러다 일을 시키는지.
    내돈으로 여행이나 다니지.
    그게 다 본전 생각 나서예요.
    내가 아껴서 모아서 집까지 사줬는데 그까짓거 못하냐.

    안주고 안바라면 되는거.
    오히려 준거 없이 둘이 알아서 잘 살먼 기특한 마음이 들겠죠.

  • 82. 안주면
    '24.9.19 10:42 AM (175.223.xxx.59)

    안 주면 아들원하는 이쁜이 모집이 안되니낀 주고나서 내놔라 사기결혼

  • 83. ...
    '24.9.19 10:42 AM (223.39.xxx.221)

    제발 자식들 결혼전에 커밍아웃하세요.
    폭탄 피하게요.
    음흉하게 결혼하고 헛소리하지 말고22222222

  • 84. ..
    '24.9.19 10:44 AM (119.197.xxx.88)

    요즘세상에도 받은거 없이 시댁 끌려다니면 스스로 바보인증

  • 85. 근데
    '24.9.19 10:44 AM (121.147.xxx.48)

    50대인대 지금 10억 집 사주시는 분 있으면 영혼을 털어서 제사도 다달이 지내고 여행도 계절별로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20대였다면 좀 곤란할 것 같아요. 내가 돈을 벌 날이 많고 노력하고 성장해서 더 벌 수도 있는데 그딴 소모적인 집안일들로 인생의 기회를 날려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 86. ...
    '24.9.19 10:45 AM (223.38.xxx.88)

    주지도말고 받지도말고~가 진리
    1.5억 증여한도까지 양가3억이 진리라고

    부모자식 간에도 부부끼리도 마음고생없이 깔끔하다고 하잖아요
    나머지는 본인들이 모은돈 보태고
    1.5억 나라에서 답을 정해주니 좋다고 봐요

  • 87. ..
    '24.9.19 10:49 AM (119.197.xxx.88)

    1.5억도 많죠.
    그금액 자녀들이 모으려면 10년 더 걸리는 애들도 많음.

  • 88. 바람소리2
    '24.9.19 10:50 AM (114.204.xxx.203)

    없는집에서 시집가서 집 해주니 감지덕지
    인거죠
    요즘은 딸도 몇억 줘서 보내요

  • 89. ㅇㅇ
    '24.9.19 11:01 AM (1.234.xxx.148)

    노인들 노후자금 탈탈 털어서 집 사줬는데
    등가교환 모르나.
    결혼전에는 차례,제사,김장,생신상 등
    다 할 것처럼 살랑살랑 구워삶아서
    건물 받고나서
    첫 설날부터 해외여행으로 도망치고
    집안모임은 죄다 깽판치는 맏며느리도 있음.
    본인 스스로 이런 싸패 기질이 낭낭하면
    결혼 전에 커밍아웃하고
    불쌍한 노인들 노후자금 건드리지 말아야지.
    사람이야 짐승이야

  • 90. 수십년전이야기
    '24.9.19 11:09 AM (175.223.xxx.59)

    결혼전에는 차례,제사,김장,생신상 등
    다 할 것처럼 살랑살랑 구워삶아서

    요즘 누가요?

  • 91. ...
    '24.9.19 11:15 AM (39.125.xxx.154)

    결혼할 때 집 반쪽을 며느리 앞으로 증여해주고 나서
    그런 소리 하죠?

  • 92.
    '24.9.19 11:18 AM (211.235.xxx.65)

    요즘 노후자금 털리는 노인들 엄청난데요

  • 93. ...
    '24.9.19 11:24 AM (152.99.xxx.167)

    우리나라 시댁문제 대부분은
    상향혼+부모한테 기대는 결혼문화 때문에 발생해요

    남녀가 스펙도 동등하고 직업도 동등하면 한쪽에 굽힐필요 전혀 없어요
    거기에 부모 도움없이 결혼까지 한다면 간섭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고 받고 참을 사람도 없어요

  • 94. ....
    '24.9.19 11:30 AM (1.241.xxx.216)

    받은 것도 없는데 아니면 고작 조금 받고 평생 시집살이에 제사 지낸 사람들
    원글님 얘기 들으면 관에서도 벌떡 일어나겠네요
    받은 것도 별로 없는데 생활비 드리는 집들도 많답니다

  • 95. 친정이
    '24.9.19 11:32 AM (211.200.xxx.116)

    찢어지게 가난해요?
    본인도 남편보다 수준 많이 떨어지죠?
    그런사람들이 돈몇푼에 황송해하며 몸종도 당연하다 쪽팔린줄도 모르고 떠들드만

  • 96. 반반했으면
    '24.9.19 11:33 AM (118.235.xxx.141)

    안해도 되는거죠?(이걸 왜 원글에게 허락받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ㅋ) 그러고도 울애들 학비까지 댔으니 우린 친정제사지내러가고 친정차례참석?
    난 계속 맞벌이중..

  • 97. ..
    '24.9.19 11:35 AM (119.197.xxx.88)

    내가 지금 똑같이 돈 내고 똑같이 버는데
    남편은 아닌데 나만 시댁행사 가서 봉사한다.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하지 마세요.
    뭐가 무서워서 그걸 다 맞춰주고 징징대는지.
    스스로 바보인증.

    남편명의라도 도움 받았음 최소 금액에 맞춘 봉사는 해야죠.
    이치가 그렇잖아요.
    자기 명의 아니어도 주거혜택은 같이 누리는데.
    아니꼬우면 지금이라도 원금이라도 돌려드리고 당당하게 살면 되는거죠.

    부모자식간에도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98. ..
    '24.9.19 11:40 AM (119.197.xxx.88)


    내가 남편보다 더 많이 한다 하면 남편에게 더 당당한거죠.
    요구하세요~
    여기글 중 이해 안되는게
    남편보다 더 벌고 더 가져왔는데 자기 시댁 종살이 한다..끌려다닌다..
    예전엔 정말 바보같은 시대여서 그랬다 치고
    자금까지 왜 그러고 사는건데요?
    받은게 있는것도 아니면?
    스스로를 왜 바보로 만드는지.
    해오던거 안하면 남편이 이혼 요구하고 시댁에서 쳐들어와서 난리치고 자녀들이 엄마 비난해요?
    이해불가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면 서로 불만일게 없어요.

  • 99. 요즘
    '24.9.19 12:04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상향혼은 뭔 상향혼이요.
    어리고 이쁜 애 고르니까 가난하고 무능한 애 고를뿐

  • 100. 유리
    '24.9.19 12:06 PM (175.223.xxx.59)

    상향혼은 뭔 상향혼이요.
    어리고 이쁜 애 고르니까 가난하고 무능한 애 고를뿐
    나이 외모 포기하면 남자도 상향혼 가능.

  • 101. ..
    '24.9.19 12:42 PM (118.235.xxx.211)

    제사 지내게 되서 축하드립니다..

    근데 집도 받고 제사 안지내고 공항 가는 집도 많아요

  • 102.
    '24.9.19 12:57 PM (118.32.xxx.104)

    부부 경제공동체 아님??
    나준거 아니고 아들한테 준거라는거만큼 어이없는 게 없던데

  • 103. ..
    '24.9.19 1:13 PM (119.197.xxx.88)

    집도 받고 제사 안지내고 공항 가는 집은 그사람 복이죠.
    로또 되는 것처럼.
    아닌 분들은 받은만큼만 하면 되는거고 받고도 안하는 집 생각나서 심통 나면 본인 주제파악을 해보세요. 그럼 수긍될테니.

  • 104. 그러니까
    '24.9.19 2:50 PM (175.223.xxx.22)

    그러니까 딸이 맞벌이에 사위도 집 받으면 제사 음식 시켜먹어도 된단 말이시죠?

  • 105. 맞아요
    '24.9.19 2:57 PM (61.82.xxx.60)

    받았음 뭐라도 해야죠
    아들줬지 나줬냐 명의가 내꺼냐 하는사람들은 밖으론 말은 안하지만 참 양심없고 뻔뻔하다 싶어요

  • 106. ..
    '24.9.19 2:59 PM (119.197.xxx.88)

    준만큼 사위 노동시켜요~ 누구든 받은만큼 하는거죠.
    남자라고 요리 못해요? 여자는 원래 요리할줄 알았어요?

    사위 요리시키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딸 명의라도 사위한테 집 해주면서 결혼시키는게 싫은거죠. ㅎ

    요즘애들 자기꺼 남꺼 잘 따져서 부모세대보다 계산 더 잘해요.
    남자라고 요리 못한다고 하지도 않고.
    여자가 집 해온다면 일년 12번 제사도 지내겠다는 남자애들 넘칠걸요? ㅎ

    근데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대학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안바랄래요.
    각자 알아서 자기껀 자기가 챙기면서.

  • 107. 죽을때까지 모셔
    '24.9.19 11:30 PM (1.236.xxx.93)

    10억 받으면 제사는 당연한 껌이고
    돌아가실때까지 요양원 안보내고 24시간 아들, 며느리가 식사 수발 대소변 감당하며 돌바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10억 주신 시부모의 깊은 뜻 아닐까??

  • 108. ...
    '24.9.20 1:35 PM (112.214.xxx.210)

    제사를 지내는 집이라면 제사를 지내는게 맞고 아닌 집은 안 지내면 되는거지만 돈은 아들네 준거지 아들한테만 유용하게 쓰이는 돈을 주신건 아니니 그 만큼 아들네에서 해야죠. 아들이 하건 며느리가 하건 그건 그들이 협상할 문제고 그냥 받은 집에서 그 집 사람들이 하면 되는 일 아닌가 싶어요. 그들이 받은거고 그들이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받은 사람은 그 가치를 생각해보며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그 정도 돈을 버나요? 그 정도 노력을 부모님께 하면 되는걸 왜 안하려고 하는거죠? 남한테 그 정도 노력해서 그 정도 받으면서 그 정도 도움받은 부모님께 그 정도 노력도 안한다는건 나쁜 사람입니다.

  • 109. 불알 두쪽
    '24.10.2 2:50 AM (39.118.xxx.77)

    땅 한평 없이 농사짓던 가난한 5형제 남편.
    불알 두쪽만 가지고 장가와서 .
    결혼 3개월만에 시어머니 대신 제사 주관했어요.
    20대에 시작해서 지금 40대 중반입니다.
    모든게 케바케네요.
    집 해주고도 제사 없는 집.
    집은 커녕 반지 하나 안주고도 17년을 부려먹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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