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솜씨가 별로라서 한 번 써볼까 해요.
막상 마트 갔더니 은근 종류도 많고 모르겠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어느 브랜드 무엇을 사라고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리 솜씨가 별로라서 한 번 써볼까 해요.
막상 마트 갔더니 은근 종류도 많고 모르겠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어느 브랜드 무엇을 사라고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일찍 10시에만 나가도 괜찮을텐데.
차가막히려나요? 아님 그런 선택을 굳이 하지는 않을까요?
저는 대학교때 만원지하철 너무 싫어서 새벽 6시에 학교갔었거든요. 정말 남들과 살닿고 그런거 너무 싫어서요. 너무 힘들면 아이가 다른 방법을 찾겠죠.
다시다 쇠고기맛 골드.
저는 다시다특유의 조미료맛이 싫어서 미원만 써요.
단 떡볶이 할때는 다시다. 미원은 순둥순둥 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초록색 연두
콩발효 입니다
범용으로 두루두루 쓰는건 연두 주황색
쇠고기다시다, 조개다시다는 딱 고기 요리, 해물 요리에 용도가 한정 되어서요
마무리 끝장내기 구원투수는 미원
국물요리가 다 되었는데 맛이 애매할 때, 간 다 되어서 더 짭짤해 지는건 절대 싫을 때요
한두꼬집 넣으면 부족했던 맛이 확 살아나요
다시다 쇠고기맛- 국물 찌개에 고기 맛을 더해줌
미원- 나물 무침등의 밍밍한 맛을 살짝 올려줌
두개가 맛이 다르고 용처가 다르더라고요.
많이 안써도 필요해요. 장금이가 아니라서..
저는 둘다 사용
곰탕에 소금간하고 미원넣음 그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원간봐서 짜다 싶음 미원으로 간하고
싱겁다 싶으면 다시다로 하는데
다시다도 짜지않고 맛만내주는 다시다가
출시되면 좋겠어요
다시다는 그러고보니 더들어가도
미원은 후추 뿌리듯 통에서 톡톡만해도
다시다 정도의 맛을 내는거같은데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디에 뭐 넣을지
간보고 기준삼게 되는거같아요
좋아요. 다시다는 좀 진한맛 낼때 미원은 과하지 않게 감칠맛을 올려줘요.
하나만은 안 되고 둘다 필요
다시다는 간에 조미료맛 미원은 조미료맛
맛이 들쭉 날쭉 할 때 미원 쓰면 그 들쭉날죽한 맛이 싹 가려지며 점수로 8-90점 대 맛으로 만들어주고
다시다는 간이 어쩐지 안 맞고 맛도 별로일 때 쓰면 간도 딱 맞고 음식 맛도 올려줌
저는 미원만사용하는데
이맛도 저맛도 안난다 싶을때 넣으면 맛이 나더라구요
소금간 할 때 맛소금 쓰면 왠만하면 다 맞춰져요.. 맛소금이 미원+소금이라.
콩나물국이 심심하다, 맑은 국이 밍밍하다 싶으면 맛소금 조금 넣으면 괜찮아져요..
다시다는 그 특유의 다시다맛이 있죠.. 그런 진한 맛이 필요할 때 두루두루 써요.
그 외에는 참치액(한라 X)이나 까나리액젓 등등만 조금 넣어도 맛 괜찮아져요.
소고기 다시다는 특유의 안좋은 맛이 있어요
멸치 다시다를 쓰네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고
훨씬 자연스럽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