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돈 잘 쓰는 분들도 많겠지만 친척 중 여교사 두명 있는데 어쩜 그렇게 돈을 안쓰나 몰라요
주변에 있는 교사들 안그러세요?
교사들 돈 잘 쓰는 분들도 많겠지만 친척 중 여교사 두명 있는데 어쩜 그렇게 돈을 안쓰나 몰라요
주변에 있는 교사들 안그러세요?
제 주변은 안그럽니다.
남편이 돈 잘버는 교사는 잘 써요.
학교를 취미적으로 나가니까요.
문제는 싱글이라거나
부부 교사라거나 이런 경우가 심각합니다.
학력 비해 덜 벌긴 하죠. 40대에 월 실수령 300도 흔하니
사람마다 다 다르죠
둘 가지고 전체를 가늠할 수는 없잖아요
회사원들이 다 똑같고 의사가 다 똑같나요
제주변 교사는 돈 잘 씁니다
교사들 학구열이 장난아니에요
초1때 보니 휴직교사 왕따주동
교사도 교사나름
대접받으려 하고
10년전이니 바꼈을라나
그이후 교사 힘들다 바꼈으니
연금생각해서 돈 안모아요
여행도 잘 다니고
위치에 있어서 그런듯해요. 아이 학교 엄마 횟집 하는데
선생님이 거기 모임 하고 싶다해서 신경 엄청 썼는데
돈을 20만원이나 깍더래요.
사람 나름이지요
같은 교사라도 친정 재산따라, 남편 능력이나 시집 재산따라
그 씀씀이가 다 천차만별이지요
큰집 첫째언니(초딩교사)는 형부도 부자고 본가에서 물려받은 재산도 상당한데 참 인색해요. 돈 정말 안씁니다. 큰엄마한테는 물론 자식도 셋인데 자식들한테도 인색하다네요. 주변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저집 둘째언니(중딩교사)는 형부 대기업 임원, 본가는 스트릿 건물주인데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아~~~~주 넉넉해요. 자식들한테는 말할 것도 없고요.
요즘 교사 40대이하는 연금 별로예요.
돈 좀 있는 집 MZ는 워라벨 아니면 다 도망가요.
진상하나 출몰하면 병가 등 온갖걸로 휴식 후 귀환이요.
월급 보다 귀한게 본인 삶이라
요즘 교사 40대이하는 연금 별로예요.
돈 좀 있는 집 MZ는 워라벨 아니면 다 도망가요.
진상하나 출몰하면 병가 등 온갖걸로 휴식 후 귀환이요.
최저시급 월급 보다 귀한게 본인 삶이라
요즘 교사 40대이하는 연금 별로예요.
돈 좀 있는 집 MZ는 워라벨 아니면 다 도망가요.
진상하나 출몰하면 병가 등 온갖걸로 휴식 후 귀환이요.
최저시급 월급 보다 귀한게 본인 삶이라
옛날 교사들은 없는 집 애들 많을지 몰라도
요즘 교사는 그냥 적당히 있고 적당히 공부하는 애
워라벨 챙기려고 하는 거예요.
급여가 많은 편이 아니니 검소하게 살 수 밖에 없잖아요
그 급여가 용돈이 가능하면 잘 씁니다.
남편이 치과의사, 본인은 교사인 아는 분..
멋쟁이에 돈도 시원하게 잘 쓰세요
자신에겐 아껴쓰지만 주변에 인색하진 않던데요. 아마 사람 나름인가봐요.
교사면서 한부모 가정이면 정말 궁핍하더라고요.
그런건 성향이지 직업이랑 상관없어요.
자기가 본 두 사람 가지고 직업 비하하기 판까네요.
언니가 교사인데 돈 잘쓰는걸로 인심후하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조카들 용돈 형제들 밥값은 절대 안아낍니다.
반 아이들에게도 무척 잘합니다
먹던 사람들이라 넘에게 돈 할줄 몰라요.
고대로도 안갚고 떼처먹고
못살면 전문직도 돈 아껴살아야됩니다.
교사인 동창 밥값 덜내려고 구질구질하게 굴어서 피해요
남편직업이 불안정해서 젊을때는 내가 더 내고 말지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더라고요
현명하게 잘 쓰는 사람들. 못 쓰는 사람들 있어요. 교사라서 짠돌이, 구두쇠 아니고요.
동생은 교사인데 제가 아파서 수술하고 입원했을 때 언니 쓰라고 이백만원 챙겨주고 부모님께도, 본인 친구들에게도 써야할 때는 잘 써요. 대신 사치는 잘 안하고요.
제 친구도 교사인데 서로 밥산다 차산다 실갱이하고, 주변 친구들 잘 챙기지 짠돌이 못봤어요. 다른 친구 시어머니 교사신데 친정도 본인도 상당히 부유하셨지만 이상하게 짠돌이로 마음을 힘들게 해서 교사에 대한 선입견 생길려고 했다는 푸념은 들었네요.
어떻게 되나요
악착같이 모아 부자된 사람 있고요.
요즘 젊은 애들은 잘 써요.
근데 님아
이런 글 올리는 사람 같은 부류한테는 안써요
돈을 안 쓴다는 게
님한테 안 쓴다는 건가요
아님 평소 생활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친한 언니가 교사생활 30년 했는데 선물도 잘 주고 사람 마음도 잘 헤아려주고 성격좋고 주변 사람들 도와주는거 좋아해요
교사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가 관건이겠죠
똑같다.
사촌동생이 부부교사 시부모님을 모시는데..
애들사교육에 돈 다쓰고 해외여행 엄청다니느라 돈도 못모아서 자식 장가도 거의 맨몸으로 보내더니..ㅋㅋㅋㅋ
결혼해선 대접만 받으려하고 돈을 그렇게 안쓴대요.교사 시부모가.ㅋㅋㅋ음식점 가서 돈 한번을 안낸답니다.
사촌동생이 어쩜 저러냐고 지긋지긋하다고.
남1 영악하고 계산적이고 돈 안씀
여1 돈은 쓸땐 쓰지만 돈에 엄청 집착하고 하나도 손해볼려 하지 않음.
나이 있는 교사들은 월급이 적지 않아서
주위 여교사들 다 돈 잘 씁니다.
님 주위는 왜.
.
제 주변 교사들 남들 대기업 일반회사원들이라
엄청 쪼잔해요. 마음도 돈도 ㅠㅠ 교사들 저는 친하게 안지내요 휴 ……당한게 많은 사람
돈쓰고 안쓰고는 개인적인것 아닌가요? 거기에 교사가 왜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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