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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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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집에서제사지낼때불경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24-09-19 02:12:56

제사 차례지낼때

나무묘법연화경×10?

하고 부처님께 3배하고

불경을 읽어요

집에서 조상님께 차례지내는데

이러는 제사도잇나요?

좀 이상한것같아요

IP : 211.234.xxx.12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9 2:15 AM (118.235.xxx.72)

    조계종 이런 불교 아니고
    남묘호렌게쿄 아닌기요

  • 2.
    '24.9.19 2:18 A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천태종으로 알고 있어요.

  • 3.
    '24.9.19 2:23 A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Sgi 인 일본인 친구들은 매일 조석으로 종 한번 뎅 치고 향 피우고 가볍게 기도(조상에게 인사) 하고 끝이거든요. 교당(?)에선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우리식으로 제사를 지내지 않아요.

  • 4.
    '24.9.19 2:32 AM (116.37.xxx.236)

    창가학회는 우리식 제사를 지내지 않아요. 매일 조석으로 문안인사를 하더라고요. 법당(?성전?)에서는 몰라도요. 우리나라에 오면서 변했으려나요?
    여튼 불교에선 나무묘법연화경을 되뇌이는 것 만으로도 큰 공덕을 쌓는거라 한대요.

  • 5. ...
    '24.9.19 2:3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남묘호렌게쿄라는 일본종교 아닌가요?

  • 6. 나무묘법연화경을
    '24.9.19 2:38 AM (112.152.xxx.66)

    나무묘법연화경을 열번 반복한다구요?
    그건 조상을위한 전통 차례가 아니지 않나요?

  • 7. 에?
    '24.9.19 2:49 AM (58.29.xxx.196)

    울 시어머님 불심 깊으신분인데 그런거 안하세요. 다만 무슨 날이다 하면 무조건 절에 가시고 저한테도 절에 다녀왔음 하세요.

  • 8. 333
    '24.9.19 3:26 AM (110.70.xxx.67)

    일본 승려를 모시는 일본 종교에요. 염불도 일본 발음으로 할 걸요. 장통 불교 아님.

  • 9. 시어머니가
    '24.9.19 3:38 AM (211.234.xxx.126)

    시집와보니 제사부터 차례 집에 두면안될것 이런걸 잘못알고 제대로 못하더라고요 친정이 종갓집인데 이런제사는 이상해요
    무지해서 잘못지내는것같아서요

  • 10. ..
    '24.9.19 5:29 AM (1.11.xxx.59)

    그냥 일본종교에요. 본인 종교식으로 지내는거죠. 결혼전에 모르셨나요? 집에 작은 법당같은거 있고 하루 3번인가, 5번인가? 남묘호렌게교 그것만 계송암송하는 거 같던데요. 무지해서가 아니라 본인종교식인거고.. 보통 결혼전에 종교확인은 하고 결혼해야 혼란스럽지 않죠.

  • 11. 불교는
    '24.9.19 6:48 AM (112.186.xxx.86)

    차례 안지내요.
    장례 후 49제 까지 지냈으면 조상도 자기 갈길 찾아갔다고 보는게 대부분이라...

    차례는 유교 관습이잖아요

  • 12. ㅇㅇㅇ
    '24.9.19 6:49 AM (58.237.xxx.182)

    집에서 불경외는건 일본종교 남녀호랭교밖에 없음
    천공 거니가 밑는 사이비종교 남녀호랭교
    일본종교는 원래 사이비정교임

  • 13. ㅁㅁㅁ
    '24.9.19 6:55 AM (172.225.xxx.232)

    제 동생이 커피전문점 하는데, 그 상가에 매주 한번씩
    누가 와서 인사하고 신문 놓고가는데
    신문에 SGI 라고 써있어서 찾아보니 남묘호엔게쿄 그거였어요
    신문 대충 훝어보니 우리나라에 신자 엄청 많던데…
    모르고 결혼한건가요?

  • 14. ㅇㅂㅇ
    '24.9.19 7:05 AM (182.215.xxx.32)

    각자 자기 지내고싶은대로 지내는거죠...
    집에두면 안될것들은 뭔가요?

  • 15. 00
    '24.9.19 7:10 AM (1.232.xxx.65)

    불교가 아니고
    일본 사이비종교.
    불교라고 하지마세요.ㅎ

  • 16. 윗님
    '24.9.19 7:15 AM (203.142.xxx.241)

    불교의 한교파 맞아요. 사이비 종교는 아닌걸로 알고 있구요. 물론 저는 그 신도는 아닌데 주변분중에 신도가 있어서 한마디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불교, 기독교빼고 다 사이비라고 주장하는것도 그 불교, 기독교에 다니는 사람들의 주장이죠. 불교의 한교파 맞아요. 사이비 종교는 아닌걸로 알고 있구요. 물론 저는 그 신도는 아닌데 주변분중에 신도가 있어서 한마디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불교, 기독교빼고 다 사이비라고 주장하는것도 그 불교, 기독교에 다니는 사람들의 주장이죠.

  • 17. ㅅㅈ
    '24.9.19 7:18 AM (106.101.xxx.41)

    나무묘법연화경 외운다고 다 sgi 아닙니다
    전 조계종 사찰 다녔는데 외웠는데요

  • 18. ㅅㅈ
    '24.9.19 7:19 AM (106.101.xxx.41)

    염불처럼 외우기도 합니다

  • 19. 불교
    '24.9.19 7:31 AM (49.236.xxx.96)

    원래 제사 없지요

  • 20. 법화경
    '24.9.19 8:13 AM (121.190.xxx.146)

    법화경의 원래 이름이 묘법연화경입니다
    법화경 중사하시는 분이시면 나무묘법연화경 외웁니다

    나무묘법연화경을 왼다고 해서 다 창가학회는 아닙니다

    개신교들은 그들은 추도식이라 주장하는 제사에서 성경읽던데 제가 보기엔 그거나 이거나 무슨 차인가 싶네요 가가례인데 님 집안 가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님이 주장하셔서 바꾸세요

  • 21. ..
    '24.9.19 8:14 AM (14.40.xxx.165)

    사이비는 아니고 일본식 불교 맞아요.
    법화경을 주요경전으로 삼는

  • 22. 법화경
    '24.9.19 8:54 AM (121.190.xxx.146)

    법화경을 주요경전으로 삼느다고 다 일본식불교는 아니에요

    우리나라도 종파에 따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전 (소의경전)이 달라요
    에를 들자면 조계종의 소의 경전은 금강경, 천태종의 소의 경전은 법화경. 화엄종은 화엄경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정토종 정토삼부경이 소의 경전이에요.

    그러니 나무묘법연화경을 왼다고 다 창가학회는 아니라는 거에요.

  • 23. ㅅㅈ
    '24.9.19 10:02 AM (106.101.xxx.41)

    조계종은 소의경전이 금강경일 뿐 모든 경전을 공부합니다
    특정 종파는 한가지 경전이나 수행방법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크게 구분하지 않기도 해요
    지장경 했다가 금강경 했다가
    참선 절수행 능엄주 사경 초기경전 돌아가면서 다 합니다

  • 24. ㅇㅇ
    '24.9.19 10:04 AM (112.150.xxx.31)

    그렇네요.
    기독교인들이 제사에서 찬송가부르고 성경읽는것도
    기괴한거죠.
    고인이 비기독교인이여도 하던데

  • 25. 원글
    '24.9.19 10:07 AM (211.234.xxx.126)

    결혼식때 폐백실에 동생부부 들어오게 인사하라고해서 친정엄마가 그건 아니라고 하셧어요
    그런식으로 아닌 걸 하셔요
    집에 성철스님 그림 그린거 걸어두고 자기 기도실을 만들어서 거기서 경외우고 하는데 남묘호랑케교 사이비종교 이런게 아니라 잘 모르시는것같아요

  • 26.
    '24.9.19 10:07 AM (106.101.xxx.41)

    불교인들은 고인에게 공덕이 되고 좋은곳으로 가라고 염불을
    하거나 경전 이름을 외우기도 합니다

  • 27. 법화경
    '24.9.19 10:56 AM (121.190.xxx.146)

    댓글을 달면 달 수록 그냥 원글이 아주 편협한 사람이라는 것만 드러나네요.

    삼십년전에 새언니 들어올 때 손아래시누이인 저 포함 동생들 다 같이 폐백실에서 같이 맞절로 인사했어요. 새 언니 집안이나 우리 집안이나 예절따지기로 하자면 빡빡하다못해 숨막힐 지경을 따지는 집안이지만 아무도 이의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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