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9.19 1:14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호구가 진상만든다고 그거 참고 정작 말 해야될데선 말 못하고 여기서 투덜거리면서 문화가 안바뀌니 하는게 더 짜증스러워요..... 자기네 집도 못바꾸면서 무슨 문화가 바뀌길 원하는지 ㅠㅠ
2. ㅇ
'24.9.19 1:16 AM
(114.203.xxx.209)
전기 아껴쓰는게 잘못된건가요?
3. ㄴㄴㄴㄴ
'24.9.19 1:16 AM
(223.38.xxx.196)
윗님 제말이요.
자기 목소리 한번 못내고 여기 와서 하소연 하면 세상이 1도 안 바뀌는데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어요.
4. ??
'24.9.19 1:17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혹시나
내 집일이네?하고 가슴찔려서 두근두근 부들부들하고있는 사람들 많은건 아닌가요ㅜ
5. ??
'24.9.19 1:18 AM
(112.169.xxx.47)
전기를 아껴쓴다?라구요
그럼 자식.며느리.손주들 다 부르지도말고
전부치기.음식도 다 하지말아야 맞는겁니다ㅠㅠ
이 더위에 음식하는 사람은 쪄죽어요ㅜㅜ
할말이 없네 진짜ㅜ
6. 어휴
'24.9.19 1:19 AM
(118.235.xxx.253)
에어컨 안 켜는 시모가 첫댓 달았나봐요
전기세도 아끼고 식재료값도 아껴야죠 그게 더 많이 들텐데
안모이는게 상책이겠네요 그댁에는
7. 전기
'24.9.19 1:20 AM
(118.235.xxx.44)
전기가 무슨 조상님도 아니고
조상님 공경하고 가족들 만나자고 모인건데
전기 아끼려면 조상 챙기고 친목 챙기는게 사치
8. ??
'24.9.19 1:21 AM
(112.169.xxx.47)
전기를 아껴쓰는게 잘못된건가요 라는 114.203.***209의 댓글이 소름끼치게 무서워졌어요ㅜ
전기아까우니 풍로에 무쇠팬으로 나무조각으로 불때서 음식하는게 최선이겠어요
몰랐습니다ㅠㅠ
9. 전기
'24.9.19 1:22 AM
(118.235.xxx.44)
전기 며칠 팍팍 써봐야 누진세 포함 며칠에 30?나올까일텐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조상님 제사랑 차례는 왜 지내는지. 그거만 아껴도 얼마인지..
10. ///
'24.9.19 1:24 AM
(58.234.xxx.21)
첫댓 소름
진짜 저런 시모가 있네요
혼자있을때 전기 아껴쓰든지 말든지
며느리와서 일하는데 시원하게 일하라고 틀어주는 배려도 못해주나요
무슨 전기를 아낀다고...
저런 시댁 뭐하러 때마다 찾아가서 고생하는지
그냥 용돈 보내드리고 아프다고 핑계들 대고 가지들 말아요
11. 궁상
'24.9.19 1:24 AM
(211.234.xxx.215)
-
삭제된댓글
아끼는 것도 때와 장소가 있어요
무턱대고 아끼는거는 궁상이죠. 궁상떨다 병원비 악값은
안 아까워요
남편에게 명절 음식하는데 에어컨 안트는 시가 있다니
대뜸 하나도 움직이질 않는 게으른 인간들이나 이 더위
그러고 산다는데 이 말이 더 공감가요
12. 우린
'24.9.19 1:24 AM
(74.75.xxx.126)
친정 엄마가 그러세요. 80대이신데 나는 하나도 안 더워, 에어컨 바람 싫어, 하고 못 틀게 하세요. 평생 남 배려라고는 꿈에도 안 해본 사람. 이모들이 와서 우린 다 너무 더워서 기절할 것 같으니까 에어컨 안 틀어주면 집에 간다고 데모하셔서 간신히 틀었네요. 원래도 에어컨은 사치품 남들도 다 사니까 어쩌다 집에 들여놓긴 했지만 틀면 전기세 폭탄 맞는다고 무서워 하시는데 연세 들어서 누워만 지내고 안 움직이고 기력없고 땀 흘릴 일 없으니 내 생각만 하고 못 틀게 하세요. 삼시세끼 뜨거운 불 앞에서 음식 하고 땡볕에 마트 가서 장보고 하루에 두 번 샤워해도 몸이 금새 땀이 되는 저 포함 도움이들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땀을 흘리니, 무슨 병이 들어오나? 난 땀 한 방울도 안 나는데. 하시네요. 나이 든다고 다 저렇게 자기 생각만 하게 되는 건지, 난 이 담에 그러지 말아야지 매일 다짐해요.
13. 궁상
'24.9.19 1:25 AM
(211.234.xxx.215)
아끼는 것도 때와 장소가 있어요
무턱대고 아끼는거는 궁상이죠. 궁상떨다 병원비 악값은
안 아까워요?
남편에게 명절 음식하는데 에어컨 안트는 시가 있다니
대뜸 하나도 움직이질 않는
게으른 인간들이나 이 더위 그러고 산다는데 이 말이 더 공감가요
14. ...
'24.9.19 1:25 AM
(121.254.xxx.55)
전...못키게 한다고 이 더위에 그냥 참아 내며 요리하고 밥하고 한다는게 더 이상해요ㅠㅠㅠ
저한테 그러셨음 걍 자리 박차고 나왔을듯;;;;
15. ㅇㅇ
'24.9.19 1:2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친정이 그래요. 강남이구요. 몇십억 아파트 살고 연금나와 생활에 문제 없는데 저래요... 본인들은 안덥데요. 최신형 에어컨 올해 사서 안쓰면 뭐하냐 버럭했더니 선풍기 틀어주길레 집간다 하고 음식 만들어진거 장본거 두고(장본비용은 주세요) 아이들델고 나왔네요. 남동생 결혼하면 집에 오지마라하고 무조건 외식하려구요.
에어컨 틀면 클나는줄아는 세대인가봐요진짜.. 왕짜증요 내 부모지만요.
집간다하고 나왔어요.
16. ??
'24.9.19 1:29 AM
(112.169.xxx.47)
전기를 아낄게 아니라
모임을 안하는것
장보러 안가는것
음식 자체를 안하는것
자식들 오지말라는것 기름도 아껴야죠
이게 더 지혜로운거 아닌가요?
17. 음식만들면서
'24.9.19 1:33 AM
(118.235.xxx.211)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안튼다니..못된 시어미같으니라구
18. 그럴거면
'24.9.19 1:36 AM
(112.214.xxx.166)
밥이나 반찬을 하질 말아야죠
밥먹을때조차 더우면 얼마나 고역이고 입맛도 똑떨어지는구만 미친
19. ㅇㅇ
'24.9.19 1:36 AM
(49.175.xxx.61)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어떻게 행동해야 웃어른으로서 제대로 본을 보이고, 자식을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그런 방법을 모르는거죠. 제가 좀 안 좋은 대학에서 일을 하는데 애들 보면 좀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이 많은데 그런 애들이 늙어서 그런 시어머니,시아버지가 될거같아요,,지능이 떨어질뿐 아니라 거짓말도 잘하고 얼마나 못된 애들이 많은지
20. 짜짜로닝
'24.9.19 1:47 AM
(104.28.xxx.70)
강박적인 거죠. 추울 때 보일러는 펑펑 떼면서 에어컨에만 발작~
21. 솔직히
'24.9.19 1:4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명절음식하면서 에어컨을 틀지도 못하다니...
그 정도 배려도 못받고 자유도 없다니. 에어컨이 뭐라고.
내가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 싶어요.
22. 이게무슨가족이냐
'24.9.19 1:54 AM
(125.129.xxx.109)
전기세는 혼자 있을 때 아끼세요 나이가 많든 적든 강남 살든 말든
에어컨 못틀게 해서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가 뭣같이 없어서 욕하는겁니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요?!
집에 수리하러 온 기사나 정수기 부품 교체하러 온 직원들에게도 에어컨 틀어 주는게 경우가 맞는겁니다.
더위도 못 느낄 정도면 죽어야죠 전기세 아끼는게 잘못이냐, 거기다 ㅈㄹ 안하고 여기다 하소연이냐 하는데 그렇게 참아준 며느리덕에 모자른 아들 이혼안당한겁니다.
23. ..
'24.9.19 1:59 AM
(61.79.xxx.23)
첫댓 ㅋㅋㅋㅋㅋㅋ
그럼 핸폰 컴터도 쓰지 말아야죠
82도 하지 마시고 전기료 아끼세요
충전도 하지 마세요
24. ㅇㅇ
'24.9.19 2:01 AM
(61.82.xxx.187)
첫댓님은 그냥 숨을 그만 쉬시는게...
그럼 님이 쓰는 전기 1인분은 확실하게 아껴지잖아요 지구에 제일 좋을거가튼데?
25. 첫댓
'24.9.19 2:04 AM
(14.32.xxx.29)
대명천지에 저런 시모도 82하는구나 어리석은 노인
26. ??
'24.9.19 2:06 AM
(112.169.xxx.47)
두번째 댓글러도 만만치않아요
223.38.***.196
윗님 제말이요 자기목소리 한번 못내고 여기와서 하소연운운
전기 아끼자는분과 같은 마음인 시모님이신가봅니다ㅠㅠ
역시 에어컨 안틀어주시는 시모님?
27. ..
'24.9.19 2:30 AM
(82.35.xxx.218)
여기 할줌마들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28. 영화 장손
'24.9.19 2:44 AM
(112.152.xxx.66)
32도에 제사 전 굽는데 에어컨 못켜게 하더니
아들오니 곧바로 에어컨 켜더라구요
전기세는 며느리에게 아까운게 맞네요
역시 며느리는 하인이 맞나봐요
전기세 아깝다면
며느리 일시키지 말아야죠
29. 헐
'24.9.19 2:54 AM
(58.29.xxx.196)
기름 아깝다고 뜨거운물로 설거지 못하게해. 옛날 기름보일러 시절에 들어본적 있는데... 요새 이런일이 있다구요? 헐입니당. 울시어머니는 통통한 며느리 더위탄다고 저희 도착전부터 에어컨키고 미리 시원하게 준비해주시는데... 헐
30. ...
'24.9.19 3:03 AM
(211.179.xxx.191)
에어컨 틀죠 트는데 주방이 분리되어서 문닫고 트니
틀어봤자 부엌에서 일하는 사람은 소용없어요.
노인들은 에어컨 보일러 틀면 큰일 나는줄 알아요.
31. ㅇㅇ
'24.9.19 3:49 AM
(223.39.xxx.209)
ㅇ
'24.9.19 1:16 AM (114.203.xxx.209)
전기 아껴쓰는게 잘못된건가요?
ㅡㅡㅡㅡㅡ
전기만 아끼지 말고 기름값도 아낍시다
다음 명절때는 할머니 혼자 보내면 자식들 오느라 쓰는 기름값 아끼고 좋겠네
32. ㅎㅎ
'24.9.19 6:33 AM
(112.150.xxx.31)
전기세 아까우면 tv는 뭐하러 보는지
쌀값 아까운데 밥은 왜 먹나?
33. 신기
'24.9.19 6:36 AM
(39.7.xxx.87)
뱃속 든거 아까운데 똥은 어찌 누지?
34. ㅇㅇ
'24.9.19 6:37 AM
(222.233.xxx.216)
첫댓글 더위잡수셨네 ㅡㅡ
에어콘도 못키게 아끼는 주제들이
자식며느리 오가는 기름값은 나몰라라 하네요
저는 그래서 안갔잖아요 에어컨딱딱 꺼버리는 그지 시모.
35. ...
'24.9.19 6:54 AM
(39.125.xxx.154)
설마 전기 아끼자고 에어컨 안 틀겠어요?
너네들 땀 좀 흘려봐라 이런 심술이지.
36. ㅇ
'24.9.19 7:06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올 추석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으로 샤워하는것 같던데
주방에서 불 다루며 음식하는 사람들은 진짜 고통스럽게 더웠어요.
추석에 에어컨 끼고 있어야 할 판이었는데
어떻게 그걸 모를수 있나요?
하루이틀 에어컨 팍팍 틀고 차라리 목돈 전기세로 내자 작정하지
그거 아껴 여러 사람 불쾌하게 하는지.
37. 에어컨이
'24.9.19 7:31 A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
아예 없어요
없어요..지역은 무려 대구
겨울 설에 가면 보일러도 안틀어줬어요
정말...
그시절의 나 진짜ㅠㅠ
그래서 안간지 10년
앞으로도 안가요
자업자득
38. 와
'24.9.19 7:35 AM
(124.50.xxx.47)
전기 아까운 사람이 남의 노동력은 안 아깝나보네. 무상이라 그런가.
39. ......
'24.9.19 7:35 AM
(106.101.xxx.150)
살뺀다고 난리칠거 집에서 좀 안먹으면 안되는지
40. ㅋㅋㅋ
'24.9.19 7:35 AM
(125.128.xxx.139)
첫댓에 웃음이 터지네요.
사람을 쥐어 짜서 전기를 아껴요?
41. 매우쳐라
'24.9.19 8:1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애들 손한번 안대고 키웠는데
저기 첫댓은 매로 다스리고 싶네요.
매를 아끼고 싶지 않아요.
42. ??
'24.9.19 10:42 AM
(112.169.xxx.47)
첫댓과 두번째 댓글을 보니
이래서 82에 정신이 나간듯한 시모들이 그렇게 많았었구나
아직도 한국은 이렇구나
내 친구의 미친시모같은사람이 아직도 그리도 많구나
대단합니다ㅜㅜㅜ
43. ...
'24.9.19 12:56 PM
(183.102.xxx.152)
그저 늙으면 죽어야지
전기 물 기름 음식 다 아끼려면 죽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