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왜이리 많아요?
나이들면 정녕 용심에 자기중심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건가요?
이 더위에 자식들이 찾아왔으면 시원하게 에어컨틀고 서로 즐겁게 맛있는거 간단히 해먹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에요?
무슨 고행하듯 오바이트 나올정도로 땀흘려가며 바리바리 음식을 해대나요
글 읽다보니 속터지네요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왜이리 많아요?
나이들면 정녕 용심에 자기중심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건가요?
이 더위에 자식들이 찾아왔으면 시원하게 에어컨틀고 서로 즐겁게 맛있는거 간단히 해먹고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에요?
무슨 고행하듯 오바이트 나올정도로 땀흘려가며 바리바리 음식을 해대나요
글 읽다보니 속터지네요
에어컨을 키고 일해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더운데 무슨 극기훈련하나요?
사람 바글바글한데, 아들, 며느리,손주도 손님인데 왜 에어컨을 안틀고 불구덩이 에서 가스불키고, 전부치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겨울에 온수 가동 안하고 고무장갑 없다며 맨손 설거지 시켰던 시어머니. 다음부턴 고무장갑 가지고 다녔었어요. 가스 보일러의 온수 켜는 법을 몰라서 그 다음엔 배워서 갔었고요.
왜들 심술인지 모르겠어요.
남편들도 웃기는거 같아요
아무리 자기는 일 안한다하더라도
이 더위에 뭐하는거냐 에어컨 틀어라 말 한마디 못하는건가요?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들인 거예요.
캐리어 박사가 화나서 무덤에서 뛰쳐나올거 같아요
자기가 기껏 발명해놨는데
그전엔 추석에 에어컨 틀일이 없었잖아요
그전엔 추석때 이렇게 덥지가 않았죠
불앞에서 일하면 그렇잖아도 더운데
전에 더웠든 안더웠든
지금 더우면 틀어야죠
추석에도 더우면 에어컨 틀고 일하자고 무슨 공익광고라도 해줘야 하나
노인들 더위 덜타니 남 생각도 못하나봐요
그러거나 말거나 틀어버려야죠
호구가 진상만든다. 솔직히 무슨 범죄 사기꾼한테 나도모르게 당하는 것도 아니고 호구역할 자처하는 착한며느리병 걸린 사람들이 더 짜증나요~~
그래놓고 여기 글쓰는거 보면 백날 자기 큰소리 잘 친다고 허세~
글만보면 무슨 시집 사람 다 휘어잡을 것처럼 근데 내가 봐준다는 식으로 큰소리
앞에선 에어컨도 하나 못틀어 ~ 친정간다 말도 못해 ~ 혼자 일하기싫다고 말도 못해~
어쩌라고 고구마답답이계란노른자같은 글써서 사람들 속만 뒤집는지~~~
차라리 성정이 유약해서 워낙에 이런말을 못한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그런글들 보면 꼭 자기가 원래 안그렇다면서 온갖 핑계갖다붙여 마치 내가 봐준거란식으로 글을 쓰더라구요.
그럼 봐주고 살지 어쩌란건지~~~~
댓글들보면
시짜들이 다들 모진댓글들 달더라구요
고구마 답답이 해가며
찝히면 나 딸만 셋인 절대 시모될일 없는 사람이거든욧 하지요
댓글 너무웃겨요ㅠㅋㅋㅋㅋㅋㅋ
캐리어 박사가 화나서 무덤에서 뛰쳐나올거 같아요
자기가 기껏 발명해놨는데
ㅋㅋㅋㅋㅋ
요 아래인지 위인지 그 글 댓글도 웃겼는데
전기가 무슨 조상님도 아니고 조상 모시러가서 전기아까워서 에어컨 못튼다고 ㅋㅋㅋㅋㅋ
전기모시러 갔냐고
하여튼 82쿡 최고야
시모들 단체로 에어컨 접신(?)이
들었나?
추석 엄청 더웠는데 에어컨 안켜고 어떻게 일하죠? 상상할수 없네요
시댁에 에어컨 안켜면 가기도 싫을것 같어요
아들들은 뭐하구요? 그깟에어컨도 못틀게하는곳에 가족들 데라고 있고싶은가..
덥고습하고 ㅠㅠ
누구허락받을필요없을날들이었는데
못틀게하는인간들 미친거아닌가요?
여기 오는 분들 남편나이도 중년일텐데
부모가 에어컨 틀지말라고했다고
네 하고 가만있는 모지리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시어머니를 에어컨없는 방안에 가둬 놓으세요.
윗님 짱! 시어머니 따뜻한 안방차지 ㅋㅋㅋㅋ
저희시어머니는.. 혼자 계실때는.. 에어컨 안트심.,
근데 저희가 시댁가면.. 아들들이 나서서 에어컨 트니까. 아무말 못하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