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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돌싱편 여자들

.. 조회수 : 7,067
작성일 : 2024-09-19 00:20:45

옥순 미성숙하고 부정적이고 꼬이고 답답함. 보다 짜증남

 

현숙은 놀라울정도로 근자감 갑. 좋게 말해주면 긍정 갑

 

정희는 사춘기아들 둘이나 있는데 애는 신경쓸 필요 없다고 재혼하면 애 낳을 거라고 지키지도 못할 말을 본인 이익 위해서 큰소리 치고 봄

 

영숙은 남자에게 잘 맞춰주고 스킨쉽도 잘하고 어장도 잘 치고, 본인은 남에게 나쁜말 못한다고 포장하지만 실제론 남생각은 아예 안함

영수가 싫음 말해서 영수가 이 소중한 시간 안날리게 다른사람 알아볼 기회라도 줘야지 남들에겐 다 영수 싫다고 말하면서 정작 영수에겐 계속 말 안하고 스킨십이나 해서 영수가 착각하게 만들고 어장에 가둬놓음

그러고 영자랑 뒷담까며 영수 농락수준

 

정숙은 본인능력 있어선지 온리 외모. 남자에 있어선 어찌 보면 가장 단순해보이고 귀여움

 

순자는 솔직히 술 안먹음 잠조차 못자는 그 상황에서 여기 나온것부터가 양심 없고 욕심 많아보임.

인플루언서도 목표로 해서 겸사겸사 나왔을수도.

입장 바꾸면 애둘+야간공장일+알콜중독+문신남이 애 없는 대학교교직원 여자가 부담스럽다는데도 계속 들이대며 감정적호소로 상대가 죄책감 느끼도록 압박 하는것

 

영자는 현실에선 태움폭로 계속 올라오는데 남자들 앞에선 세상 좋은 성격

 

IP : 39.7.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9.19 12:24 AM (59.6.xxx.211)

    영자가 이번 기수 중 제일 실속 차려서 결혼에 골인한 거 같은데요?

  • 2. ..
    '24.9.19 12:28 AM (211.235.xxx.149)

    오오 남자편도 부탁드려요 ㅎㅎ

  • 3. 노잼
    '24.9.19 12:31 AM (118.34.xxx.69)

    현숙은 모지리
    영수 개독이라 별로지만 어장치고 계속 여지주는 영숙이 더나쁨

  • 4. ..
    '24.9.19 12:32 AM (211.208.xxx.199)

    오늘 결혼 힌트 사진을 광수라고 하기엔 너무 날씬함
    뽀샵이 그리 잘되나요?

  • 5. 봐보니
    '24.9.19 12:33 AM (211.52.xxx.84)

    현숙 진짜 근자감 끝판왕 비호감 끝판왕
    영자 성격 좋아보여요
    옥순 말해뭐해요 피말리게 할 스타일
    정희 속을 모르겠던데요
    순자 이런프로 나올 상황아닐듯
    정숙 젤 배경좋으면서 남자보는눈은 꽝일듯

  • 6. 그래도
    '24.9.19 12:41 AM (122.42.xxx.82)

    영숙이 어장관리는 35이전이라면 복기하면서 배워도

  • 7.
    '24.9.19 12:46 AM (211.217.xxx.96)

    영자가 경수한테 쌈바뀐거 말하지말라고 부추길때 정숙이 바보되는건 1도 생각안한행동이죠
    경수랑 한패먹은거

  • 8. 동감
    '24.9.19 12:52 AM (116.32.xxx.155)

    대충 봤는데... 근데 순자 상황이 그렇군요.ㅠ

  • 9. ㅇㅇ
    '24.9.19 1:07 AM (124.57.xxx.213)

    영자는 성격니 좋다기보다 그 직업 세계에서 하는 그 모습그대로예요
    간호사들끼리 있으면서 말장난 그런거 많이하며 시간보내는 것이 그대로 나오는 거 같고
    정희가 애들신경 안써도 된다고 말하는 건 상철이 전에 만났던 돌싱이랑은 만남이 아니었다 육아였다는 말에 나랑은 키카 안가도 된다 아이들하고 꼭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구요
    현숙은 긍정보다는 뭔가 붕 떠있는 사람 같아요 현실을 못보는 건지 안보는건지
    거짓말하는 사람 용서못한다면서 계속 거짓말하고 좀 이상해요
    순자는 같은 아줌끼리도 싫어하는 애 사진 보여주기 애없는 남자들한테 모유수유 얘기 그냥 일상을 나눌사람이 없어서 목마름에 시달리는 상태같던데 영호가 질 파악했죠

  • 10. ㅇㅇ
    '24.9.19 1:08 AM (124.57.xxx.213)

    성격니 ㅡ 성격이
    영호가 질 ㅡ 영호가 잘

  • 11.
    '24.9.19 1:09 AM (118.32.xxx.104)

    영자 말할때보면 뻑하면 장난처럼 누구 때린다하고
    때리는 액션도 습관처럼 나와요
    비호감

  • 12. ㅇㅇ
    '24.9.19 1:10 AM (124.57.xxx.213)

    정숙은 사실 그게 현실이죠
    나이도 이혼경력도 그 외모에..그 앞에 나설사람이 없죠 직업이 아무리 좋아도

  • 13. ..........
    '24.9.19 1:13 AM (211.36.xxx.100)

    결혼 영호순자 아닌가요?
    그럼 영호너무 .불쌍한데
    근데 순자는 처음부터 애있는.사람 생각없다는 .남자 너무 들이대고 미안하고 곤란하게,만드네요

  • 14. 흠냐
    '24.9.19 1:23 AM (49.175.xxx.11)

    영호가 맘 약해져서 순자 선택할까봐 걱정입니다.
    순자도 영호가 난처해하는거 보면 좀 배려해주지 이기적이네요.
    옥순은 얼굴도 이쁜애가 늘 불만스런 표정ㅜ
    결혼하면 일년 열두달 삐져있거나 오해하고 있을듯.

  • 15. ....
    '24.9.19 1:50 AM (116.32.xxx.73)

    순자는 그리 아이들이 소중하고 애틋한데
    굳이 재혼할 생각을 할까요.
    애둘있는 돌싱에게 어떤남자가 마음편히
    연애하자고 하겠나요 한숨나와요
    정숙이야 뭐 능력있고 전문직인데
    다른거 안보고 외모만 본다면 문제없는듯
    능력있는 남자들 이쁜여자 좋아하듯이요
    성격은 현숙과 옥순이 제일 이상해요

  • 16.
    '24.9.19 2:2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순자는 왜 그렇게 영호에게 부담을 주는지
    보면서 짜증났어요

  • 17.
    '24.9.19 2:22 AM (118.32.xxx.104)

    순자는 왜 그렇게 영호에게 부담을 주는지
    보면서 짜증났어요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되는데
    솔까 영호는 총각이나 마찬가진데 부담스러워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 압박하는게 불편했음

  • 18. 커플
    '24.9.19 2:35 AM (175.116.xxx.138)

    순자랑 영호가 어울리기는 해요
    순자가 아이가 둘~ 그것도 아들만 둘ㅠㅠ
    영호가 순자선택할수없죠
    그럼에도 저러는거보니 영호가 순진한듯요

  • 19. ㅇㅇㅇ
    '24.9.19 2:37 AM (116.49.xxx.152)

    전 순자 짠하고 좋아요.
    사람 자체가 선하고 긍정적이고 애들도 잘키우고 생활력도 강한것 같아요.
    미방분 영상보니, 쓰레기도 함부로 안버리고 본인 가방에 넣고 아주 깔끔한 성격같더라구요.
    애가 둘이고 형편이 많이 힘들어서 재혼이 쉽지 않을텐데,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영호가 순자한테 맘이 가기 시작한것 같아요. 영호 부모님과 가족들은 펄쩍 뛸일인데..
    순자랑 영호 둘이 잘 어울리긴 해요.
    제작진도 순자가 좋은지, 처음 등장할때 길거리에 핀 민들레(?) 이런식으로 자막 넣었던것 같아요.

  • 20. ..
    '24.9.19 2:48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순자는 밥벌이는 하는데
    성실함은 있잖아요

  • 21.
    '24.9.19 3:06 AM (118.32.xxx.104)

    남출 중 영호가 제일 사람 좋죠
    조건도

  • 22. ……
    '24.9.19 3:33 AM (210.223.xxx.229)

    전 영호 좋더라구요
    사람이 솔직하고 담백해요 ..
    원래 경상도 사투리별로였는데 사투리마저 좋아지려해요 ㅎ

  • 23. ...
    '24.9.19 6:49 AM (58.233.xxx.28)

    영호가 순자 마음 쓰여 하는 게 안쓰럽더라고요.ㅠ

  • 24. ..,
    '24.9.19 6:52 AM (59.14.xxx.159)

    알콜중독자랑 안 살아보신분 많네요.
    지금이야 젊으니 견디는거죠.
    그 끝은 시나브로처럼 같이 죽어간다는거.
    절대 못 끊을 술을 끊을수 있다고 하는걸 보니
    찐 알콜중독자구나 했어요.
    여러분 술과 가까운 배우자는 두는게 아닙니다.
    본인도 죽어가는지 모르게 빠져드는게 중독이에요.

  • 25. 순자가
    '24.9.19 6:55 AM (112.186.xxx.86)

    영호에게 서운해하는거 이기적이에요.
    애들이 1순위인건 당연하지만
    그걸 이해해줄 사람으로 영호를 확정해놓은 느낌
    만난지 며칠 안됐는데 자꾸 애들사진 들이대고..

    영호는 마음이 약해서
    선을 그으면서도 미안해하고....

    영숙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선 못긋는거 좀 심각하네요.
    상대방은 혼자 꿈꾸고 있는데...

  • 26. ditto
    '24.9.19 7:3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ㅈㄴㄷ 영자 태움 얘기 자꾸 나오는데 근거 없는 인터넷의 카더라만 가지고 사람 하나 골로 보내는 거,특히나 나는 솔로에서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에(지난 16기에서도 현숙 영수 청첩단 받았단 말까지 나왔었죠?)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아닌 걸로 비난하지 않았으면.

  • 27. 결혼은
    '24.9.19 8:37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영철같았어요
    영철 영자에 한표 드림

  • 28. .....
    '24.9.19 9:01 AM (115.21.xxx.164)

    순자와 영호 자꾸 눈길이 가네요. 순자는 애처로워요. 둘이 잘 어울리고 마음이 끌리는데 가지 말아야할 길일지 극복하고 잘 살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죠. 순자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려요.

  • 29. 결혼사진은
    '24.9.19 9:38 AM (211.36.xxx.187)

    광수+영자 설있던데요

  • 30.
    '24.9.19 10:10 AM (183.99.xxx.150)

    124.57님 정확! 하시네요. 제가 느꼈던 생각을 그대로 적어주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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