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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불편했던 이유

유레카 조회수 : 4,603
작성일 : 2024-09-18 23:50:20

남편 서열이 가장 낮았기때문 

 

장남이지만

상상이하로 저능아같은 행동 할때가 있는데 

더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해서였어요

 

남편 가족들이 남편 지능이 낮은걸 알고 하대하니

나도 내 자녀들도 당연히 남편 대하는 수준으로 했을테고

나는 그 상황이 이해안되고 못견뎠던거였죠

 

나는 그런 상황들이 싫어 발길 끊은지 5년 넘었고

명절에 막내 데리고 다녀왔는데

막내도 머리 커지면 안간다고 하겠죠

 

 

저런 저능아를 선택한 내가 젤 바보이고 

그런 바보를 선택한 나도 똑같은 수준으로 보였을테니

그들 행동도 그들끼리는 이상하지 않았을터.. 

 

큰애 왔으면 용돈 100만원줬을거라고 헛소리 하길래

줄 마음이었음 안갔어도 백번은 챙겨보냈을거라 딱 잘라 말했더니 어버버 하고 말더라는.. 

 

 

바보천치를 못알아본 내가 등신입니다.

IP : 118.235.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9.18 11:52 PM (125.178.xxx.170)

    요즘 시가 가기 싫은 이유 생각해 보니
    두 분 다 보청기 했음에도 잘 못 들으니
    크게 말하거나 반복해서 말하는 것 때문이네요.

    정말 너무 피곤하네요.
    + 급발진해서 자식들에게 함부로 소리지르는 시엄마.

    이제 그만 가고 싶은데
    자식된 도리로 명절생신은 가야지 싶어 가네요.

  • 2. 유레카
    '24.9.19 12:01 AM (118.235.xxx.234)

    그분들은 제가 가는게 더 불편할거예요.
    제가 싫은건 얼굴에 다 드러나서 안보고 안듣는게
    서로 맘편하고 좋은거예요.

  • 3. 저도
    '24.9.19 12:12 AM (106.102.xxx.46)

    이번에 깨달은게 막내 며느리라 서열이
    제일 낮아서인 거같아요.
    맏며느리는 그래도 맏며느리라서 또
    시어머니가 맏며느리셨기에 맏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시지 막내며느리 입장은 전혀 안중에도 없으세요.
    그래서 더더욱 아무 말도 못하고 가장 핫바리 종 취급.
    들어도 못들은 척, 하고싶은 말도 전혀 못하고
    모든 것을 참고 견뎌온 시간이었던 것을
    이제야 깨닫네요.

  • 4. ㅇㅇ
    '24.9.19 12:22 AM (211.234.xxx.197)

    안그래도 며느리는 종년인데
    남편까지 서열이 제일 낮으면
    최하위종년 당첨 ..

  • 5. 유레카
    '24.9.19 12:37 AM (118.235.xxx.214)

    경계성인격장애라서
    같이가서 자기 가족들한테 내가 당해주면 되는데 이젠 그렇지 않으니
    갈때마다 버럭버럭 지랄발광을 합니다.

    그러고 돌아와서는 섹스한번 하려고 들이대고요
    진심 토나와요.

  • 6. 또도리
    '24.9.19 1:06 AM (119.204.xxx.29)

    아ㅠ 정말싫으시겠다ㅠ

  • 7.
    '24.9.19 1:38 AM (118.235.xxx.21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들한텐 막하고 모든 의무 다 지게 하고(아들넘이 스스로 무덤을 파네요..)
    그렇다고 재산은 아들주냐? 그건 절대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 자기 딸들 입에 하나라도 더 넣어주려고 난리.. 재산은 시누이준다고 넘보지말라던 시어머니 말씀 절대 안잊고 새기고 있네요 허 참 그럼서 왜 우리부부는 자꾸 불러대는지

  • 8. 공감
    '24.9.19 6:57 AM (172.224.xxx.23) - 삭제된댓글

    시누들 많은 시집인데 남편이 막내라 시누들이 효녀짓하면서 이래라저래라......... 지들이 하지.
    나중에는 지 새끼들 다 키워준 시모 아들집에 보내려해서 크게 싸우고 얼굴 안봐요. 꼴보기 싫음

  • 9. 공감
    '24.9.19 6:57 AM (172.224.xxx.23) - 삭제된댓글

    윗댓글처럼 재산은 딸이랑 1/n이래요. 어이없음

  • 10. 저도공감
    '24.9.19 7:56 AM (223.38.xxx.140)

    저희남편도 5남매중 서열 제일 아래에요
    혼자 공부잘해 대기업갔지만 성격 말재간 힘 다 밀려서 꼴찌

    그리고 소름끼치게 흠님 공감님처럼 시누들 등쌀에 시누들이 효도짓하며 맨날 지들이 뭐사주고 해먹고 1/n 돈내라고 시키는데 내봤자 효도는 딸들이 다 한거 ;;

    시누애들도 시어머니가 키워준거맞죠 그래놓고 쥐뿔도 받은거없는 저한테 제사차례 다 네옧이다 강요 윽

  • 11. 저도
    '24.9.19 10:03 PM (122.36.xxx.94)

    장남인데 동생들이 우습게 아는 서열 낮은 남편.
    그러다보니 싸가지없는 동생것들이 습관처럼 입을 대네요. 조만간 제가 뒤집으려고요. 거기에 덩달아 갓들어온 동서란 것도 쫑알쫑알. 모자란 남편을 둔 제탓이려니 안하고 다 죽여놔야겠어요. 저도 입으로라도 받은 것에 곱을 더해 상처를 줘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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