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지르텍 먹는 알러지 아들... 피부과? 이비인후과?

... 조회수 : 4,308
작성일 : 2024-09-18 23:06:02

애가 알러지가 있어서 매일 지르텍 한알을 먹어요..중딩 남아이구요..이런지 2년은 된거 같아요. 

피부 묘기증이라고 하나요? 뭘 잘못먹으면 그렇게 피부가 붉게 오르고 해서 지르텍 먹음 가라앉으니 먹게되었는데...이게 아무래도 졸린약이다 보니... 전날 밤에 먹으면 담날 오전까지는 헤롱되더라구요. 그래서 알러지를 고치던가 해야해서 병원을 가볼려구요... 이럴경우 피부과인가요? 이비인후과인가요? 알러지 검사는 다했는데...고양이털 알러지외엔 괜찮아요. 근데 애가 야채,과일을 아예 안먹어요..그래서 식습관으로 오는 알러지 같긴해요. 아무리 뭐라해도 안듣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고칠까요?? 참 잠 안온다는 다른 알러지약(알레그라)는 효과가 없어서 못먹어요. 

IP : 218.236.xxx.23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르텍
    '24.9.18 11:07 PM (210.100.xxx.239)

    엄청 졸려요
    코메키나가 낫고요
    이비인후과 가서 알러지 검사부터하세요
    어린 학생은 어케 그냥두셨어요

  • 2. 대학병원
    '24.9.18 11:09 PM (121.190.xxx.74)

    초2 남아, 대학병원에서 피검사하고 씨잘정 처방 받아서 먹고 있어요. 매일 1알씩.

  • 3. ...
    '24.9.18 11:10 PM (218.236.xxx.239)

    지르텍이 효과가 좋으니 그냥 먹게 했는데...제가 어느날 알러지가 나서 한알먹고 깜짝 놀랐어요.
    낮 12시까지 계속 정신이 몽롱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가 중간고사보다가 잤고... 깨우고 나갔는데.. 학교를 지각했나 싶더라구요. 이젠 도저히 안되서 병원 가서 뿌리를 뽑으려구요. 그전까지도 병원을 가긴했는데..한번가다 말다 했죠... 누군 피부과를 가라고 해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 4. ...
    '24.9.18 11:11 PM (218.236.xxx.239)

    121님..씨잘정은 안졸리나요??? 대학병원 피부과인가요? 이비인후과인가요?

  • 5.
    '24.9.18 11:12 PM (104.28.xxx.112)

    제가 알러지 이거저거 있어서 항히스타민 자주 먹는데
    지르텍인 진짜 기절하게 졸려요.
    기본적으로 다 졸리긴하지만
    그나마 클라리틴이 덜 졸려요.

    항히스타민 자주 사먹으니 약사님이 처방 받아 먹으면
    훨씬 싸다고 병원가서 처방 받으라 하시더라구요.

    피부과 질환이니 피부과로 가보세요.

  • 6. 저는
    '24.9.18 11:12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알레르기내과를 가보겠어요

  • 7. ...
    '24.9.18 11:13 PM (1.235.xxx.154)

    약으로 뿌리 못뽑아요
    건강한 체질이 돼야하는데 지금은 공부하느라 운동을 제대로 못하죠
    잘먹고 잘자고 움직이고 그래야하는데..

  • 8. 새들처럼
    '24.9.18 11:13 PM (125.186.xxx.152)

    저는 알러지내과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 9. ..
    '24.9.18 11:13 PM (86.178.xxx.240)

    지르텍, 씨잘 모두 엄청 졸려요. 묘기증같은 피부질환이면 차라리 루파핀이나 알레그라 처빙해달라고 하세요.

  • 10.
    '24.9.18 11:17 PM (1.238.xxx.15)

    알레그라가 덜 졸려요. 알러지 전공내과 가세요. 저두 예젼에 성모병원 내과로 다녔어요

  • 11. ...
    '24.9.18 11:17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씨잘 = 지르텍

  • 12. 사과
    '24.9.18 11:19 PM (58.231.xxx.77)

    온갖 약 다 먹어도 알러지 못 고쳐요
    체질이 바뀌지 않는 한…
    염증 반응 일으키는 탄수화물. 단당류 최대한 먹이지 마세요
    매일 땀 흘려 운동하고. 살 쪘음 빼고.

  • 13. ..
    '24.9.18 11:21 PM (110.15.xxx.133)

    저도 지르텍,씨잘은 효과 있던데 알레그라는 잘 안 듣더라고요.

  • 14. ...
    '24.9.18 11:24 PM (218.236.xxx.239)

    알러지가 유전이라.. 진짜 ㅠㅠ 아버님, 남편 다 알러지,비염체질이예요.
    살 너무 쪄서 같이 운동해서 살빼고 콜라끊고 식단관리 하고 있어요.
    그나마 빵은 안좋아하는데... 야채를 아예 안먹네요. 그래서 그냥 만성으로 알고 내성없는 지르텍 먹였는데..이게 진짜 공부해야할 학생에겐 쥐약이네요. 이런상태로 애가 학교에 다녔다니 정말 너무 미안해요.. 알러지 내과 가볼께요...전 한의원가서 침이나 한약을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해요... 고칠수 없나요??

  • 15. 사과
    '24.9.18 11:25 PM (58.231.xxx.77)

    아마 adhd 기질도 있을거에요……

  • 16.
    '24.9.18 11:25 PM (49.161.xxx.52)

    우리애도 묘기증 있어요
    마스터검사에서 양성 한개도 없지만
    IgE가 양성이고 이건 노답이라는 의미라고
    아이가 작고 연약해보이고
    어려서부터 건강체는 아니었지만
    만지지 않으면 일상에 지장은 없어서 살살 살고 있고 이제 스무살이라 운동도 꾸준히 하네요
    면역을 기르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일같아요

  • 17. Dee
    '24.9.18 11:26 PM (58.72.xxx.232)

    지르텍은 효과는 좋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커요. 저도 알러지 눈가 가려움으로 한알먹고 잤는 데 담날 오후까지 눈두덩이가 무거워서 혼났어요

  • 18. 바람소리2
    '24.9.18 11:29 PM (114.204.xxx.203)

    병원 치료하며 식이 운동 으로 면역력 키워야죠
    지르텍 장기간 먹어도 괜칞을까요

  • 19. 바람소리2
    '24.9.18 11:30 PM (114.204.xxx.203)

    남편경우
    혼자 살다가 결혼후 운동 식이 하고 말러지 많이 좋아졌어료

  • 20. ...
    '24.9.18 11:30 PM (220.126.xxx.111)

    그게 사람마다 맞는 약이 있나봐요.
    저도 알러지때문에 몇십년째 지르텍 먹는데 하나도 안졸리거든요.
    비염주사라는 것도 맞아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다 했는데 안되요.
    그냥 포기하고 지르텍 먹습니다.
    알레그라나 코메키나가 전 안들어요.
    눈이 제일 심해서 자주 가려운데 나조린 안약 넣습니다.
    피부묘기증이면 피부과를 가세요.
    전 알러지로 비염이나 눈 점막이 가렵거나 피부보다는 피부 바로 아래가 가려운 느낌이라 긁어도 시원하지 않거든요.

  • 21. ㅇㅇ
    '24.9.18 11: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지르택이 ㅣ세대 약이라 졸려요
    지금 3세대약까지 나와서
    효과잇고 덜졸여요
    자기전에 먹지말고 자기 3시간전에먹어야

  • 22. 몇 년째
    '24.9.18 11:33 PM (125.178.xxx.170)

    먹고 있는데요.
    오래 먹으니 졸리지도 않아요.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간지럼증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요.
    그 어릴때부터 그런다면 큰일이네요.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세요.

  • 23. ...
    '24.9.18 11:33 PM (218.236.xxx.239)

    지르텍 2년 매일 먹으니 이제 안졸린다고 하긴 하는데요.. 그래도 이상태로 고등 입학하면 안될꺼같아서요.. 우선 피부과 가보고 알러지내과 대학병원도 예약 잡아봐야겠네요..ㅠㅠ 한약도 안듣는다니...한의원은 우선 나중에 가볼께요.. 진짜 유전이 무섭네요.

  • 24. 피부 묘기증은
    '24.9.18 11:35 PM (59.7.xxx.113)

    피부에 뭔가 닿았을때 그게 자극이 되어서 붉게 부풀어 올라서 그림그린것처럼 되는 거고요, 음식물 먹고 부풀어 오르는건 두드러기예요. 두드러기를 유발하는 음식을 기억하고 그 특징을 알아서 음식 조심해야 하고요. 인스턴트 배달식 줄여야하고요. 저 남편 아이 모두 알레르기 있는데 아이가 어려서 알레르기 비염 심했다가 나이들면서 거의 줄었고 남편도 알레르기 비염이 많이 줄었어요. 환절기에 아주 잠깐 하루 정도 약 먹는 정도예요. 음식 조절과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저는 음식 알레르기 심하지만 기피 식품 조심하면 괜찮고요.

  • 25. 아줌마
    '24.9.18 11:35 PM (116.34.xxx.214)

    제가 둘째 출산후 비염이 약하게 시작되서 환절기 마다 고생하다 몇년 전 부터 비염이 없어져 좋아했는데… 올해엔 눈 주위가 간지럽고 뻘건게 너무 심합니다.
    병원 여러군데 다녀도 알러지약 처방 외에는 별게 없더라고요.
    알러지 전문 한의원 이나 병원 알아보심 있어요.
    전 한의원 다니고 있어요.

  • 26. 피부 묘기증은
    '24.9.18 11:37 PM (59.7.xxx.113)

    저는 택배박스 열다가 피부에 박스 단면이 스치면 그대로 붉게 부풀어 오르면서 긴 줄무늬가 생겨요. 어려서는 달리면 바지와 허벅지 피부의 마찰로 허벅지에 붉은 반점 생기고 화끈 달아오르기도 했고요.

  • 27. ..
    '24.9.18 11:37 PM (218.236.xxx.239)

    맞아요... 그래서 요즘 배달음식 안먹이고.. 특히 칼국수나 파스타 먹임 백프로 두드러기 올라와요. 그래서 칼국수는 안먹이고 파스타도 귀리 파스타나 면이 먹고싶으면 메밀면으로 먹이고 있어요. 빵은 안좋아해서 다행인데..밀가루 쪽이 그런거 같더라구요. 암튼 여러가지 해볼께요..운동은 하고있긴 한데..시간도 여의치않고 매일하기가 힘드네요.

  • 28. 우리애도
    '24.9.18 11:49 PM (121.157.xxx.210)

    중1부터 그러더니 지금 고2인데 아직도 묘기증으로 고생중입니다ㅠ
    중딩땐 매일 알래그라+씨잘로 매일먹다가 지금은 하루걸러 씨잘먹어요 졸립진않데요 딱해요증말ㅜㅜ 안해본거없습니다 소용없어요 아이러니하게 약받으러가는 약국 약사님이 50넘으신분인데 군대때부터 지금까지 그러신다고해요 ㅡㅠ 이것땜에 한의학공부했지만 소용없다고ㅠㅠ

  • 29. 우리애도
    '24.9.18 11:50 PM (121.157.xxx.210)

    암튼 씨잘을 병원처방 30일치씩 받아놓고 먹어요 약 떨어지지않게 하려고 온가족 병원갈때 씨잘처방 받아두네여 ㅠ

  • 30.
    '24.9.19 12:04 AM (14.53.xxx.46)

    저 10년전 한약 먹고 알러지 발병, 10년째 씨잘 먹고있어요
    안졸려요
    지르텍은 졸려요
    씨잘 3일에 한 알 먹습니다

  • 31.
    '24.9.19 12:05 AM (14.53.xxx.46)

    피부과 가셔서 검사하시고 씨잘 한달씩 받아서 먹이세요

  • 32. ::
    '24.9.19 12:17 AM (218.48.xxx.113)

    8체질에서 체질진단 받으세요.
    제가 생각하는 체질이 있는데 섯부르게 말하긴 그렇고요.
    체질진단 받으면 가려먹는 음식 먹어야하는 음식 알수있어요.
    저의 아들이랑 같아서 댓글 답니다.
    교대역 주원장한의원 가보세요.
    한약은 먹지 마시고요.
    체질진단만 받으세요

  • 33. ㅇㅇ
    '24.9.19 12:37 AM (49.229.xxx.115)

    갑상성 질환으로 알러지까지 생겨서 씨잘 1년 넘게
    먹었는데 졸림증상은 못느꼈어요
    처방은 내분비내과에서 받았는데 피부과 진료때
    교수님께 장기복용 문제없는지 물었는데 1년이상 먹는
    어린아이들도 많다고 하셨어요
    저는 서울대본원입니다

  • 34. ..
    '24.9.19 12:5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중2인가부터 묘기증(그땐 몰랐죠. 74년생) 있었어요 볼펜으로 팔에 이름쓰면 이름이 부풀어 올랐어요
    등 가려워 긁으면 손톱지나간자리 다 일어나고요
    상인되고 아이 낳고도 그래왔던것 같아요 지르텍도 먹었고요

    그 외와 별개로 혈액검사 할 때 의사가 비타민D도 해보자대요
    그렇데 수치가 5..어마하게 낮다고
    그때가 40대 초
    지금 50대니까 10여년을 비타민D수치관리해온거죠.
    결론은 비염 묘기증 한랭알러지 잔감기 다 없어졌어요.
    딱 그거때문이다 라고 말 못하겠지만
    저의 장기간 10여년 한 건 비타민D밖엔 없어요
    지금은 정상수치 30이라는데
    최근 36인것까지 봤어요
    피검사 자주하는 편이라 ..

    아들도 늘 코 맹맹이인데
    검사하니 수치 11나오더군요
    운동전공이라 햇볕노출이 많은데도..ㅠ. 검사 한번 해보세요
    제 인생 경험 참고하시라고...

  • 35.
    '24.9.19 12:58 AM (218.157.xxx.171)

    결국 야채를 먹어야 근본 치료가 가능해요. 넷플에 장의 비밀, 건강을 해킹하라. (맞나?) 다큐를 보세요. 대변 이식 시술도 고려해보시구요.

  • 36. ㅇㅇ
    '24.9.19 3:22 AM (1.235.xxx.70)

    저도 원인불명 만성 두드러기로 알러지약 매일 먹어요.
    씨잘 처방 받아서 먹이세요. 확실히 덜 졸려요.

  • 37. 반 알
    '24.9.19 4:42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잘라서 먹어도 효과 있던데요?
    약간 덜 졸려요
    8체질은 엉터리니까 제외 시키시고요

  • 38. 알러지
    '24.9.19 6:57 AM (180.71.xxx.37)

    완치 없어요
    병원서 씨잘 처방 받으세요.3세대 항히스타민제인데
    덜 졸려요

  • 39. ㅇㅇ
    '24.9.19 7:08 AM (222.233.xxx.21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0024&page=1&searchType=sear...

    볼 때마다 긁고 있는 아들. 어는 회원분 글에 댓글 좋아
    이렇게 올립니다.
    대학병원 호흡알레르기과 추천해요
    저는서울대어린이 호흡알레르기과 다녀서 많이 나았어요

  • 40. 샐리
    '24.9.19 7:12 AM (1.237.xxx.181)

    지르텍 중독성있는 약이에요
    장기복용 매일 하는거 좋지않아요

  • 41. ..
    '24.9.19 10:29 AM (116.37.xxx.163)

    묘기증 비타민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39 랩다이아 업체 추천해주세요 8 랩다이아 2024/11/09 765
1646638 이토록...이전 추리글 (스포) 6 ... 2024/11/09 1,780
1646637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탈리아를 싫어하나요? 3 궁금 2024/11/09 1,197
1646636 오빠 부부가 양육권 포기한다고 했던...(내용 삭제) 26 ..... 2024/11/09 6,655
1646635 하안검시술 가까운병원에서도 많이 하시나요? 2 하안검 2024/11/09 500
1646634 공수처는 세금충인가요 1 ㄱㄴ 2024/11/09 390
1646633 시판 불고기양념 중 맛난거 3 ... 2024/11/09 770
1646632 고층 아파트 쥐 13 어떡해 2024/11/09 2,471
1646631 판검사들 서초동 엑소더스 7 엑소더스 2024/11/09 2,270
1646630 연속 혈당계 착용분계 여쭈어 보아요. 앱결재 또 하나요? 6 2024/11/09 658
1646629 제주도 3인 왕복 티켓 50 넘으면 넘 비싼건가요?? 10 ,, 2024/11/09 1,782
1646628 지금 미국주식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21 노노노 2024/11/09 6,249
1646627 오늘 집회에 민주당이 추가녹취 발표한대요. 20 하늘에 2024/11/09 2,060
1646626 이런 성격 이상해보이나요? 10 ... 2024/11/09 1,841
1646625 딸이 울고불고 난리 68 못난엄마 2024/11/09 20,753
1646624 ‘정권 퇴진’ 투표로 수사 대상된 전교조 위원장 “좋은 건 같이.. 1 !!!!! 2024/11/09 702
1646623 베이징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공항 선택 문제 2 궁금 2024/11/09 446
1646622 가볍지않은 인덕션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5 20센티 2024/11/09 514
1646621 유럽에서 가방 분실했던거 찾았대요 ㄷㄷㄷ 24 ㅇㅇ 2024/11/09 6,262
1646620 르쿠르제 냄비 솥밥 맛있나요? 9 미소 2024/11/09 1,337
1646619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6 쉬운게없다 2024/11/09 2,695
1646618 성 관련 스팸 많이 오지않나요? 31 ........ 2024/11/09 2,494
1646617 잘먹는데 날씬했던 올케 26 올케 2024/11/09 21,139
1646616 달기만한 사과말고 새콤한 사과는 어디에서 사나요? 8 참나 2024/11/09 1,096
1646615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5 ㅇㅇ 2024/11/09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