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공동연구…21만여명 분석 결과
스트레스호르몬 늘고 체온조절 중추 이상 초래
폭염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연합뉴스는 최근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공동연구팀이 국제기분장애학회(ISAD) 공식 학술지(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한 논문 내용을 인용해 이러한 사실을 보도했다. 연구팀은 지역사회건강조사(2021년)에 참여한 21만9187명을 대상으로 기온 상승과 우울증 위험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73355?sid=103
큰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