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중산층

중산층 조회수 : 5,699
작성일 : 2024-09-18 21:37:16

인터넷에서 본건데 우리나라 중산층

아빠는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몇십년 동안 오래다님

엄마는 아이들 키울때 전업하다 대학생정도 되면

시간 활용 아주 힘들지 않은곳 시간타임 알바

자녀들은 용돈 적당히 받으며 부족분 알바로 충당

학비는 부모가 모두 해결 학비 걱정없이 해외여행

교횐학생 비용정도는 집에서 충분히 해줄정도

경기도 신도시나 서울 강북 강서 강동지역 30평 아파트 자가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여름휴가는 꼭 매년가고 빨간날 연휴 공휴일 외식 여행 문화 즐기며 삶

이렇다네요 공감하세요?

 

 

IP : 118.235.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18 9:39 PM (211.58.xxx.161)

    지들 희망사항이쥬

  • 2. 상위 10%
    '24.9.18 9:39 PM (118.235.xxx.76)

    정도 될것 같은데요. 대기업 외벌이에 30평자가 해외여행 한두번 이정도면 물려받은거 없음 불가해요.

  • 3. ....
    '24.9.18 9:39 PM (182.209.xxx.171)

    이 정도면 상위 15프로 안에 들것 같네요.

  • 4. ....
    '24.9.18 9:40 PM (112.153.xxx.47)

    그런듯요..저희가 딱 그런것 같아요.

  • 5. 이게 상위에요?
    '24.9.18 9:42 PM (220.126.xxx.164)

    저희집 현재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어머나?했는데 이게 상위라구요?

  • 6. 10%
    '24.9.18 9:45 PM (121.168.xxx.246)

    저기 모두 해당되면 상위10% 입니다.
    모든 세대 포함해서이고 65세 이상 1인가구 제외하면
    상위 20%정도 될 거에요.
    저정도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 7. 이건
    '24.9.18 9:46 PM (58.127.xxx.169)

    중산층의 꿈이죠. 20%이상이죠

  • 8. 상위1프로의삶
    '24.9.18 9:46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말하는건 상위 10프로에 들어갈것 같네요. 하류층에서 상층부요.
    중류층은 우리가 아는 부잣집 이에요.

  • 9.
    '24.9.18 9:46 PM (223.39.xxx.121)

    평범한 게 제일 힘드잖아요. 부모님7형제 있는데 딱두가족만 저비스무리 사는듯해요. 자식들 대학가는거 유학가는거. 저거 다 맞춰 살기도 쉽지 않아요. 저렇게 순탄한 인생 사는사람 많지 않고 계속 평균이라니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죠.

  • 10. 상위1프로의삶
    '24.9.18 9:47 PM (151.177.xxx.53)

    우리집 상황과 아주 비슷하네요. 하필 자가있는 곳까지 똑닮.

  • 11. 대기업이면
    '24.9.18 9:54 PM (218.48.xxx.143)

    대기업이면 대학등록금을 회사에서 지원받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자가 집 마련했을테고요.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은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수준이지 해마다 미국, 유럽은 아닐테고요.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 자체가 상위 15안에 들어야 가능합니다.

  • 12. 여기
    '24.9.18 10:02 PM (39.122.xxx.3)

    자녀대학은 최소 중경외시
    서울 아파트 자가 최소 10억대이상
    배우자 직업 전문직 아님 대기업 공기업
    물려받은 재산 몇억에서 몇십억 이상되는곳 아닌가요?
    상위 15프로 10프러 이야기 하니 웃프네요

  • 13. 저는 아니네요
    '24.9.18 10:04 PM (211.214.xxx.29)

    해외여행 1년에 한두번...안되고
    외식, 문화즐김.. 이게 안되네요

    소싯적에는 해당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 안되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14. 저는 아니네요
    '24.9.18 10:10 PM (211.214.xxx.29)

    아파트 10억대 아니고
    시댁 친정 물려 받은거 없고
    (더 들어가지 않기를 바랄뿐)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는 상황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해지는 상황이에요

    나이 들어갈 수록
    더 확연해지고 있어요

    양가에서 물려 받는 재산의 유무
    양가로 들어가야하는 돈의 유무
    양쪽으로 확실히 갈라지니
    더이상 이걸 어째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 15. ...
    '24.9.18 10:13 PM (125.248.xxx.251)

    여자가 알바 해서 생활비 보탤 정도면 서민 이죠. 서민
    중산층은 노동 소득없이 3년 정도는 거뜬하게 원래 생활 유지 하는게
    최 조건입니다.
    저 나열한건 딱 보면
    돈 없이 사는 집 아이가 바라는 집 경제 조건 꿈꾸며 나열한 것...
    중산층이 그래서 되려면 생각보다 꽤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에
    그 층이 두텁지가 않음.
    중산층만 두터워도 완전 미국 같은 1인단 소득 어마어마한 선진국이 되는 거임

  • 16. ...
    '24.9.18 10:16 PM (121.124.xxx.6)

    자가 아파트에서 자산 차이가 확나네요.
    저희는 작년 입주한 브랜드 있는 새아파트 34평 이지만 지방 소도시고 그 소도시 안에서도 좋은 입지라고 말할수도 없는 곳...
    뭐..그냥 깨끗하고 맘에 드는 인테리어에 안락함에 만족하며 살고는 있는데 집이랑 현금 약간의 주식 합쳐도 위에 언급한 동네 전세도 못 얻겠네요..

  • 17. ..
    '24.9.18 10:23 PM (210.179.xxx.245)

    중산층이 몇프로 이내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문에 나열된 내용은 상위 15% 이지 싶네요
    외벌이 수입이 너무 적어 아내가 나머지 커버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산층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단 강남이나 서을 주요지 집값이 30억 40억 이상이다 보니
    허탈감 상대적박탈감 괴리감 뭐 이란게 커서
    가끔 중산층도 아닌거 아닌가싶기도 해요

  • 18.
    '24.9.18 10:29 PM (115.138.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40대 후반 남편 저 전문직
    서초구 50평대 아파트 애들 공부 별로임
    제 목표가 60은 넘겨까지 일하는 거
    애둘다 용돈 받음 (당연함)
    해외여행은 안 간지 10년 넘었는데 돈보다는 애들 학업문제로 못 갔던 거고 내년부터는 거의 매년 가지 싶음
    일년에 두번도 갈 수 있을 듯
    저는 제가 딱 저정도의 중산층이라 생각

  • 19.
    '24.9.18 10:40 PM (187.178.xxx.144)

    애들이 아직 중고등이라 원글이 울집 상황과 비슷한데…
    상위 10~20프로 아닌거같고 그냥 평범한거같아요
    중산층인가? 주위에 다 비슷해서그런가?
    경제적으로 부족하진않지만 요즘다 그런거같고요.

    저희애들도 공부별로임. 하고자하는 욕구가없고 악착같은 기질이 전혀없고 왜해야하는지? 되물음 ㅜㅜ

  • 20. ㅇㅇ
    '24.9.18 11:24 PM (218.48.xxx.188)

    자녀 입시결과도 매우 중요함.
    저거 다 갖춰놓고도 자녀가 지방대, 전문대 등이면 중산층 느낌을 팍 깎아먹어요
    자녀 대학 서성한 이상... 못해도 최소 중경외시 이상 동감합니다

  • 21. ??
    '24.9.18 11:41 PM (182.214.xxx.17)

    대기업이 전체 기업중 3% 비중인걸로 아는데요
    중견만가도 상위20%일걸요.

  • 22. ㅇㅇ
    '24.9.19 12:26 AM (59.6.xxx.200)

    저거 다 해당되는데 해외여행은 3-5년에 한번 해요
    그럼 한 30프로 안에 들려나요

  • 23. 음.
    '24.9.19 3:17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신도시인데 주변분들이 다 비슷해요.

  • 24. 중산층
    '24.9.19 3:20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

  • 25. 중산층되나.
    '24.9.19 3:24 AM (211.248.xxx.34)

    저와 제 주변이 딱 저래요.. 애들은 중경외시이상.
    대학등록금나오니 학비걱정없고 대출없는 집에 어느정도 마련된 노후자금. 전업으로 애키우다가 집에 계속있는거 무료하니 일주일에 2-3일 알바하고..연 2-3회 해외여행.애들은 알바는 딱히 안하고 돈걱정 안하고 교환학생이나 1-2년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양가 부모님 케어하고 부모님들또한 비슷해서 적당히 유산받을거 있고..중산층은 모르겠고 내 노후는 어느정도 보이는데 자식의 노후까지는 보장해줄수 없는단계네요.

  • 26.
    '24.9.19 4:04 AM (1.242.xxx.150)

    대체로 맞는것 같아요

  • 27. 영통
    '24.9.19 12:53 PM (211.114.xxx.32)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그럼 부자인 건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20 이런 아이도 철이 드나요? 5 . . . .. 2024/09/18 1,617
1626319 드라마 터널 보고 배우 윤현민한테 반했어요 9 멋지다 2024/09/18 1,950
1626318 매일 지르텍 먹는 알러지 아들... 피부과? 이비인후과? 36 ... 2024/09/18 4,412
1626317 대문에 시댁 더럽다는 글 보고 9 악몽 2024/09/18 4,872
1626316 6인용 식기세척기 10 연휴 2024/09/18 1,562
1626315 지금 거실온도 30.7도… 2 dd 2024/09/18 2,926
1626314 정해인 톱스타 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 22 넘더워ㅜ 2024/09/18 4,567
1626313 전신에 피부염? 이거 어떻게 낫나요 13 ... 2024/09/18 2,523
1626312 김치통 썩은내 제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 올레 2024/09/18 2,945
1626311 체코가 지금 홍수로 난리라든데 순방가서 뻘소리 하고 올 거 같아.. 5 zzz 2024/09/18 2,448
1626310 폭염더위에 드라마속에서는 겉옷을 왜 걸치고 있는지 3 치열하게 2024/09/18 2,080
1626309 미친날씨와 귤.. 5 묘한조합 2024/09/18 2,777
1626308 빠니보틀 상남자네요. 40 2024/09/18 22,683
1626307 체중 70이 넘는데 66이 맞을 수가 있나요? 27 이해불가 2024/09/18 3,995
1626306 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증가 1 ㅇㅇ 2024/09/18 1,364
1626305 시어머니가 금반지를 주셨어요. 9 시어머니 2024/09/18 5,072
1626304 혼공 중3 수학조언 구합니다 3 ........ 2024/09/18 820
1626303 곰팡이 제거제들도 다 다르네요 16 2024/09/18 4,186
1626302 부모님께 명절용돈 드린 거 후회돼요 7 ㅇㅇ 2024/09/18 7,025
1626301 저는 이따 새벽에 미국금리 0.5인하 예상 2 ...움 2024/09/18 3,235
1626300 노량 이순신은 1 2024/09/18 1,133
1626299 남의 애 안아주냐는 글보고 저도 궁금 5 시조카 2024/09/18 2,152
1626298 배민 배달사고 9 보통사람 2024/09/18 2,818
1626297 집에만 있으면 너무 게을러요 2 ㅇㅇ 2024/09/18 1,860
1626296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24 ㅌㅋㅌㅋ 2024/09/18 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