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쳐요. 더위.
친정 가서도 온종일 에어컨 이었는데 일하는 주방까지는 시원하지도 않더라구요. 어쨌든 땀 한바가지-샤워-에어컨 반복 하면서 추석 보냈네요.
집에 와서 바람도 쐴 겸 까페 갔다 왔는데 그냥 깝깝해요.
습하고 덥고 창문 열어 환기 하는데 꿉꿉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와 진짜... 이 날씨 너무 싫고 지치네요.
너무 지쳐요. 더위.
친정 가서도 온종일 에어컨 이었는데 일하는 주방까지는 시원하지도 않더라구요. 어쨌든 땀 한바가지-샤워-에어컨 반복 하면서 추석 보냈네요.
집에 와서 바람도 쐴 겸 까페 갔다 왔는데 그냥 깝깝해요.
습하고 덥고 창문 열어 환기 하는데 꿉꿉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와 진짜... 이 날씨 너무 싫고 지치네요.
판교 밤 9:30 현재 기온 29도네요
와 진짜 믿을 수 없네요
아이도 운동 다니다가 더위먹고 아프고
저도 두달 넘게 실내에만 있으니 몸이 한없이 약해졌어요ㅠ
다음주도 낮에는 햇볕 쨍쨍 ,28도인데
긴팔은 언제쯤???
안키던 에어컨을 밤에도 키고 있어요
지구가 많이 아픈가봐요
해마다 8.15기점으로 아침저녁은 가을 느낌 나다가 올여름 갈 생각을 안하고 계속 길어지니 몸이 진짜 힘드네요 어디 갈 엄두가 안나게 진이 쭉 빠지게 하는 끝없는 여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