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걸어다니며 주문된 물건을 담았는데
크게 무거운거 드는게 아니라 할만했어요
저는 더위도 잘 견디는 편이라 땀이 나긴 해도
연휴에는 1.5배니까 하면서 견뎠어요
그런데 안에 간이천막처럼해서 휴게 공간이 있고 거기 안에 에어컨이 있거든요
그런데 휴식시간이 없어서 저건 왜 있나 싶었네요
그 에어컨을 켜놓았는지는 못 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이용도 못하는데 켜져있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우습고
아무튼 3일해서 40만원쯤 되는데 이건 흥청망청 쓰려고요
종일 걸어다니며 주문된 물건을 담았는데
크게 무거운거 드는게 아니라 할만했어요
저는 더위도 잘 견디는 편이라 땀이 나긴 해도
연휴에는 1.5배니까 하면서 견뎠어요
그런데 안에 간이천막처럼해서 휴게 공간이 있고 거기 안에 에어컨이 있거든요
그런데 휴식시간이 없어서 저건 왜 있나 싶었네요
그 에어컨을 켜놓았는지는 못 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이용도 못하는데 켜져있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우습고
아무튼 3일해서 40만원쯤 되는데 이건 흥청망청 쓰려고요
에어컨도 없이 이 더위에 일을 하신거에요? 진정 대단하십니다. 존경의 박수를~~
나를 위한 목적있는 알바은 힘들어도 무조건 옳습니다.
굿뜨~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더위를 안타서 괜찮다지만
넘 더운 다른 사람들은 일하다 픽픽 쓰러진다던데요
평생 정신잀고 쓰러져 본적이 없어서 본인들도 놀랐다고요
물류센터내 일하는 곳은 에어콘이 없다는 말씀?
1.5배가 사흘에 40이예요?
이게 적정 급여인가요?
40???
넘 작은거 아닌가요?
하루 몇시간이예요?
더위에 고생하셨네요. 시원하고 맛있는거 사드세요.
한나절싹 하셨나보죠 풀타임은 힘들어도 알바는 재미있을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몸을 움직일 일이 없네요
소분일 하셨어요?
빡세서. .
버신 돈인데 흥청망청 써 질까요
의미있는데 쓰시길...
님쓰고 싶은대로 쓰세요
꼭 의미없어도 됩니다
그냥 다 써버리고 싶으신가봐요
1.5배면 더 할만하네요
의미있게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4시간 일하면 30분 의무 휴식이고 8시간이면 1시간 의무 휴식일 거예요. 쿠팡이 안 지키거나 몰라서 못 쉬는 것일 뿐
식사시간이에요. 그러니 법을 안지키는게 아니에요.
쿠팡 3일해서 40만원. 존경스럽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에어컨은 일하는곳에 켜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디에서 무슨일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큰 카트에 무거운거 많이 들었거든요
그거는 힘들더라구요
오롯이 원글님을 위해 쓰세요. 고생하셨어요.
에어컨이 없어요?
그런 알바는 어떻게 알고 하시나요?
실제 일하는 곳에는 에어콘이 없다는 거네요…듣자하니 일 느리게 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수치심주며 윽박지르고 한다는데 그런 관리자는 없었나요?
능력자시네요
공휴일 경쟁률 높아서 하루 나가는것도 행운인데
3일 연속 나가시다니
흥청망청..
좋아요~~^^
저도 늘 해보고 싶어요
근데 몸이 심한 저질 체력이라ㅜ
한번씩 며칠이라도 날잡아 해보고싶네요
산재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해서? 아닐까요?
마지막 문장이 너무 귀엽네요.
흥청망청 다 쓰소서
유튜보니 계약서에는 1시간 쉬게 되어 있는데
15분씩 두번만 쉬게 하고
30분은 연장계약수당 준데요
나중에 법정 휴식시간 안 지킨 걸로 문제될까바 가기 전에 사인 받는다고.
천막이 원래 1시간에 10분이라도 시원한 곳에서 쉬어야 열사병 예방할. 수 있어서 만든건데 휴식시간을 15분 주니 오고가면서 시간 다 빠져서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생수도 2병
유튜보니 계약서에는 1시간 쉬게 되어 있는데
15분씩 두번만 쉬게 하고
30분은 연장계약수당 준데요
나중에 법정 휴식시간 안 지킨 걸로 문제될까바 가기 전에 사인 받는다고.
천막이 원래 1시간에 10분이라도 시원한 곳에서 쉬어야 열사병 예방할 수 있어서 만든건데 휴식시간을 15분 주니 오고가면서 시간 다 빠져서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얼음 생수도 2병주는데 모자라다고 하던데 어떠세요?
뉴스타파. 1년전
로켓 배송에 연료가 된 사람들
https://youtu.be/iS64D5FzHoc?si=sSLC10OmMIt7dqcI
뉴스타파 최근-쿠팡은 바뀌지 않았다
https://youtu.be/-I3xif9QlQM?si=-6CTliPJOPI2Y9j2
원글님~
몇층에서 하셨나요?
어디 물류센터에서 하셨어요?
우와~~대단하세요~~^^ 왕자병걸린택배아저씨는 혹시
있으셨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흥청망청에서 빵 터졌어요~
암요. 그냥 막 쓰세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363 | 20대때 간뎅이가 부었던 일화 12 | ... | 2024/09/19 | 3,890 |
1626362 | 중2 우리딸은 명절 음식은 먹어야 한다고… 22 | 후 | 2024/09/19 | 5,223 |
1626361 | 요조숙녀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3 | ㅇㅇ | 2024/09/19 | 1,125 |
1626360 | 적당히 피곤해야 하나.. 2 | .. | 2024/09/18 | 1,871 |
1626359 | 시가 불편했던 이유 11 | 유레카 | 2024/09/18 | 4,334 |
1626358 | 올 겨울은 추울까요? 2 | 이상기온 | 2024/09/18 | 2,017 |
1626357 | 코로나 후유증 후각상실 6 | 음 | 2024/09/18 | 1,278 |
1626356 | 8월 사용량 762kWh면 전기료가요. 7 | .. | 2024/09/18 | 2,772 |
1626355 | 더우시죠? 곧 끝날거같아요 5 | 알러지 | 2024/09/18 | 4,003 |
1626354 | 열대야가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5 | ㅇ | 2024/09/18 | 4,786 |
1626353 | 시어머니에게 당한 기분 56 | ooo | 2024/09/18 | 12,226 |
1626352 | 엄마가 나 죽을때도 안올거냐고.. 4 | ㅇㄹ | 2024/09/18 | 4,011 |
1626351 | 부산에서 사올만한 거 있을까요 31 | …. | 2024/09/18 | 4,232 |
1626350 | 이런 아이도 철이 드나요? 5 | . . . .. | 2024/09/18 | 1,613 |
1626349 | 드라마 터널 보고 배우 윤현민한테 반했어요 9 | 멋지다 | 2024/09/18 | 1,949 |
1626348 | 매일 지르텍 먹는 알러지 아들... 피부과? 이비인후과? 36 | ... | 2024/09/18 | 4,399 |
1626347 | 대문에 시댁 더럽다는 글 보고 9 | 악몽 | 2024/09/18 | 4,871 |
1626346 | 6인용 식기세척기 10 | 연휴 | 2024/09/18 | 1,557 |
1626345 | 지금 거실온도 30.7도… 2 | dd | 2024/09/18 | 2,925 |
1626344 | 정해인 톱스타 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 22 | 넘더워ㅜ | 2024/09/18 | 4,565 |
1626343 | 전신에 피부염? 이거 어떻게 낫나요 13 | ... | 2024/09/18 | 2,520 |
1626342 | 김치통 썩은내 제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 | 올레 | 2024/09/18 | 2,939 |
1626341 | 체코가 지금 홍수로 난리라든데 순방가서 뻘소리 하고 올 거 같아.. 5 | zzz | 2024/09/18 | 2,446 |
1626340 | 폭염더위에 드라마속에서는 겉옷을 왜 걸치고 있는지 3 | 치열하게 | 2024/09/18 | 2,079 |
1626339 | 미친날씨와 귤.. 5 | 묘한조합 | 2024/09/18 | 2,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