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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급한 나는 이쁜 가을옷 사다만 놓고 쳐다만 보고

...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24-09-18 20:46:10

뭐던다고 그리 빨리 가을옷 사다놓고

한번씩 꺼내 바라만 보네요

이 더위에 땀은 뻘뻘흘리고요

2024년 여름은 유독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IP : 110.10.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9.18 8:47 PM (114.204.xxx.203)

    저도요 ㅎ

  • 2. 저두요
    '24.9.18 8:48 PM (118.235.xxx.203)

    청원피스
    가을잠바는 울고 있습니다.
    와 내일 입고 나가버리고 싶어요.

  • 3. ....
    '24.9.18 8:48 PM (110.10.xxx.12)

    반갑 ㅋㅋㅋ

  • 4. ....
    '24.9.18 8:49 PM (110.10.xxx.12)

    118님
    막줄 ㅋㅋ

  • 5. 저도
    '24.9.18 8:54 PM (222.235.xxx.216)

    가을 블라우스.. 가디건...원피스...
    니트 티...
    입고싶디ㅡ..

  • 6. 이제
    '24.9.18 8:55 PM (58.236.xxx.72)

    이제 한국이 봄.가을 간절기 아우터가 필요없어지는거 같아요 ㅜ

  • 7. 겨울에
    '24.9.18 9:01 PM (112.214.xxx.166)

    적절히 믹스매치해서 입으면 되는거죠
    버버리코트도 아니고
    한여름 비올때 신는 장화도 아니고
    다른 아이템은 뭐든 가능하죠
    예쁜 원피스면 예쁜 컬러의 스타킹이랑 실크스카프 로퍼같은 구두로 매치해도 예쁘겠구먼요

  • 8. 느린
    '24.9.18 9:04 PM (121.168.xxx.246)

    저는 오늘 또 여름 원피스 샀어요.
    참다가 추석빔으로 한 벌 더 샀습니다.
    입으면 됩니다.

  • 9.
    '24.9.18 9:06 PM (14.58.xxx.207)

    8월초에 샀어요 ㅠ
    중순 지나면 쌀쌀해지겠지 하며 ㅠ

  • 10. ...
    '24.9.18 9:08 PM (110.10.xxx.12)

    8월 초라니 ㅋㅋ
    저보다 더 급하신 분이 계셨군요

  • 11. ..........
    '24.9.18 9:27 PM (211.36.xxx.100)

    어떤거예요?
    미리 구경하고싶네요 어떤거사셨는지
    돈있어도 옷못골라서
    맨날.같은옷만,입어요

  • 12. 아까
    '24.9.18 9:39 PM (118.235.xxx.189)

    옷방가서 겨울 구스 패딩 사놓은거
    입고 울뻔요. 집밖으로 나갈수나 있을까 너와나.

  • 13. ㅇㅇ
    '24.9.18 10:14 PM (61.99.xxx.135)

    가을신상 원피스 큰맘먹고 사놨는데(평상시엔 시일 품목만 사요ㅜㅜ 옷값 너무 비싸요)
    열흘넘게 구경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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