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진짜 억울하게 제 사무실뒤 물건 누가 다 집어던져놔서 경고문 쓰니까
( 영상촬영이나 증거를 남겨두진 못했습니다 )
그 후로도 매일 만지고 건든 흔적이 있고
그로 인해 안되겠어서 돈 백만원정도까지 들면서 씨씨티비와 인터넷까지 설치를 했네요.
이것만으로도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인데 씨씨비단지 일주일정도후에
제 사무실뒷문쪽에 음쓰봉지를 버렸다가 씨씨티비를 보고는 음식쓰레기봉지 다시 가지고 가는 영상이 찍혔어요. 그걸로 여태까지 한 짓을 확신할 순 없으니
이걸로 경찰신고를 하거나 할 순 없고
너무 소름끼치는건 제가 창문을 열어놓는데 창문에 담쟁이 넝쿨이 많았는데 어느순간 싹 사라졋었다는거에요. .하나하나 다 딴거죠. 사무실 내부를 관찰하기 위해 .
이것도 그 미친여자가 한 짓일꺼라고 생각하고 씨씨티비를 달고나서 그쪽을 유심히봤는데
씨씨티비 단 이후론 담쟁이넝쿨이 없어지거나 한 일이 없었구요.
도대체 그런 미친짓을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
지금 조용히 기다리는 중이긴한데요. 경찰신고할만한 껀덕지 잡아보려구요.
찾아서 가서 말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요, 뭔가 특별한 증거가 없어서 괜히 뒤집어쓸까봐서요.
씨씨티비 이제 있는거 알고 아무짓 못할것 같기도 한데
이유도 모르게 당한게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서 분이 안풀리네요.
제대로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