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데....
저 그렇게 많이 안하는데 남편이 하는 잔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제가 핸드폰만하냐구요? 아뇨
새벽 5:30에 일어나 아침 운동하고 7시 출근.
퇴근해서 5시 집. 저녁차리고. 7시에 쉬면서 핸드폰 좀 봅니다. 애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책도 읽고 씻고
아홉시쯤 침실가서 누워서 좀더 폰보고..
제가 많이보는건가요????
하는데....
저 그렇게 많이 안하는데 남편이 하는 잔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제가 핸드폰만하냐구요? 아뇨
새벽 5:30에 일어나 아침 운동하고 7시 출근.
퇴근해서 5시 집. 저녁차리고. 7시에 쉬면서 핸드폰 좀 봅니다. 애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책도 읽고 씻고
아홉시쯤 침실가서 누워서 좀더 폰보고..
제가 많이보는건가요????
많이든 아니든
뭔 그런 잔소리까지 들으며 살아요
뭐하는데요?
남편은 폰을 집에서 한번도 안보진 않을테니
남편이 폰볼때 똑같이 잔소리하세요.
느껴봐야 알게됨.
내 할일 다 해놓고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돈을 날리는것도 아니고 뭘하든 뭔상관이래요?
자식이라도 성인이면 간섭안하는데
피곤한 성격 플러스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의 조합
제가 보기엔 원글님 전혀 잔소리 들을만한 부분이 없으신데, 하루종일 일하다 잠깐 휴대폰 보는 정도인데.
그냥 남편분이 잔소리를 너무 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으니 그거라도 트집잡자 그런 심리일까요? ^^
본인은 휴대폰은 잘 안해요 그래도 보긴보죠.
그대신 컴퓨터로 트위터 새벽늦게까지 할거다하고.
저는 열시면 잠들거든요. 그전에 좀 해야되요
제가 휴대폰이랑 멀어지기를 바라는 거같아요
아님 다른 불만인지 ……
우리집 인간보다 낫네요
그 인간은 길에서도 폰보며 걸을 정도로 중독인데 저 잠깐 애들 알림장 확인하고 주문하고 그러는데 폰 많이 한다고 잔소리해요 더 웃기는건 엄마가 책을 봐야 애들이 옆애서 책을 본다면서 저녁마다 잔소리 하는데 .. 저 주말마다 애들이랑 하루종일 도서관가서 책보고 제가 먼저 원서 읽어보고 애들한테 권하거나 아니면 읽어주거나 하거든요 이런 인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