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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 하기 쉬운가요?

그래 조회수 : 6,327
작성일 : 2024-09-18 16:35:39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바라기도 하는건지, 

보통 하는 말인가요?

 

 

IP : 122.192.xxx.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8 4:3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냥 스몰토크입니다~ 맛있었겠단 소리~~~~

  • 2. ...
    '24.9.18 4:36 PM (61.39.xxx.157) - 삭제된댓글

    아우 거지도 아니고 왜 저래요?
    재료 맡겨놨어요?

  • 3. 바람소리2
    '24.9.18 4:37 PM (222.101.xxx.97)

    그냥 하는 소리죠

  • 4.
    '24.9.18 4:37 PM (59.12.xxx.31)

    그냥 하는 소리인것 같은데. 너무 예민하신듯

  • 5. ㅇㅇ
    '24.9.18 4:37 PM (180.224.xxx.34)

    그냥 스몰토크입니다~ 맛있었겠단 소리~~~~22222

  • 6. .,.
    '24.9.18 4:38 PM (112.154.xxx.60)

    헐..
    뭔말을 못하겠네...
    맛있었겠다 그소리지..
    전이 무슨 대수라고

  • 7. ...
    '24.9.18 4:38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보통은 안 바라죠. 친한 사이면 농담으로 하기도 하는데 진심이든 농담이든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 8. ..
    '24.9.18 4:39 PM (110.15.xxx.102)

    농담이죠

  • 9. ^^
    '24.9.18 4:39 PM (223.39.xxx.153)

    ᆢ그냥 넝담~~진심아닌ᆢ힘든데 했네ᆢ그런말

    요즘 본인도 안해먹는 특별한 음식을 ᆢ
    설마 주기를? 바랄까요ᆢ

    마트가면! 온갖 맛난게 다 있는데ᆢ

  • 10. ...
    '24.9.18 4:39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수험생 있는 집은 말한마디도
    조심스러운데..
    눈치도 없고 경우도 없네요.

  • 11. ㅇㅇ
    '24.9.18 4:40 PM (222.233.xxx.216)

    농담반 , 진담반 인것 같습니다 ㅎㅎ

    저희 시가에서 양파를 많이 보내와서 성당식구들 나눠주려고 양파망째로 엘베타는데 밑에 층 분이 타시더니 나좀 주지하시는거예요
    그래서 1층에서 뜯어서 드리니까 아니 농담이라고 하시다가 양파담을 봉투가지러 집에올라가셨어요 ㅎㅎ

  • 12. 당연히
    '24.9.18 4:41 PM (1.227.xxx.55)

    농담이죠.
    누가 전을 해서 나눠주나요.

  • 13. ooooo
    '24.9.18 4:41 PM (211.243.xxx.169)

    커뮤니티 오래 하면 안 돼요 역시

    우와 맛있겠다 나 숟가락 들고 가면 돼 뭐 그런 이야기
    그냥 스몰토크에요.

    진짜 무서워서 무슨 말을 못하겠네

  • 14. ...
    '24.9.18 4:42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수험생이랑 전이랑 뭔 상관 ㅋㅋ 전 부치기 전에 나도 해줘 해줘 한것도 아니고 농담 같은데 수험생 있으면 다른 주제 농담도 못하나요

  • 15. ㅇㅇ
    '24.9.18 4:42 PM (222.233.xxx.216)

    스몰토크 농담 맞는것 같네요

  • 16. 그냥
    '24.9.18 4:42 PM (175.223.xxx.15)

    해 먹어
    그럼 될듯

  • 17. 어우
    '24.9.18 4:43 PM (211.234.xxx.169)

    피곤하다..

  • 18. ㅋㅋㅋ
    '24.9.18 4:48 PM (104.28.xxx.38)

    진지열매 너무 잡쉈네요
    여기 뭐 맛있는거 얘기 올라오면
    집주소 알려주세요~ 하는 댓글도 있는데
    원글한테 그랬다간 경찰에 신고하시겠어요

  • 19. zjjx
    '24.9.18 4:49 PM (58.122.xxx.55)

    근데 저도 평생 달라는말 안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인지 저런말도 원글님처럼 농담으로 안들려요
    하는 사람은 농담이라지만듣는사람은 이걸 진짜 달라는건지 헷갈리고 고민됩니다.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잘했네.맛있었겠다
    이러면 되지 한접시달라는거 이상해요

  • 20. 그냥
    '24.9.18 4:49 PM (118.235.xxx.246)

    하는말이죠. 그리고 제사상도 차려보면 간단해보여요. 한것도 없는것 같고

  • 21. ///
    '24.9.18 4:49 PM (58.234.xxx.21)

    음식 나눠달라는 농담을 누가 ㅎㅎ

  • 22. 쓸개코
    '24.9.18 4:49 PM (175.194.xxx.121)

    그냥 스몰토크입니다~ 맛있었겠단 소리~~~~3333

  • 23. zjjx
    '24.9.18 4:51 PM (58.122.xxx.55)

    원글님 혹시 isfp인가요?
    ㅋ제가 그렇거든요
    그냥 저런거 농담안하고
    숟가락 들고간다
    이러면 진짜로 오는건가합니다
    그냥 말하는거 약속 안지킬거면 농담으로라도 안하고 못받아요

  • 24. 스몰톡
    '24.9.18 4:57 PM (121.147.xxx.48)

    다들 알잖아요. 전이야말로 그때 바로 해서 먹어야 맛있고 시어머니가 식은 전 싸주시면 극혐하는 사람들로 세상은 가득해요.
    지난 일이니까 나도 한 접시 주지..그렇게 말하지 지금 당장 내놓으라는 것도 아닌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 25. ...
    '24.9.18 4:59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말 못하지만 저런 말은 진지하게 안 받아들여요. 사전에 나도 좀 달라고 하면 부담스럽겠지만 사후에 한 말은 맛없어서 우리 가족밖에 못먹는거야 계속 사먹어 ㅎㅎ 하고 넘길듯요.

  • 26. ....
    '24.9.18 5:05 PM (211.234.xxx.84)

    제가 애들이 집송편 좋아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애들 먹을만큼 쑥송편, 단호박송편했어요. 미국에 사는 친구가 오늘 아침 자기는 사먹었다고 나도 좀 주라해서 어디로 던질까 잘 받아먹어! 웃으면서 말했어요. 그냥 여사로 하는 말 쿨하게 넘기세요. 제 친구랑 저 지인은 뉘앙스가 전혀 다르지만 두아이 수험생활 지내고보니 뭐든지 유하고 유연하게 긍정적으로 넘기는게 기흐름을 좋게 한다고 좋게좋게 생각하라는 친정엄마의 말씀이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 27. 그래
    '24.9.18 5:07 PM (121.229.xxx.3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거 알고요.
    지내보니 달라는 말 쉽게해서
    문의드린 겁니다.
    제가 가볍게 답변하고 처신했으니 된건데,
    궁금해서 썼어요.
    저는 만만한지 주변에 테이커가 은근 있기도해요.

  • 28. ditto
    '24.9.18 5:0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그저 스몰토크가 맞긴 한데 남에게 뭐 사 달라 해 달라 좀 달라 이런 소리가 쉽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만약에 저 사람의 저런 말에 진지하게 대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는 농담으로 한 말인데 왜 저래?라고 합니다 제가 겪어 봤어요

  • 29. 저는
    '24.9.18 5:20 PM (175.209.xxx.172)

    달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기 때문에
    스몰토크라도 저런 소리 안나오는데

  • 30. 자기도
    '24.9.18 5:21 PM (58.29.xxx.96)

    좀 주지가 본심임
    그지그지
    좀 해먹어라 그지들아

  • 31. 굳이
    '24.9.18 5:29 PM (203.128.xxx.7)

    달라는 말을 농담으로라도 왜 하나 몰라요
    그 말 받는 사람은 참 짜증나는 부담이 오는데
    그걸 농담이라고 웃자고 하는 소리라고 하면.....

  • 32.
    '24.9.18 5:32 PM (112.147.xxx.160)

    왜?? 그런말을 농담이라고 하는거죠. 진짜 좋게 생각할래도 참나~

  • 33. 쓸개코
    '24.9.18 5:34 PM (175.194.xxx.121)

    근데 습관적으로 하면 좀 그렇긴 하겠어요.;

  • 34. 다른느낌
    '24.9.18 5:36 PM (58.234.xxx.21)

    숟가락 들고 간다거나
    멀리 사는 사람이 나도 좀 주지~
    이런건 농담인거 알죠
    근데 원글에서 경우는 상대가 부담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잘 안하는데

  • 35. 농담을
    '24.9.18 6:03 PM (211.215.xxx.144)

    왜 저런식으로???
    미국친구는 다른 경우고요.

  • 36. ㅜㅜ
    '24.9.18 6:10 PM (220.80.xxx.96)

    오프라인에서야 모르는 사람한테 숟가락 들고 다녀간다 하지만
    실제로 뭐 달라는건 농담으로라도 해본 적 없어요
    저런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은
    가만보니 농담이든 아니든 매사에 뭐 얻어먹고 그런거 좋아하던데;;

  • 37. ㅜㅜ
    '24.9.18 8:15 PM (118.235.xxx.231)

    오프라인 아니고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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