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빙하시대로 멸망했다는데요
그후 호모 사피엔스가 득세했지만
호모 사피엔스가 갑자기 출현한건지
아님 그 싹이 되는 조상이 소수 존재해서
빙하기에 살아남은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기후위기 계속되는거 보니 빙하기가 아니라
열화기가 올거 같은데요
인구가 줄고 있고
이런날이 올줄 몰랐네요
지구란 존재는 과학자들에게 의하면 정말 신기한 곳이라네요
신이 정말 창조했다는게 믿어질 정도래요
어떻게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쳐 이런 환경이 나오냐고요
지구에 산소가 약 20프로 대기에 존재하는데 이게 조금만 양이 늘어도
곳곳에 소방소가 있어야 한다고 하고요
목성이나 토성같은애들이 외부에 돌면서 지구쪽으로 오는 혜성이나 돌덩어리를
막아준다고 해요.
태양과의 거리도 적절해서 4계절이 있고
희한한건 달의 존재로 이것때문에 조석간만이 생기고
달이 태양을 가리고 태양이 달을 가리는 월식 일식이 일어나는것도
굉장한 우연이라고 해요 뭔가 비율과 거리가 딱 맞는곳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