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50대중반이지만 40년전 처음으로 나가 자는 수학여행 다녀와서도 다음날 개교기념일이라 하루 더 쉬고 그다음날 등교하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일요일에 서울에서 권금성 케이블카 타고 와도 월요일이 너무 힘들고
해외여행은 공항에서 집에 오는 동안 진이 홀랑 빠져나가기 시작해서 이삼일은 온몸이 다 아파요.
13일에 출발해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4박호텔 안옮기고 택시 당일여행버스 등으로 다녔는데 지금 명절에 못뵌 시어른 뵈러가는 길이 넘넘넘 피곤합니다..
외관은 장군인데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