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피부 알러지 치료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치료 조회수 : 800
작성일 : 2024-09-18 15:15:36

강아지가 귀 자주 털고 발 사탕을 해요

현재는 귀 표면이 울퉁불퉁 해지고 축축한 귀지에 안좋아요

 

2-3년 전에는 귀 사진 찍고, 심하지 않아 별 다른 치료 없이 지나 갔는데, 요즘 너무 나빠져서요

 

올 초에 서너번 집중 치료 받고 나아지지 않아 다른 방법을 문의 하니 사료를 바꾸고 간식금지만 얘기해요

약을 달라하니 원하면 주겠다고...

 

그럼 사료 추천 해달라 하니 보호자가 찾으라고 해서 성의 없길래 다른 병원을 갔어요

 

여기서부터에요~~

자신있게 사료 추천해주길래 보니 로얄캐닌 알러지 사료에요 그냥 알러지면 추천 하는 그런 사료인거죠

 

귀에 바르는 약 달라 하니 스테로이드 때문에 안된대요

 

그럼서 가루약을 처방 해줬는데 믿고 먹였더니 소변양 늘고 암튼 이상해서 전화 문의 하니 그 정도는 괜찮다길래 믿고 한두달 먹였는데 이상한 증세가 생겨서 보니 쿠싱증후군이랑 비슷 하길래 약 중단하고 물어보니 가루약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대요

 

아니 바르는건 스테로이드 때문에 안되고, 복용 하는건 설명도 없이 스테로이드라뇨? 제가 무지 한건가요?

 

그럼서 사이토포인트인가 주사를 앞전에도 권하길래 안한다 했는데 이번엔 귀 속이 너무 안좋아서 일단 맞혔는데 주사만 14만원이에요 이게 효과 있으면 매달 맞아야 한대요 

 

상담중 제가 쿠싱을 걱정 하니간 검사 추천 하면서 함께 종합검사도 받자면서 60여만원 나올거래요

그냥 왔어요

 

딱히 치료 방법이 없는거 같은데...

 

처음 성의 없다고 느낀 수의사분이 맞는건지

현재 돈쓰고도 별 차도 없는 수의사분이 맞는건지 어렵네요

 

 

IP : 117.111.xxx.1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4.9.18 3:20 PM (73.109.xxx.43)

    그게 알러지라는 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알러지는 알러전을 제거하면 괜찮잖아요. 뭐에 대한 알러지죠?

  • 2. 원글이
    '24.9.18 3:25 PM (117.111.xxx.197)

    원인이 여러가지라면서 일단 먹는것에서 찾는거 같던데요 당연하게 알러지라고….

    그럼 알러지 진단을 검사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하나요?
    아님 귀에 대해 내시경으로 확인 하는거 말고 또 다른 검사를 해야 하나요?

  • 3. ..
    '24.9.18 3:29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강아지도 어느날부턴가 눈을 막 긁고 이불같은곳에 부벼서 눈가가 살짝 벗겨졌더라구요.
    평소먹던 사료외의 것들중 뭔가 알러지원이 있을거같아서 화식에들어가는 것들중 가장 의심스러운것을 뺏더니 괜찮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파프리카가 알러지원이였더라구요.
    검색창에 강아지 파프리카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그 음식에 관해 잘 설명되어 나와요.
    알러지 올수도 있다 이런게 써져있어요.
    그뒤론 항상 검색하고 주고있어요. 원글님댁 강아지도 빨리원인 찾길 바래요.

  • 4. 저희
    '24.9.18 3:31 PM (39.123.xxx.56)

    강아지도 2마리가 아토피 피부인데요. 10여년을 병원을 찾고, 시중에 나온 강아지 아토피 관련 책 읽고 지금은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강아지 한마리는 쿠싱 증후군으로 가고 있는 상태예요. 아무래도 어렸을때 잘 모르고 오래, 자주 먹였던 스테로이드 약이 원인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심할땐 일단 제일 중요한게 병원치료예요.
    병원에서 도말 검사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조건 도말 검사 하는 곳을 찾아가셔요.
    그게 정석 방법입니다.

    도말 검사해서 원인을 찾아서 말라세치아균 곰팡이균 이상 번식인지, 일반 세균인지 찾아야 하구요. 그 원인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그에 따라 약과 먹는약, 귀약 등이 달라지구요.

    곰팡이든 세균이든 치료보다는 아토피는 집에서 관리가 중요해요.

    1. 식이관리 : 가수분해 사료 먹이고, 간식 끊기. 특히 시트러스 들어간 과일은 절대 금지. 단ㄷ백질 알러지 반응 많아서 알러지 유발 음식 안 먹여야함.

    2. 환경관리 : 집먼지 진드기 민감 반응이 대체로 높기에 강아지가 자주 앉거나 생활하는 곳의 청결 관리 및 패브릭은 1-2주 한번 세탁.

    3. 목욕관리 : 산책 후 매번 외부 세균 세척 후 씻고 완벽한 말림.
    세균성일 경우 세균성 샴푸 사용, 말라세치아나 곰팡이균일 경우 곰팡이균 샴푸 사용
    최소 4일에 한번씩 약용샴푸 해주기. 이게 키 포인트.

    4. 귀세정 : 세성과 곰팡이성 귀 세정제가 달라서 동물병원에서 받아야와햠. 거의 매일 하기.


    제가 여러 동물병원을 전전하다가, 위에 관리를 정석방법으로 설명해주고 하는 곳을 찾아 케어한 후 지금은 덜해졌어요. 근데 위 방법 안 하면 또 핥고 긁고 해요 ㅠㅠ 견주가 정말 부지런해야 합니다. ㅠㅠ

    그리고 사이토포인트 주사는 저희 경우 한마린는 효과 없고, 한마리는 맞고 난 이후 2-3시간 내 가려움 전혀 없어졌어요. 그래서 1년 정도 주기로 맞았고, 사이토 포인트는 4-5주 이내 주기를 벗어나면 효과가 없기에 주기를 꼭 지켜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효과 있던 한마리가 위 관리 해주고 나서는 안 맞춰도 심하게 간지러워 하지 않아서, 지금은 주사를 끊었어요.

  • 5. Dd
    '24.9.18 3:37 PM (73.109.xxx.43)

    사람도 두드러기가 나면 원인을 백퍼 확실히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럴 때 약은 증상만 완화해주죠. 치료는 못하고요.
    강아지 피부가 어떤지 몰라도 귀에만 그런 것도 이상하고
    다른 감염 (곰팡이나 박테리아) 이 덧나서 그럴 가능성도 있는 것 같아서요
    과잉진료 안하고 실력있는 다른 병원 가보심이 어떤지.
    일단 귀에 털은 깨끗하고 아주 짧게 해주셨나요?
    발톱 짧게 해서 긁어 상처나지 않게 해주세요. 양말을 신겨도 좋을 것 같아요.

  • 6. 원글이
    '24.9.18 3:47 PM (117.111.xxx.197)

    장문의 가르침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맞는 음식 열심히 찾아 보고 주의 할게요

    제가 다닌 병원에서는 추청으로 진단하지 도말검사해서 원인 찾자고 말해주는 곳이 없었는데 병원 찾아 봐야 겠어요

    고쳐주질 못하고 나빠지기만해서 너무 괴로웠는데 오랜세월 사랑으로 터특하신거 가르침대로 잘 실행해 나가 볼게요

  • 7. 원글이
    '24.9.18 3:51 PM (117.111.xxx.197)

    귀 때문에 발에도 와서 발 사탕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발은 보지도 않더라구요
    정기적으로 미용 받고 있어서 짧게 관리는 하고 있어요
    넥카라만 생각 했는데 양말 좋네요

  • 8. 플랜
    '24.9.18 4:52 PM (125.191.xxx.49)

    버박 약용삼푸 귀세정제 좋아요
    목욕할때 귀에 물 들어가지않게 조심하세요
    바로 귓병 걸리더라구요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면서 음수량 늘어나면
    100%스테로이드 성분 들어간거예요

    울 강쥐도 귓병피부병 때문에 고생했는데
    화식하면서 좋아졌어요

  • 9. ㅇㅇ
    '24.9.18 5:13 PM (58.140.xxx.114)

    저희 아인 알러지 검사했어요.

    알러지 심한 음식 찾아
    배제된 사료로 급여하고는
    좋아졌어요.

  • 10. 알러지
    '24.9.18 5:45 PM (59.17.xxx.98) - 삭제된댓글

    1. 사료를 무조건 가수분해 사료로 바꾸세요
    쿠팡에 가수분해 라고 치면 많이 나와요. 전 유행양행에서 나온 사료 먹고 있는데
    사료 한가지만 계속 먹이는것도 안 좋아서 병원에 가수분해 사료 추천해달라하고 돌아가면서 먹이세요
    사료 바꾸고 알러지 올라오면 당장 중단하고 기존에 알러지 없었던 사료로 돌아가세요

    보통 사료로만 해결되면 좋은데 안 될때

    2. 침구를 알러지프리로 다 바꾸세요
    저는 사료와 침구를 바꾸는것만으로도 80%로 해결봤어요
    쿠팡에 알러지프리 침구 치면 저렴한거 많이 나와요. 이불 촉감은 좀 안 좋긴해도
    강아지 알러지 안 올라오니깐 참을만 하더군요. 나중엔 익숙해져서 괜찮았구요.

    그리고 귀는 내추럴아크 라는 귀세정제가 있는데 이거 직구로 구할 수 있어요
    예전에 쿠팡에 있었는데 품절됐고 네이버 검색하니 한군데 샵이 나와 저는 거기에서 직구로 사요.
    눈세정제도 있는데 저는 귀세정제 눈세정제 효과가 아주 좋아서 꾸준히 써요

    저도 강아지 알러지 때문에 너무 고생했고 저 10만원 넘는 알러지 주사도 맞추고 했는데 저 주사 별로 효과 없어요. 울 동물병원 의사쌤도 효과 솔직히 없다고 하시더군요.
    사료+알러지프리 침구+귀세정제 눈세정제 이렇게만 해줘도 진짜 80%로 줄어들고 목욕도 저는 친환경비누로 해줍니다. 이정도만 해도 강아지 살만해져요.

    저도 강아지 알러지로 너무 고생해서 좀 길게 적었어요

  • 11. 알러지
    '24.9.18 5:51 PM (59.17.xxx.9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니신 두군데 병원 다 이상해요. 알러지 약을 누가 저렇게 장기간 복용시켜요.
    알러지 너무 심할때는 스테로이드 약 살짝 바를수 밖에 없는데 너무 많이 바르지 말아야해요.
    급한불 끄는 용도로 사용해야죠. 병원은 옮기심이 좋을것 같아요

  • 12. 원글이
    '24.9.18 6:12 PM (117.111.xxx.197)

    아하~~ 정말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또 가르침 주셔서 세정제부터 잘 해볼게요
    병원은 바꾸려구요 소개로 갔는데 아쉽네요 ㅠㅠ

  • 13. 아토피
    '24.9.18 8:48 PM (115.138.xxx.192)

    걱정이 많으시겠네요ㅜ
    저희도 아토피알러지 있는 케이스라
    로얄케닌하이포알러제닉~ 먹였는데
    계속 탈이 나서 벨릭서라는 사료 먹이고부터
    잘 관리되고 있어요 추천합니다
    저희는 귀 탈났을때 매일 병원가서 귀약바르고
    체크했었어요
    시간이 걸리지만 관리만이 살길이예요~

  • 14. 글쎄요
    '24.9.18 8:54 PM (118.235.xxx.40)

    우리 강아지도 애기때부터 귀가 항상 벌겋고 긁고 그랬는데..알러지피부라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살았어요.집에서 닭가슴살로 육포만들어 몇년을 먹이다가 오리고기 100프로 육포를 발견하고 만들기 번거롭던 차에 그걸로 간식을 바꿨더니 피부가 깨끗해지더라구요. 그때서야 울강아지는 닭고기알레르기라 판단하고 닭을 안먹였어요. 그러다 최근 유산균 영양제를 추가했는데 알레르기가 올라오길래 유산균 구성을 살폈더니 난황..그래서 끊었더니 다시 깨끗해지네요.생각보다 큰 품목이 알러지 원인일수 있더라구요. 원인을 끊으면 3일정도만 돼도 표가 확나게 좋아져요

  • 15. Dddd
    '24.9.18 9:01 PM (203.46.xxx.172)

    울 고양이는 유제품 먹으면 아주 얼굴 귀에 부스럼이 올라오더라구요. 스테로이드 조금 먹이고 진정 됬구요

    강아지 경우 쌀밥에 닭고기만 먹여 보세요. 귀에는 올리브오일 뭍혀서 닦아 주시고요, 진짜 알러지라면 항히스타민 사람용 먹여도 무방해요, 외국인데 전혀 부작용 없다고 해서 1/10 작게 잘라 먹으니 재채기 엄청 하는 거 멈춘 적 있어요

  • 16. Dddd
    '24.9.18 9:02 PM (203.46.xxx.172)

    전체적으로 면역강화가 중요한데 햇볕에 산책도 좋구요

  • 17. ㅈㄷㅇ
    '24.9.19 7:28 AM (106.101.xxx.41)

    공장 사료 끊고 집에서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주세요
    돼지고기도 알러지 생길 수 있거든요
    고기 채소 고구마 등등 삶아서 줘보시고
    털 짧게 깎고 귀 뒤집고 햇볕 산책 해주세요
    돗자리깔고 오래도록 누워서 놀면 발바닥에도 통풍되고
    햇볕 쬐면 좋아져요


    모낭충이 너무 심해서 안락사 권유 받았던
    저희 막내랑 발바닥 습진이 너무 심했던
    시추가 마당집에 이사 가서
    일광욕하고 거의 완치 되었어요

  • 18. ㅈㄷㅇ
    '24.9.19 7:29 AM (106.101.xxx.41)

    강아지 건강에 진심인 사람들은 공장 사료 안 먹이고
    건강한 재료로 음식해서 먹여요
    제 지인은 한꺼번에 만든 다음 소분 냉동해서 주더라고요

  • 19. ..
    '24.9.19 7:43 AM (114.203.xxx.145)

    ㅈㄷㅇ님
    만일 강아지가 여러 음식물에 알러지가 있다면
    건강한 재료로 만들고 싶어도 안되겠죠?
    말씀하신 내용은 알러지가 없는 재료로만 가능하겠죠
    저희 강아지도 알러지가 심해서 피부가 안 좋은데
    알러지 검사를 하니까
    맞지 않은 좋은 재료가 너무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단백질 알러지가 있을 경우에는
    고기 종류를 모두 먹일 수가 없어요
    가수분해된 경우만 가능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 사료를 먹일 수가 없더라구요

  • 20. ㅈㄷ
    '24.9.19 9:57 AM (106.101.xxx.41)

    생선류나 채식으로 먹여보세요
    외국엔 채식사료도 있고 채식인들은 반려동물에게도
    채식 음식 주더군요 저희애들도 한동안 채식사료 먹이고
    제가 먹는 채소랑 현미밥 먹였었어요
    꼭 고기 안먹여도 됩니다 시골개들 다 사람이 먹다남은
    잔반 먹고 살잖아요 양파랑 염분이 많아서 문제되는거지요

  • 21. ㅈㄷ
    '24.9.19 9:58 AM (106.101.xxx.41)

    알러지 없는 재료로 구성해서 줘보세요

  • 22. ㅅㄷㅅ
    '24.9.19 10:14 AM (106.101.xxx.41)

    병원 옮기세요 저는 집주변 병원 대여섯군데 다 돌아다녀 봅니다
    과잉진료 없고 알려지지 않은 치료법?을 알려주는
    좋은 수의사쌤들도 아주 드물게 있어요


    예전에 유기견이었던 저희 막내가 모낭충이 심하게 걸려서
    그걸 죽이는 농약성분의 주사를 계속 맞았거든요.
    계속 맞아도 치료가 되지 않고 아이는 점점 쇠약해지고
    결국 선생님이 안락사를 권하셨어요.
    엄청 심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병원에 갔더니 황토흙에서 놀게하고
    온천물을 몸에 발라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착안을 해서 유황 성분인 MSM을 아이허브에서
    구입해서 물에 희석해서 발라주었더니
    정말 많이 좋아졌었어요.
    식초도 모낭충에 직빵이라더군요
    오래전에 호기심천국에 나왔었죠
    암튼 이렇게 민간요법이나 알려지지 않은
    치료제 이름을 공유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돈벌려고 치료 더디게 해주면서 병원 오게 유도하는
    인간들도 있고요

  • 23. ㅅㄷㅅ
    '24.9.19 10:16 AM (106.101.xxx.41)

    특히 심장 사상 중 주사를 1년 열두 달 맞으러 오라고 광고하는 얘기하는 병원이 있는데요. 심장사상충 약 성분이 농약 성분이거든요. 벌레 죽이는 거요. 그건 주사로 맞으면 몸에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경구약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모기 유충에 의한 매개성 질환이기 때문에 모기가 알을 낳지 않는 가을에서부터 봄철까지는 예방약을 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매달 먹이라고 그러죠. 대부분의 소이사들은모기가 알을 낳지 않는 가을에서부터 봄철까지는 예방약을 먹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매달 먹이라고 그러죠.


    고양이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 여러 권 사서 읽어보세요. 아이들 키우는데 공부가 많이 됩니다

  • 24. ㅅㄷㅅ
    '24.9.19 10:17 AM (106.101.xxx.41)

    위에 댓글을 마이크로 작성하기 했더니 글이 엉망이네요. 이해해 주세요

  • 25. 원글이
    '24.9.21 5:45 PM (117.111.xxx.197)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26. 요쿠
    '24.11.10 10:33 AM (119.197.xxx.11)

    강아지 피부병에 관한 정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448 어제 여동생에게 친정 재산 관련 칼부림 협박 당하셨다던 분께. 29 건방진서당개.. 2024/09/19 6,354
1626447 곽튜브 전현무 계획 녹화불참 19 aa 2024/09/19 6,419
1626446 해리스 이런 모습 보셨어요? 12 ㅇㅇㅇ 2024/09/19 3,485
1626445 문콕 짐작가는 집이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15 문콕 2024/09/19 1,549
1626444 촛불을 켯는데 초심지가 양쪽으로 갈라져 1 789 2024/09/19 476
1626443 나솔) 저는 순자를 응원해요 28 2024/09/19 4,603
1626442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진행중 체지방2kg감량 5 스위치온 2024/09/19 2,007
1626441 대상포진 재발...? 1 루시아 2024/09/19 914
1626440 우리 시어머니도 자고가길 원하는데 25 2024/09/19 5,684
1626439 중3 겨울방학 여행 5 됐다야 2024/09/19 699
1626438 생리할때가 아닌데 검은피가 비치는건 6 20대 2024/09/19 1,622
1626437 딱봐도 특검한다니까 순방나간거잖아요 15 ... 2024/09/19 2,509
1626436 티비에서 보던 미친임산부를 봤어요 10 .. 2024/09/19 3,298
1626435 소렌토에 매트리스 퀸 3 혹시 2024/09/19 766
1626434 나솔)진짜 옥순같은 복차는 말투.얼굴 15 hip 2024/09/19 5,121
1626433 루왁 커피 드시지마세요 21 ㅇㆍㄷ 2024/09/19 6,647
1626432 김종인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김영선, 집까지 찾.. 7 ... 2024/09/19 2,096
1626431 80후반 노인 대장내시경 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9 ㅇㅇ 2024/09/19 1,639
1626430 맞벌이 남편이 남자로 안보여요 30 ddd 2024/09/19 6,057
1626429 제가 사장인데 일하기가 싫을 때가 있네요 7 ㅜㅜ 2024/09/19 1,345
1626428 나솔 결혼커플 15 2024/09/19 4,713
1626427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13 음.. 2024/09/19 3,874
1626426 배란기때 잠 쏟아지는분 계세요??? 5 o o 2024/09/19 920
1626425 캐나다 이민자들이 유난한 듯 12 …………… 2024/09/19 3,999
1626424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집은 미안하거나부끄러운 감정은 없는건가요?.. 20 명절 2024/09/19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