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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대표 먼발치서 보고 집에가는중이예요

...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4-09-18 14:46:15

오늘 사직구장 온다고해서

 

(참고로 저희집에 롯데 팬 두 명 있어요 남편 막내)

 

남편이랑 막둥이만 친정 보내고

 

전 진짜 오래간만에 사직 야구장 갔네요

 

날이 더워서 제대로 봤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지지자 한 명

 

먼발치서 당원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 보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어제 못뵈서 아쉬웠는데

 

멀리서라도 보니 마음은 

 

한결 가볍네요^^

IP : 175.223.xxx.1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4.9.18 2:47 PM (106.101.xxx.55)

    부러워요.
    저도 차차기 대통령으로 밀어줄 생각이예요

  • 2. 어제못봐서
    '24.9.18 2:49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타이밍을 놓쳐가지고

    내내 맘 울적하더만

    오늘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도

    기분은 훨씬 좋네요 ㅎㅎ

  • 3. 어제못봐서
    '24.9.18 2:51 PM (175.223.xxx.118)

    타이밍을 놓쳐가지고

    내내 맘 울적하더만

    오늘 얼굴도 제대로 못봤지만

    기분은 훨씬 좋네요 ㅎㅎ

  • 4.
    '24.9.18 2:53 PM (39.117.xxx.39)

    정성이 대단하네요 ㅎ

  • 5. 제가
    '24.9.18 2:58 PM (175.223.xxx.118)

    친문성향이 있기도 하고요

    조국대표님 이번 선거때 스케줄보고

    부산은 거의 다 나간것 같아요

    뭐 제가 그렇다고 혁신당 당원은 아니니

    제가 하는건 정성 이라고 불릴 주제도 못되지요

  • 6. 같은
    '24.9.18 3:00 PM (210.117.xxx.44)

    부산시민
    반갑습니데이~~

  • 7. 저도
    '24.9.18 3:00 PM (175.223.xxx.118)

    반가워요

    210님^^

  • 8. ㅇㅇ
    '24.9.18 3:03 PM (59.29.xxx.78)

    조국혁신당 당원입니다. 부럽네요.
    전 지난번 국회연설 여기저기 공유했더니
    다들 너무 시원하다고 해서 뿌듯합니다 ㅎㅎ

  • 9. 왜 멀리서만?
    '24.9.18 3:04 PM (106.102.xxx.25)

    보고 그냥 가셨어요?
    물티슈로 차라도 좀 닦고 가시지~~~

  • 10. 106.102
    '24.9.18 3:07 PM (121.141.xxx.193)

    참 못됐다 증말...
    원글님 부러워요..저도 한번 뵙고싶네요

  • 11.
    '24.9.18 3:22 PM (58.182.xxx.95)

    실시간 시청중
    감사합니다 원글님!

  • 12. 쓰레기 106
    '24.9.18 3:24 PM (59.6.xxx.211)

    왜 그러고 사니.


    왜 멀리서만?
    '24.9.18 3:04 PM (106.102.xxx.25)
    보고 그냥 가셨어요?
    물티슈로 차라도 좀 닦고 가시지~~~

  • 13.
    '24.9.18 3:34 PM (58.140.xxx.20)

    차차기 대통령 .믿습니다

  • 14. ..
    '24.9.18 3:38 PM (211.235.xxx.123) - 삭제된댓글

    어머나... 사직구장 바로 옆에 사는데
    알았으면 저도 산책삼아 갔을텐데 아쉽네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15. 저는
    '24.9.18 3:42 PM (58.233.xxx.28)

    총선 때 광화문에서 뵀는데 포효하는
    호랑이 같았어요. 항싱 응원합니데이.

  • 16. prisca
    '24.9.18 3:43 PM (112.150.xxx.132)

    본인 지지하는 정치인 보고 왔다는데
    노골적으로 원글님을 조롱하는 댓글은
    도데체 왜 그런걸까요?
    연휴라 한가해서 그런지 무지 궁금합니다

  • 17. 211님
    '24.9.18 3:43 PM (118.235.xxx.98)

    혁신당 홈피가면

    일정 나온데요

    저도 몰랐다가

    최근에 알았어요^^

  • 18. prisca
    '24.9.18 3:44 PM (112.150.xxx.132)

    아니 요즘 인기없는 윤석열을 보러 갔다고 해도
    본인의 선택인데
    무조건 비아냥거리지 맙시다

  • 19. prisca
    '24.9.18 3:45 PM (112.150.xxx.132)

    도데체 아니라 도대체요
    맞춤법 지적하실까 수정합니다

  • 20. ㅇㅇ
    '24.9.18 4:10 PM (211.58.xxx.63)

    윤거니 하는 꼬라지 보고도 물티슈로 비아냥거리고싶을까..더운데 원글님 고생하셨네요 정치하려면 진짜 체력도 받쳐줘야되는듯..디룩디룩 얼굴 터질것같은 윤거니 빼고요

  • 21. 조국혁신당의
    '24.9.18 4:26 PM (59.30.xxx.66)

    조국 대표로 부터 전화로
    녹음이지만
    추석 전날에 전화 받았어요

  • 22. .....
    '24.9.18 4:30 PM (122.36.xxx.234)

    추석 전에 다들 조국대표가 인사하는 전화 받았다는데
    저는 그 번호가 광고인줄 알고 패스했거든요.
    근데 어제 친정 가는 길에 다시 그 번호가 뜨길래 꺄호!
    옆에서 남편이 누군데 그리 다소곳하게 듣고 있냐고..
    나 조국대표한테 명절인사 받는 싸람이야~ 했어요.ㅎ

  • 23. ..
    '24.9.18 5:05 PM (218.50.xxx.177)

    저 위 댓글님보면 물티슈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조국차에 쌓인 먼지를 물티슈로 닦아준 사람에게 절이라도 하셔야할듯요

  • 24. ㅇㅇ
    '24.9.18 5:24 PM (106.102.xxx.97)

    조국 지지자라고 하면 물티슈가 떠오를 뿐, 비웃어서 죄송하지만, 딱 비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네요.
    허경영 지지자 보듯이요~~~~

  • 25. ...
    '24.9.18 5:26 PM (116.125.xxx.62)

    저는 그 녹음 전화 받으며 중간중간
    네~ 네~ 라고 대답했어요 ㅎㅎㅎ

  • 26. 국짐지지자는
    '24.9.18 7:18 PM (118.235.xxx.196)

    건너 가세요

    많이 보던 아이핀데 ㅎ

  • 27. 조국대표님
    '24.9.18 8:16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라이브 하시네요

    유튜브 지금 오늘 2번 하신듯요

  • 28. 조국대표님
    '24.9.18 8:17 PM (118.235.xxx.63)

    라이브 하시네요

    유튜브 지금 오늘 2번 하시네요

  • 29.
    '24.9.20 7:21 AM (58.140.xxx.20)

    116 125님 ㅋㅋㅋㅋㅋ

  • 30. ..
    '24.9.22 10:35 AM (220.76.xxx.120)

    물티슈 닦아준 3-4명으로 모든 지지자를 평가하는게 더 비웃음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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