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이 플라스틱이라 늘 찝찝한데 대책이 없네요
커피 끊는 중이거든요
투썸은 TWG 써서 종이티백이라 좀 나을것 같은데
자리가 스벅보다 안편하고...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티백도 있긴한가요?
티백이 플라스틱이라 늘 찝찝한데 대책이 없네요
커피 끊는 중이거든요
투썸은 TWG 써서 종이티백이라 좀 나을것 같은데
자리가 스벅보다 안편하고...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티백도 있긴한가요?
매일 사 먹으면...ㅎㅎ
저라면 그냥 마트에서 사서 마실텐데..
요즘 스테인레스로 된 거름망도 파니 티백말고 잎차로 구입해서 우려마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카모마일은 모르겠고 루이보스 마시는데 데이비스티 루이보스가 맛있었어요..
차가 목적이면 잎차 사서 우려마시고 공간이
필요한거먄 그런게 있다한들 소용없죠
카페가서 내가 원하는 필터에 차 우려달라 할수 없는거니까요~~
전 티백 종이먼지 둥둥 뜨는거 싫어서 주로 잎차 우려마시는데 좋아요~~
둘 다 가질수는 없고 하나를 포기하면 됩니다.
인생이 다 그래요.
공간이 필요하니 어쩔수 없네요
그러면 포기하셔야할듯요.ㅠㅠ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제품은 없을거예요.ㅠㅠ
집에서 미리 잎차를 우려 나가는것도 어려운가요?
타발론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저도 가끔씩 케모마일차 마시는데 .....
종이티백은 형광물질 있어요~미세플라스틱 주범이구
그냥 말차라떼 같은건 어떤지
안 마셔야죠.
전 그냥 유기농 카모마일 자스민 잎차 사서 티팟에 우려내서 마셔요. 카페에서 주문만들 때 보니 카드 손행주 만지던 손으로 티백 서로 붙은 빼서 넣더라고요.
미세플라스틱 환경호르몬 걱정되면 차라리 티백을 뜯어서 안의 잎만 넣어 달라 하세요. 먹을 때 불편해도 그게 낫죠. 저도 잎차 못 사면 티백 뜯어서 우려내어 마셔요.
실 먼지 같은 거 둥둥 떠요
저도 티백 가급적 안 마시려고 옥소 티볼 샀어요. 써본본 중 제일 편합니다
저는 민트 좋아해서 민트티 덕용으로 평생 먹어도 될 거 같은 용량을 아이허브에서 샀는데 ㅎㅎ 맛도 괜찮아요 원래 페퍼민트는 북미산 알아준다 해서.
아 일단 캐모마일 찻잎을 사시구요. 옥소 티볼 하나 사세요. 찻잎을 티볼에 넣은 채로 티볼 챙기고 그리고 텀블러에 뜨거운 물 가지고 다니다가 우려도 되고 아님 아예 우려서 갖고 다니셔도 되구요.
이 티볼이 진짜 쓰기 편해서 저는 집에있는 티팟 종류들 다 안 쓰고 이거만 씁니다. 찻잎 버리고 세척하기도 제일 편해요. 스텐이라 안심할 수 있고 잘 우러나고. 전 11번가 아마존에서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