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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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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24-09-18 14:08:35

50대이상인분들

자녀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보내실꺼예요.?

 

지금 시부모 욕하면서 똑같이 하시지는 않을꺼 아니예요.

저는 아들아이 하나있지만 

결혼하면 명절엔 안보려구요.

 

 

 

IP : 110.9.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9.18 2:11 PM (125.179.xxx.41)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
    직장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긴 연휴니..

  • 2. ㅁㅁ
    '24.9.18 2:11 PM (112.187.xxx.168)

    일단 결혼이란걸 해야 뭘 계획을 세울텐데
    두 놈 다 요원입니다

  • 3. ..
    '24.9.18 2:14 PM (116.40.xxx.27)

    딸 아들 둘다한테 연휴가기니까 여행갈수있으면가고 맛있는거 먹고싶으면 집에와도된다했어요. 며느리 사위 다 손님처럼 잘챙겨줄생각있는데 아직 결혼을 안했....ㅎㅎ

  • 4. 남편과
    '24.9.18 2:17 PM (211.224.xxx.160)

    둘이 집에서 잘 쉴 겁니다 어차피 자식 둘 다 결혼하면 퇴직했을 나이인지라 , 사람 없을 평일에 여행가고 명절엔 잘 쉴 거에요 이번 추석처럼

  • 5. 단촐
    '24.9.18 2:20 PM (203.128.xxx.150)

    딸하나 몇년전 결혼해서 멀지않은곳 살지만
    평상시 가끔보니 명절이라고 집에와서 자지도 않을뿐더러
    함께 식사도 호텔예약해서 먹 고 차마시고 놀다 각자 집으로 ~
    올해에는 그것도 피곤하고해서 각자 놀고 쉬자했어요~
    추석지나 번잡한것 없어지면 만나 갈비찜이나 사줄생각 하고 있구요
    자녀 다 결혼하면 어짜피 둘이 남는데 홀가분하니 조용하고 좋던데요~

  • 6.
    '24.9.18 2:38 PM (223.38.xxx.136)

    나도 귀찮아요.
    일하기도 싫고요.
    그 전에 외식하고 명절연휴엔 쉴거예요.
    뭔짓인가요 진짜 이런문화.

  • 7. ...
    '24.9.18 2:44 PM (211.109.xxx.157)

    명절에는 계획 잡으라고 안 부르고
    명절이 아닌 생일 직전 주말에 밥이나 사주려구요
    그런데 손주들 봐주기로 약속을 해둬서 자칫하면 매일 얼굴보게 될 듯요 ;;;

  • 8. 같이
    '24.9.18 2:47 PM (210.100.xxx.74)

    자유여행 갔다가 어제 들어왔어요.
    시원한 곳에서 자연과 쇼핑 둘다 즐기고 들어왔는데 명절보다 덜피곤하지는 않습니다.
    여행 안갈때는 점심에 외식합니다.

  • 9.
    '24.9.18 2:49 PM (223.38.xxx.217)

    성인 아들 둘인데 명절에는 각자 즐기는 것으로요.
    현생을 즐깁시다.

  • 10. 아들 둘인데
    '24.9.18 3:17 PM (119.204.xxx.71)

    명절엔 올 필요없이 니네끼리 여행가라 해놨어요

  • 11.
    '24.9.18 3:40 PM (58.140.xxx.20)

    여행가면 좋은데 처가집도 같이 여행가라 해야죠
    아니면 처가집에 가 있을듯

  • 12.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너 편할때 와라
    안와도 된다

  • 13.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처가에 가 있으면 어때서요
    종일 사위 설거지 시킬것도 아닌데

  • 14.
    '24.9.18 3:56 PM (175.120.xxx.173)

    처가 가도 상관없어요...내키는대로 하라고

  • 15. ....
    '24.9.18 4:47 PM (118.235.xxx.140)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222222222222222222

  • 16. ...
    '24.9.18 5:35 PM (118.34.xxx.14)

    음식 솜씨 없고 하기도 싫은데..아들 처갓집이 딸.사위 오는거 반긴다면.. 가서 맛난거 얻어 먹는다면..좋겠는대요..사돈이 힘들겠지만...
    추석.설날..이젠 각자 쉬는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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