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24-09-18 14:08:35

50대이상인분들

자녀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보내실꺼예요.?

 

지금 시부모 욕하면서 똑같이 하시지는 않을꺼 아니예요.

저는 아들아이 하나있지만 

결혼하면 명절엔 안보려구요.

 

 

 

IP : 110.9.xxx.1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9.18 2:11 PM (125.179.xxx.41)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
    직장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긴 연휴니..

  • 2. ㅁㅁ
    '24.9.18 2:11 PM (112.187.xxx.168)

    일단 결혼이란걸 해야 뭘 계획을 세울텐데
    두 놈 다 요원입니다

  • 3. ..
    '24.9.18 2:14 PM (116.40.xxx.27)

    딸 아들 둘다한테 연휴가기니까 여행갈수있으면가고 맛있는거 먹고싶으면 집에와도된다했어요. 며느리 사위 다 손님처럼 잘챙겨줄생각있는데 아직 결혼을 안했....ㅎㅎ

  • 4. 남편과
    '24.9.18 2:17 PM (211.224.xxx.160)

    둘이 집에서 잘 쉴 겁니다 어차피 자식 둘 다 결혼하면 퇴직했을 나이인지라 , 사람 없을 평일에 여행가고 명절엔 잘 쉴 거에요 이번 추석처럼

  • 5. 단촐
    '24.9.18 2:20 PM (203.128.xxx.150)

    딸하나 몇년전 결혼해서 멀지않은곳 살지만
    평상시 가끔보니 명절이라고 집에와서 자지도 않을뿐더러
    함께 식사도 호텔예약해서 먹 고 차마시고 놀다 각자 집으로 ~
    올해에는 그것도 피곤하고해서 각자 놀고 쉬자했어요~
    추석지나 번잡한것 없어지면 만나 갈비찜이나 사줄생각 하고 있구요
    자녀 다 결혼하면 어짜피 둘이 남는데 홀가분하니 조용하고 좋던데요~

  • 6.
    '24.9.18 2:38 PM (223.38.xxx.136)

    나도 귀찮아요.
    일하기도 싫고요.
    그 전에 외식하고 명절연휴엔 쉴거예요.
    뭔짓인가요 진짜 이런문화.

  • 7. ...
    '24.9.18 2:44 PM (211.109.xxx.157)

    명절에는 계획 잡으라고 안 부르고
    명절이 아닌 생일 직전 주말에 밥이나 사주려구요
    그런데 손주들 봐주기로 약속을 해둬서 자칫하면 매일 얼굴보게 될 듯요 ;;;

  • 8. 같이
    '24.9.18 2:47 PM (210.100.xxx.74)

    자유여행 갔다가 어제 들어왔어요.
    시원한 곳에서 자연과 쇼핑 둘다 즐기고 들어왔는데 명절보다 덜피곤하지는 않습니다.
    여행 안갈때는 점심에 외식합니다.

  • 9.
    '24.9.18 2:49 PM (223.38.xxx.217)

    성인 아들 둘인데 명절에는 각자 즐기는 것으로요.
    현생을 즐깁시다.

  • 10. 아들 둘인데
    '24.9.18 3:17 PM (119.204.xxx.71)

    명절엔 올 필요없이 니네끼리 여행가라 해놨어요

  • 11.
    '24.9.18 3:40 PM (58.140.xxx.20)

    여행가면 좋은데 처가집도 같이 여행가라 해야죠
    아니면 처가집에 가 있을듯

  • 12.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너 편할때 와라
    안와도 된다

  • 13. 바람소리2
    '24.9.18 3:44 PM (223.32.xxx.98)

    처가에 가 있으면 어때서요
    종일 사위 설거지 시킬것도 아닌데

  • 14.
    '24.9.18 3:56 PM (175.120.xxx.173)

    처가 가도 상관없어요...내키는대로 하라고

  • 15. ....
    '24.9.18 4:47 PM (118.235.xxx.140)

    명절전에 미리 얼굴보자하고 명절엔
    너희끼리 여행가든지 집에서 쉬든지하라고 할거에요222222222222222222

  • 16. ...
    '24.9.18 5:35 PM (118.34.xxx.14)

    음식 솜씨 없고 하기도 싫은데..아들 처갓집이 딸.사위 오는거 반긴다면.. 가서 맛난거 얻어 먹는다면..좋겠는대요..사돈이 힘들겠지만...
    추석.설날..이젠 각자 쉬는날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68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18
1645367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287
1645366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6 ... 2024/11/07 6,142
1645365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284
1645364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5 순정남 2024/11/07 4,676
1645363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2024/11/07 1,415
1645362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부패한 인물이였나요? 7 ........ 2024/11/07 2,856
1645361 기침이안멈추는데 백일해 검사 따로 해야하나요 .... 2024/11/07 401
1645360 구수한 누룽지는 무슨 반찬이랑 먹으면 맛있나요? 18 누룽지 2024/11/07 1,475
1645359 신용카드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5 Good 2024/11/07 620
1645358 사회자에게 반말하는거 저만 기분 나쁜가요? 7 mmm 2024/11/07 2,119
1645357 사실과 다른것드리 망거든여,,, 말투 왜저럼?? 5 ,,, 2024/11/07 947
1645356 구체적사과는 어렵다. 4 2024/11/07 1,096
1645355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대통령 아내로서 .. 8 0000 2024/11/07 1,839
1645354 尹 “선거운동 때 잠든 사이에 아내가 휴대전화로 대신 문자 답변.. 14 어이가 2024/11/07 2,669
1645353 제일 궁금한거. 여기도 윤찍은 사람 많을건데 후회하는지?? 15 궁금 2024/11/07 1,248
1645352 한동훈은 절대 윤석열 못 치지 17 .... 2024/11/07 2,247
1645351 자동차보험 보상받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4 100대 0.. 2024/11/07 273
1645350 의료관련 질문에 뭐라 대답한거에요 2 2024/11/07 1,089
1645349 나눔하고 다시 찾는중.. 2 ** 2024/11/07 961
1645348 오늘 유리창 청소하면 안좋을까요? 3 괜찮을까 2024/11/07 403
1645347 국민 대환장 담화. 9 ... 2024/11/07 2,183
1645346 윤석열, 특검은 삼권분립에 위배된다. 7 ... 2024/11/07 1,093
1645345 내가 윤석열을보며 가슴아픈건ㅡㆍㅡ 72 검찰조직 2024/11/07 16,574
1645344 전국민 담와..매불쇼만 믿어요 18 최욱만세 2024/11/07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