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 .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24-09-18 14:04:20

갈비찜이 큰 냄비로 하나가 남았어요.

나쁘진 않았지만

맛있지도 않았어요 ㅜㅜㅜㅜㅜㅜ

 

남은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한 며칠은 더 먹고싶지 않을거 같아요.

냄비째 냉동할까 싶기도 한데

냉동했다 나중에 먹어도 괜찮을까요 

무, 당근도 같이 들어있어요.

IP : 106.101.xxx.1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님
    '24.9.18 2:05 PM (106.101.xxx.176)

    매운갈비찜????
    같은걸로 변신 가능할까요?
    갈비 넣은 매콤한 찌개? 등등이요

  • 2. 햇쌀드리
    '24.9.18 2:08 PM (122.34.xxx.45)

    저도 남은거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 3. ...
    '24.9.18 2:09 PM (223.39.xxx.73)

    소분해서 냉동요

  • 4. 에휴
    '24.9.18 2:11 PM (218.54.xxx.75)

    그거 귀찮게 소분하고 냉동해봤자 안먹게 돼요.
    눈앞에서 당장 사라지는 효과가
    냉동실 소분해서 바리바리 보관하는 거죠.

  • 5.
    '24.9.18 2:15 PM (223.38.xxx.238)

    그거 귀찮게 소분하고 냉동해봤자 안먹게 돼요.
    눈앞에서 당장 사라지는 효과가
    냉동실 소분해서 바리바리 보관하는 거죠.
    22222222222222222222

  • 6. 어차피
    '24.9.18 2:19 PM (211.224.xxx.160)

    냉동할거면 다 익혀서 냉동하세요 갈비찜으로는 못먹겠지만 잘게 다지거나 썰어서 또띠아에 싸먹기도 하고 볶음밥으로도 먹고 샐러드에 넣고 김밥으로도 말고 더 진하게 졸여서 덮밥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 7. 갈비찜
    '24.9.18 2:20 PM (180.228.xxx.53)

    살만 말라 자른 다음에 밥. 김가루. 참기름 넣고 볶아서 미자치즈 올려주면 우리 애들은 좋아하는데...어른들은 별로일까요? 청양고추 조금 다져 넣어도 맛있어요

  • 8. 특별히
    '24.9.18 2:39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맛있지 않았으면 양념을 추가해서 드세요.
    양념 할 때 레시피대로 하면 간장이나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서 줄이게 되는데 그럼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니면 명절에 기름지고 느끼한걸 많이 먹으니 매콤하게 해서 드시거나요.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냄새나서 버리게 될 확률이 높아져요.

  • 9.
    '24.9.18 2:39 PM (116.37.xxx.236)

    왜 맛이 그냥 그럴까요? 간을 맞춰서 다시 끓여서 소분 냉동 하세요.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거에요. 나중에 먹을땐 청양고추 좀 넣으면 칼칼하니 좋더라고요.

  • 10. ㅇㅇ
    '24.9.18 2:43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소분해서
    먹을때 양념추가해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 11. 우유
    '24.9.18 2:51 PM (218.146.xxx.152)

    음식이 입에 안. 앚는것은 간이 안 맞아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간을 조금더 쥐가해보세요
    이미 들어갈 양녕은 다 들어갔으니 조금만 더 추가한다고 돈 더들일도 없으니 조금더 추가 권합니다

  • 12. 바람소리2
    '24.9.18 3:43 PM (223.32.xxx.98)

    우선 냉동
    고추가루 넣어매운갈비 가능

  • 13. 매운갈비
    '24.9.18 3:55 PM (123.212.xxx.113)

    마늘듬뿍, 고춧가루 넣고 매운갈비로 가능해요

  • 14. 양념을
    '24.9.18 4:10 PM (118.235.xxx.211)

    더 해서 물도 더 넣고 끓이세요 간장과 설탕 넉넉히.
    그리고 뼈 다 발라서 고기만 남기고 떡국떡 넣고 떡볶이 해서 한끼 해결하시길

  • 15. 지혜
    '24.9.18 5:09 PM (211.234.xxx.167)

    북어랑 멸치랑 표고 다시마 육수내서 그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다시 데워보세요 그리고 배고플때 드세요

  • 16. ..
    '24.9.18 5:54 PM (182.228.xxx.119)

    맛이 없으면 양념물 버리고 시판 양념장 넣어보세요 전 양념장 사용한 후로 실패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88 폭염더위에 드라마속에서는 겉옷을 왜 걸치고 있는지 3 치열하게 2024/09/18 2,082
1626287 미친날씨와 귤.. 5 묘한조합 2024/09/18 2,777
1626286 빠니보틀 상남자네요. 40 2024/09/18 22,686
1626285 체중 70이 넘는데 66이 맞을 수가 있나요? 27 이해불가 2024/09/18 3,995
1626284 기온 1도 오를때 우울감 13% 증가 1 ㅇㅇ 2024/09/18 1,364
1626283 시어머니가 금반지를 주셨어요. 9 시어머니 2024/09/18 5,074
1626282 혼공 중3 수학조언 구합니다 3 ........ 2024/09/18 824
1626281 곰팡이 제거제들도 다 다르네요 16 2024/09/18 4,189
1626280 부모님께 명절용돈 드린 거 후회돼요 7 ㅇㅇ 2024/09/18 7,027
1626279 저는 이따 새벽에 미국금리 0.5인하 예상 2 ...움 2024/09/18 3,235
1626278 노량 이순신은 1 2024/09/18 1,133
1626277 남의 애 안아주냐는 글보고 저도 궁금 5 시조카 2024/09/18 2,154
1626276 배민 배달사고 9 보통사람 2024/09/18 2,819
1626275 집에만 있으면 너무 게을러요 2 ㅇㅇ 2024/09/18 1,861
1626274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24 ㅌㅋㅌㅋ 2024/09/18 4,646
1626273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롤리 2024/09/18 672
1626272 흰머리 자라는거 3 어휴 2024/09/18 2,308
1626271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4 응? 2024/09/18 4,737
1626270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23 노후대책 2024/09/18 4,765
1626269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5 .... 2024/09/18 2,198
1626268 탄산수 매일 마시면 안 좋겠죠? 14 ^^ 2024/09/18 3,725
1626267 저한테 시아버지가 하신말씀인데요 14 2024/09/18 7,830
1626266 정해인같이 생긴 남편이랑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와와 2024/09/18 4,747
1626265 부모님 유품 다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9/18 3,986
1626264 김여사 심야 개산책 영상 … 21 2024/09/18 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