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늙은연애 조회수 : 9,886
작성일 : 2024-09-18 13:46:54

이번 명절에 같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시간  혼자 지내다 같이 지내다 보니 서툴렀어요. 

상대가 저에게 고맙다고 해요.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다고. 

이런 인사 받아도 되는건가 싶네요. 

IP : 121.131.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금
    '24.9.18 1:4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연세가 궁금해요......

  • 2. 자연스럽게
    '24.9.18 1:53 PM (211.208.xxx.87)

    단순하게 상대가 한 말을 받아들이시면 되죠. 무슨 요부로 가죽옷에 채찍 휘두르시게요?

    상대 입장에서는 님이 이런 생각 하고 있는 걸 알면 엄청 당황스러울 거예요.

    다음 기회를 또 만드시죠 ㅎㅎㅎ

  • 3.
    '24.9.18 2: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뭐가 고맙다는거?
    자줘서 고맙다는거? ㅎㅎ

  • 4. 어때요
    '24.9.18 2:09 PM (218.54.xxx.75)

    그쪽은 본인이 서투른 거 인정한다는 뜻이고
    그래도 함께 있어준 원글님한테 고맙다는 거~

  • 5. ..
    '24.9.18 2:11 PM (220.87.xxx.237)

    잘 하셨어요.

  • 6. ㅎㅎ
    '24.9.18 2:20 PM (218.145.xxx.49)

    요즘 댓글에 한두개씩 너무 웃긴 댓글이 있어요.
    가죽옷에 채찍도 ㅋㅋㅋㅋㅋ
    서툴러도 진심이면 서로 통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7. ..
    '24.9.18 2:23 PM (58.182.xxx.95)

    이혼 후..처음이라..?
    아직 사랑은 아니고...뭐..

  • 8. 쏘왓
    '24.9.18 2:31 PM (115.86.xxx.24)

    그래서 뭘 말씀하고픈가요????

  • 9. 별로
    '24.9.18 2:42 P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연습용인가. 그남자 말을 묘하게하네요

  • 10. 잘하셨어요
    '24.9.18 2:51 PM (211.36.xxx.133) - 삭제된댓글

    좀 더 분발하시면 돼요

  • 11.
    '24.9.18 6:58 PM (112.218.xxx.156)

    가죽옷에 채찍... 미쵸..ㅋㅋ 뭐야 댓글...

  • 12. 가죽옷에
    '24.9.18 9:03 PM (195.244.xxx.157)

    채찍이 어때서요? 둘이만 맞으면 뭔들 못해. 아마존에서 교복이랑 메이드복 사서 입고 하기도 하고 서로 좋아하는 거라면 뭐든 해요. 나이 들었다고 포기 안하고 사시길.

  • 13. ㄹㅁㅇㄴ
    '24.9.18 11:02 PM (1.242.xxx.149)

    그래서 뭘 말씀하고픈가요?222222

  • 14. 나이
    '24.9.19 1:09 AM (125.185.xxx.27)

    나이를 말해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74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5 2025/01/17 2,764
1668873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26 ㅎㅇㅌ 2025/01/17 7,367
1668872 옛생각 11 ... 2025/01/17 1,504
1668871 개와 고양이 2 .. 2025/01/17 1,219
1668870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12 .. 2025/01/17 2,804
1668869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20 물어봅니다 2025/01/17 6,349
1668868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21 ㅇㅇ 2025/01/17 7,639
1668867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5 노모 2025/01/17 2,155
1668866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24 .. 2025/01/17 4,640
1668865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2 혹시 2025/01/17 7,249
1668864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9 ㅇㅇㅇ 2025/01/17 1,730
1668863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2 ... 2025/01/17 8,598
1668862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7 40대후반 2025/01/17 2,831
1668861 잠꼬대..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9 그림 2025/01/17 1,928
1668860 1.16일 오늘 아니 어제 안국역 7시 집회에 13 유지니맘 2025/01/17 2,917
1668859 노안은 백내장이 조금씩 와서 노안이 오는건가요? 5 건강백세 2025/01/17 3,071
1668858 운동중독 (술중독 내란수괴 물러가라) 7 2025/01/17 1,666
1668857 여기가 팬카페냐 77 에효 2025/01/16 6,766
1668856 석열이는 구속 적부심도 할겁니다 7 2025/01/16 3,841
1668855 정대택 박은종 두분이 명신이와 석열이에게 9 나무木 2025/01/16 4,408
1668854 돼지색히 끝까지 농락하네 9 한숨 2025/01/16 3,280
1668853 윤석열, '공수처는 삼류·사류 가는 곳' 19 jtbc 2025/01/16 5,387
1668852 10기영숙 6 ㅁㅁ 2025/01/16 3,991
1668851 김규현변호사는 어떤 분인가요? 6 박정훈대령님.. 2025/01/16 3,763
1668850 하늘이 내리신 우리수령님을 감히.. 6 ........ 2025/01/1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