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집 앞에 요양병원이 있고
요양병원 아래 커피숍 있어 갔는데
명절이라 가족 면회온분들 대기실에 엄청 많네요
손에 음식도 들려있고 손주들도 많이오고
저런 분위기에 맨정신으로 가족 하나 없이
누워 있음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시가 집 앞에 요양병원이 있고
요양병원 아래 커피숍 있어 갔는데
명절이라 가족 면회온분들 대기실에 엄청 많네요
손에 음식도 들려있고 손주들도 많이오고
저런 분위기에 맨정신으로 가족 하나 없이
누워 있음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요양병원에 있었을때
하염없이 하루종일 딸 이름만 부르는 할아버지 환자 있었어요.
가족이 딸만 있는데 호주에 산다던 ㅜㅜ
맞아요.그래서 오히려 코로나때 전면 면회거부 되었을때가 오히려 마음 편안하다는 환자들도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자식 키우는거죠.
나이들면 그래도 옆에서 자식이 챙겨주지 누가 챙겨주겠어요.
패륜아는 본이이 잘못키운거고 ᆢ
자식교육 잘해서 제대로 사람노릇하게 잘키우면 든든하죠
시간이 갈수록 자식 비롯
찾아오는 이 없는 노인들ㅈ숫자가
더 많아질수도 있어서
정서적으로 큰 타격이 없을거예요.
자신들이 마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찾아오는 자식도 없이 얼마나 쓸쓸할까
이런 시선때문에 사실 더 힘든거죠.
그냥 무관심이 더 도움됩니다.
잘키운내자식 이렇게 날 돌봐줘서
난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다
그냥 거기까지만 하세요.
남들은 어쩌고까지 나가지 말자구요
찾아오지 누가오나요. 패륜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아웅다웅 하면서도 가족애가 있잖아요. 아픈 가족 찾아가서 얼굴보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족이 찾아오지 누가오나요. 패륜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아웅다웅 하면서도 가족애가 있잖아요. 아픈 가족 찾아가서 얼굴보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요. 222222222222
자식이 있는거랑 없는거랑..차이가 있죠.
제 동생도 사십중반 솔로인데 엄마가 우리애랑,언니네 애한테 이담에 나중에 할머니 없을때
이모좀 찾아봐주라고 ㅜㅜ
찾아오지 않는데 옆 침상 할머니는 자식이 자주 찾아온다고
질투나서 그 할머니 베게로 질식사 시킨 사건도 있었죠
계시는데
한달에 한번도 못가고
작년 기준 일년에 다섯번 갔네요.
올해는 세번 갔구요. 엄마 생신에 한번 더 가면 네번 이겠죠.
우리 세대가 이 정돈데 자식대에는 일년에 한두번 이겠구나 해요.
나도 뭐 부모한테 얼마나 폼나는 효자였다고 자식한테 효도 바라겠어요.
이럴때 나타나는 글 이 글에는 없네요 ㅎㅎ
자식있어도 혼자 죽는다느니..자식있어도 요양원 간다느니
이 글 보고...자신이 어떤 잘못된 생각을 하고있엇던건지 알았으면 합니다.
자식있어 안오는거랑 관리는 다해주고,,자식도 없어 돈도 자기통장으로 나가게해놨으면 요양원이나 병원서 다 빼내도 어찌 알겠어요 정신도 없게되면 ㅠㅠ
독신들 저 포함 걱정됩니다.
한명도 찾아올 사람 없을거고.........
그냥 집에서 굶어죽든 아파죽든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독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