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살다 한국 와서 사니

조회수 : 17,428
작성일 : 2024-09-18 11:35:33

작은 나라에 인구가 많아서인지 

인프라가 너무 잘 갖춰져 감동이에요.

지하철 노선 잘 되어있고, 버스도 나라 구석구석 자주 다녀주고요.

무료 인터넷 여기저기 제공되고.

캐나다는 공짜가 없는 듯해요.

아 공짜 있다.

마약중독자면서 금치산자면 정부에서 마약을 공짜로 줍니다.

마약하다 쇼크 겪으면 공짜 의료로 살려줘요.

의료 시스템이 홈리스와 난민들로 과부하 걸려 일반 시민들은 제때 치료 받지 못하는 경우 허다하고요.

한국 좋은 나라에요.

IP : 27.170.xxx.17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11:38 AM (116.42.xxx.185)

    캐나다 병원비 공짜인데 무슨 소린지...

  • 2. 인생응
    '24.9.18 11:39 AM (61.254.xxx.88)

    그래도 캐나다가 더 좋다고 하던데요..
    나가면 자연이고
    한국 너무 복잡하고 답답하다고요
    시스템이야 캐나다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속시원하죠

  • 3. 의료비가
    '24.9.18 11:39 AM (61.101.xxx.163)

    공짜..
    그거 세금 많이 내서 유지되는걸텐데 공짜라고 할수있나...

  • 4. 공짜
    '24.9.18 11:40 AM (61.254.xxx.88)

    공짜라서 수준이 별로....오래걸림.

  • 5. 234234234
    '24.9.18 11:42 AM (112.153.xxx.101)

    다 좋으니 캐나다 영주권자 개부러움...

  • 6.
    '24.9.18 11:43 AM (223.38.xxx.236)

    당연히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가는 캐나다의 세금 징수 때문에 제공되는 공짜 의료죠.
    정작 돈내는 사람들은 혜택 잘 못받고, 홈리스나 난민 등 나라에 당장 짐이 되는 사람들만 거둬주는 시스템이죠.

  • 7.
    '24.9.18 11:44 AM (223.38.xxx.236)

    캐나다 영주권 개나 소나 받아요. 부러울 거 없어요.

  • 8. ..
    '24.9.18 11:44 AM (118.235.xxx.205)

    의료비가 공짜..
    그거 세금 많이 내서 유지되는걸텐데 공짜라고 할수있나...
    22

    공짜
    공짜라서 수준이 별로....오래걸림.
    22

    잘사는 사람들은 돈 많이 내고 미국 가죠
    아니면 잠깐 한국 나오거나

  • 9. ㅋㅋㅋ
    '24.9.18 11:47 A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무료와이파이
    지하철
    버스노선은
    세금으로 만든게 아니라는거예요?

    멍청한 소리를..

  • 10. 캐나다
    '24.9.18 11:48 AM (118.235.xxx.83)

    에서 공부하면 영주권 받기 쉽나요?

  • 11. 그런데
    '24.9.18 11:50 AM (142.112.xxx.49)

    요즘같은 더위에는 캐나다 여름이 정말 그리워요
    건조하고.. 여름에 30도넘어가는날도 몇일안되고
    운동할때 아니면 땀날일도 없어요
    캐나다가 춥다하는데..
    지구 온난화로 미래에는 제일 살기좋은 날씨가
    될수도있다하더라고요

  • 12. 와이파이야
    '24.9.18 11:50 AM (61.101.xxx.163)

    나라에서 제공하는게 아니고
    버스나 지하철이 공짜는 아니지요.

  • 13.
    '24.9.18 11:51 AM (61.254.xxx.88)

    요즘 영주권 잘 안나와요

  • 14. ..
    '24.9.18 11:52 AM (121.137.xxx.107)

    저도 외국서 살다왔는데, 한국 정말 살기 좋아요.
    물론 제가 한국인이라 그렇게 느끼는 것도 있겠죠.
    그치만 세계 여러나라의 삶을 들여다보면 한국은, 비유하자면 학군지처럼 생활수준과 국민의식수준이 어느정도 유지되는 지역처럼 느껴져요.

  • 15. ..
    '24.9.18 11:53 AM (85.203.xxx.75) - 삭제된댓글

    뭐 한두달 살다왔나 아님 코리안타운 방구석에만 있다 왔나...

    내 세금이 어처구니 없는 정치인 도둑놈들이 국가 재정을 다 훔져가냐 아니냐의 차이임. 그깟 마약 공짜로 주는거와 한국의 부패는 수백,수십만배의 금액 차가 나는데 뭔 ㅉㅉ

  • 16. eee
    '24.9.18 11:55 AM (1.231.xxx.177) - 삭제된댓글

    사회 인프라 혜택은 거의 모든 국민이 받지요.
    생산창출 사회발전 동력이기도 해서 매몰비용이라 할 수도 없고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나 하나도 안내는 사람이나 필수적으로 누리고요.

    의료는.....???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대부분 건강함. 아프더라도 자비부담해서 치료하죠.
    형평성에 문제 있는 거 맞아요. 극빈층도 100원이라도 세금걷어야 한다고 봐요.

  • 17. 에휴
    '24.9.18 11:57 A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공짜라 좋다했어요?
    뜬금없이 공짜타령은...

    원글에 구석구석 지하철 버스노선 잘 되어 있다는데
    지하철 국민세금으로 짓는거고
    버스노선 세금보조한다고 정부에서 조정한거라구요

    ㅡㅡㅡㅡㅡㅡ
    와이파이야
    '24.9.18 11:50 AM (61.101.xxx.163)
    나라에서 제공하는게 아니고
    버스나 지하철이 공짜는 아니지요.

  • 18.
    '24.9.18 11:57 AM (116.122.xxx.232)

    일정 정도 맞는 말이지만
    다 일장일단이 있죠.
    시스템 잘 돌아가고 효율적인거야 한국 따라 갈 나라 없지만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떨어지는 인간은 바로 낙오되는 사회가한국이라 좋다고만은 못하겠네요.
    이번 정권들어선 더 하고요.

  • 19. 원글님
    '24.9.18 12:02 PM (119.193.xxx.17)

    저희 아들이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캐나다로 가겠다는데 살아보시니 캐나다 치안문제는 어떤가요?

  • 20. 그렇죠
    '24.9.18 12:05 P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세금을 국민의료와 복지에 쓰느냐
    세금으로 전시행정이나 하느냐의 차이인것을...ㅉㅉ

    이명박 버스노선과 청계천 건드려놔서
    매년 세금투입 기본에
    수시로 버스비 오르고 있고
    오세훈 둥둥섬도 마찬가지

    ㅡㅡㅡㅡㅡㅡㅡ
    뭐 한두달 살다왔나 아님 코리안타운 방구석에만 있다 왔나...

    내 세금이 어처구니 없는 정치인 도둑놈들이 국가 재정을 다 훔져가냐 아니냐의 차이임. 그깟 마약 공짜로 주는거와 한국의 부패는 수백,수십만배의 금액 차가 나는데 뭔 ㅉㅉ222222

  • 21. ㅇㅇ
    '24.9.18 12:05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한국도 가난한 사럼들은
    공짜로 사는 거나 다름 없어요.
    세금 많이 내고
    어중간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정부 혜택 하나도 못 받는 것도 팩트고요

  • 22. ...
    '24.9.18 12:06 PM (61.101.xxx.163)

    원글이한테 한 얘기 아니고 첫댓글한테 한 얘기인데요?
    누가 원글이가 쓴글을 공짜라 좋다고 했다로 읽어요.
    제 지능도 당신 지능만큼은 돼요.

  • 23. ...
    '24.9.18 12:07 PM (61.101.xxx.163)

    그리고 정부보조가 있지만 그만큼은 우리도 세금내요.

  • 24.
    '24.9.18 12:08 PM (223.38.xxx.27)

    치안은 괜찮아요. 대신 싱글인데 일하면 세금 많이 띁기죠. 캐나다에는 왜 가려고 하나요? 캐나다 젊은이들은 미국으로 가고 싶어해요. 세금 덜 내고 미 달러 벌고 연봉도 높아서요.

  • 25. ㅇㅇ
    '24.9.18 12:10 PM (211.109.xxx.157)

    한국도 가난한 사럼들은
    공짜로 사는 거나 다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 말 이기적이라잖아요

    한국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국민들은 누구나 적접세 간접세 다 냅니다.
    음료수 한병을 사도 세금 내게 되어있어요.
    재산세가 크긴 하지만 자기들만 세금 내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이렇게 큰소리치던데요

  • 26. ㅋㅋㅋ
    '24.9.18 12:12 PM (1.229.xxx.73)

    땅덩이가 좁으니
    인터넷 연결도 쉽고 아무데나 무료 와이파이 가능하고
    그건 좋아요

    미국도 넓은 땅만 믿고
    주택단지 넓게만 만들어 인프라 유지 비용이
    너무 커서 집약형 도시 계획 필요성이 아주 크다네요

  • 27. ……
    '24.9.18 12:16 PM (223.38.xxx.153)

    맞아요 캐나다도 그래요. 옆으로 마구마구 짓죠.

  • 28. 그렇군요
    '24.9.18 12:23 PM (220.71.xxx.176)

    어디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이긴해요 ㅎㅎ
    지방으로 가면 좀 낫긴하겠네요

  • 29. 이명박이
    '24.9.18 12:30 PM (118.235.xxx.111)

    제일 잘한게 버스노선 만든거임.

  • 30. ㅌㅌ
    '24.9.18 12:37 PM (89.226.xxx.224)

    외국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데 한국 인프라 정말 정말 좋아요. 공공교통, IT, 서비스 수준 등등. 근데 인구 밀도가 높아 모든걸 상쇄시키는 느낌. 북적북적 사니 타인 혐오도 높고.

  • 31. 22
    '24.9.18 12:46 PM (211.246.xxx.164)

    한국도 가난한 사럼들은
    공짜로 사는 거나 다름 없어요.
    세금 많이 내고
    어중간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정부 혜택 하나도 못 받는 것도 팩트고요
    2222



    사실이죠
    근로자 45%는 세금도 안내고
    특히 임대아파트 살며 자식통장에 현금 넣어두고 수입차 끌고 기초연금 받고
    사회복지 외치는 사회단체 놈들은 본인껀 안 내놓고 남들꺼 뺏어서 생색 내는거 좋아하죠

  • 32. 저기
    '24.9.18 1:09 PM (210.103.xxx.67)

    최준영 지구본 연구소 보니까 우리나라 세수에서 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고 소득세를 제일 많이 내는 사람이 연봉 8천이상 소득자더군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이 고마운건 맞죠

  • 33. ㅇㅇㅇㅇㅇ
    '24.9.18 1:2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ㄴ그래서 대통령된건데
    쓸데없이 4대강을..
    원하는 영산강이나 좀 하고 말지

  • 34. 333
    '24.9.18 1:28 PM (223.38.xxx.37)

    한국도 가난한 사럼들은
    공짜로 사는 거나 다름 없어요.
    세금 많이 내고
    어중간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정부 혜택 하나도 못 받는 것도 팩트고요
    33333

  • 35. 국민성
    '24.9.18 1:35 PM (58.234.xxx.21)

    맞아요
    우리나라처럼 인프라 이렇게 촘촘한 나라 없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까다로워서 뭐든 다 편리하게 바꿔놔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적한 단독주택을 선호하지 않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국민성 자체가 효율적이고 빠르고 쉽게 이루어지는
    생활환경을 극 선호함
    저는 내향인 임에도 이런 한국이 저한테 맞아요
    광활하고 아름다운 나라 인프라 이용할려면 차로 달려야 하는 그런 나라는
    우울해서 못살거 같아요

  • 36. ..
    '24.9.18 1:51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직장다니고
    애들 키운 입장이라 살만큼 살다왔는데
    한국 좋은나라 맞아요

  • 37. 그런데
    '24.9.18 2:05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전부 그런 인프라를 가진 게 아니라 서울만 그런거죠.

  • 38. ...
    '24.9.18 2:16 PM (39.125.xxx.154)

    편리함과 쾌적성은 양립할 수 없죠.
    전 편리함을 선택할 거구요.

    우리나라 지방도 서울처럼은 아니어도
    기반시설이며 너무 잘 돼 있잖아요.
    인구밀도 낮아서 시설이 멀어서 이용하기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구요.

    서울 살면서 제일 힘든 게 어디 놀러가려면
    새벽에 나가지 않으면 길에서 시간 다 보내는 거요

  • 39. ㅇㅇ
    '24.9.18 2:22 PM (211.234.xxx.94)

    도심이 인프라가 더 많은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지방도 왠만한건 다 있지 않나요?
    서울이랑 비교하니 아쉬운거지
    우리나라 시골 구석구석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거
    외국인들 놀래요
    대중교통만으로 전국을 다 갈수 있는 나라 흔하지 않아요

  • 40.
    '24.9.18 2:39 PM (122.203.xxx.243)

    저도 우리나리가 살기 좋다고 생각해요
    부산 자주 내려가는데
    Ktx로 2시간30분이면 충분
    지하철도 잘되어있고 버스는 안다니는데가 없고
    마음만 먹으면 산과 바다 다 볼수있고..
    땅덩어리가 작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 41. ㅇㅇ
    '24.9.18 2:52 PM (180.224.xxx.34)

    저도 한 13~15년 전에한동안 캐나다 살았었는데
    그때 캐나다와 한국을 빚댄 유행하던 말이
    지루한 천국이냐
    재밌는 지옥이냐였는데
    후자는 아직 계속 살고 있으면서 집값등등 지켜보니 유효한 말인거 같고,
    전자는 뉴스 통해서만 접해서 난민 문제등등으로 아직도 천국인지는 궁금하네요.
    (한국에 비해서 지루함은 디폴트값일테고요)
    근데 캐나다 중에서도 동부쪽 끝에 살았어서 겨울이 절반가까이되는 곳인데 한국추위랑 달라요. 냉장고 추위요.
    올해 우리 나라 여름 날씨 겪어보니 그냥 날씨 좋은 곳에 살고 싶어요.
    진짜 어지간해야 말이죠.ㅠ
    저는 가족 중심적인 사람이고 집순이 타입이고 혼자 잘노는 사람이라서 지루한 천국에 살아도 좋은데 친구좋아하고 밖에 밥 좋아하는 남편은 폐인되더라구요.
    특히 경상도 남자들(지역비하아님)이 제일 못견딘다고 하네요.

  • 42. ㅇㅇ
    '24.9.18 2:53 PM (180.224.xxx.34)

    빚댄--->>빗댄

  • 43. ..
    '24.9.18 2:53 PM (82.35.xxx.218)

    이글에 시비털게 있나요? 의견다르면 본인의견 말하면되지. 82 넘 이상한거같아요. 왜 말을 인신공격조로 하는지

  • 44. 2222
    '24.9.18 4:56 PM (14.63.xxx.60)

    이글에 시비털게 있나요? 의견다르면 본인의견 말하면되지. 82 넘 이상한거같아요. 왜 말을 인신공격조로 하는지22222

    다들 나이드니 화가 쌓였나봐요. 노인들 툭하면 화내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넷상에서도 보네요

  • 45. 아놔…
    '24.9.18 8:13 PM (142.181.xxx.6)

    원글 너무극단적이시다 @@
    캐나다에서 호되게당한듯
    한국에 사세요~~~

  • 46. 우리나라
    '24.9.18 9:18 PM (59.17.xxx.179)

    좁아서 이점인것도 분명 있죠

  • 47. ㅋㅋ
    '24.9.18 9:29 PM (182.214.xxx.17)

    한국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국민들은 누구나 적접세 간접세 다 냅니다.
    음료수 한병을 사도 세금 내게 되어있어요.
    재산세가 크긴 하지만 자기들만 세금 내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이렇게 큰소리치던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말 하는 인간 주변에 있어요 ㅋㅋ
    직.간접세 한국이 싸요.
    옆나라들이라도 조세 부담 봐보세요
    한국은 직.간접세가 싸고 직.간접세에 포함안되서 안내는 것들이 많음

  • 48. 외국인들
    '24.9.19 3:25 AM (151.177.xxx.53)

    댓글에 다 튀어나오네.
    한국 살기 최고로 좋지요.
    예전에는 일본이었는데, 한국이 대세에요.

  • 49. 날씨면에서는
    '24.9.19 4:29 AM (64.228.xxx.179)

    캐나다가 춥다하는데..
    지구 온난화로 미래에는 제일 살기좋은 날씨가
    될수도있다하더라고요 - 222222222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요즘엔 토론토 겨울날씨 그리 춥지도 않고 눈도 그리 많지 않고 딱 좋아요~~
    지구 온난화 정말 오는가봐요~ 지금 9월 중순인에 25도라 ?.. 보통 쌀쌀했거든요~~

  • 50.
    '24.9.19 4:37 AM (41.82.xxx.218)

    땅덩어리 작은 나라가 갖고있는 장점 이 단전이되기도 하지요
    인프라가 잘 갖춰질수있지만 딱 그만큼인거지오

  • 51. 놀랍네요
    '24.9.19 5:25 AM (103.241.xxx.134)

    전 뉴질랜드에 사는데
    한국에선 더이상 못 살거같아요.

    일장일단이 있다는 그 말이 딱 맞고
    개인성향에 따라 각 나라 장점이 더 맞는 곳에 사는거겠죠.

    이곳은 날씨가 온화하고 환경이 깨끗하고
    경쟁이 한국보다 덜 치열해서 마음이 편안해요.

    세금도 많이 내고 물가도 비싸고 사회생활이 폭넓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평화롭고 편안해요

  • 52. 한국에서는 잘!
    '24.9.19 6:52 AM (209.29.xxx.91)

    캐나다에서 살다가 돌아왔다?
    돌아올수밖에 없는이유가… ??
    이제는 한국에서 살아야되는 이유겠죠
    잘 적응하세요

  • 53. 쉽지않은한국
    '24.9.19 8:15 AM (218.48.xxx.143)

    한국은 너무 경쟁이 치열한게 일단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집값이 비싸고, 어제 중산층글 상위 15프로이내어야 가능한 삶인데.
    나머지 85프로는 월급에 비해 비싼 집값과 생활비에 시달리는 삶이죠.
    아직도 여성의 지위는 사회적으로 낮고, 부모들은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아이들은 입시라는 인생좌절을 맞이하며 성인이 됩니다.
    그래서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효율만을 쫓다가 이제 대한민국은 쇠락기를 맞이했죠.
    앞으로 국력과 경제력 생각보다 더 빠르게 약해지고 낮아질겁니다.

  • 54. 한국와서
    '24.9.19 8:52 AM (223.38.xxx.160)

    무슨 일 하며 먹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경제활동하고 의식주 해결해보세요. 캐나다 얼른 다시 가고 싶을거에요.
    한국 이제 아주 살기 힘든 나라에요.


    한국은 너무 경쟁이 치열한게 일단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집값이 비싸고, 어제 중산층글 상위 15프로이내어야 가능한 삶인데.
    나머지 85프로는 월급에 비해 비싼 집값과 생활비에 시달리는 삶이죠.
    아직도 여성의 지위는 사회적으로 낮고, 부모들은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아이들은 입시라는 인생좌절을 맞이하며 성인이 됩니다.
    그래서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효율만을 쫓다가 이제 대한민국은 쇠락기를 맞이했죠.22222

  • 55. 흠냐
    '24.9.19 8:56 AM (1.235.xxx.138)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내 성향은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
    맞음~

  • 56. wii
    '24.9.19 9:30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헬조선 타령 할 때도 여기가 헬이면 다른 나라 가봐라. 도대체 뭐가 헬이란 건가? 웬만한 곳 다 다녀도 우리 나라 이 정도면 괜찮고 단군이래이렇게 잘 산적 있나 싶었어요.

  • 57. ..
    '24.9.19 9:57 AM (61.76.xxx.130)

    헬조선 타령 할 때도 여기가 헬이면 다른 나라 가봐라. 도대체 뭐가 헬이란 건가? 웬만한 곳 다 다녀도 우리 나라 이 정도면 괜찮고 단군이래이렇게 잘 산적 있나 싶었어요22222

  • 58. oo
    '24.9.19 10:03 AM (219.78.xxx.13)

    캐나다에서 살다가 돌아왔다?
    돌아올수밖에 없는이유가… ??
    이제는 한국에서 살아야되는 이유겠죠2222
    적응할 이유를 찾아야 할거구요.

    잘 적응하세요

  • 59. 좁은
    '24.9.19 10:18 AM (211.234.xxx.68)

    땅에 인수밀도 높아 뭐든 경쟁이 심해 행복한 삶을 살기 힘들어요.

  • 60.
    '24.9.19 10:34 AM (112.148.xxx.35)

    이만하면 휼륭하지,
    계속 좁은 땅 어쩌구하면서
    우리나라 칭찬하는 꼴은
    절대 못보는 불만종자들이 있네요.
    땅 넓은거외엔 내세울거 없는
    중국소수민족들인가요?

  • 61. 장점은
    '24.9.19 10:4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설움 없고

    자기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할수있는
    모국어를 쓴다는게 최고의 장점

  • 62. 뒤뜰
    '24.9.19 10:59 AM (120.142.xxx.104)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고,
    개인의 가치관이나 선호도에 따라서도 다를진대
    이런 말초적 비교는 참 미성숙합니다.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국을 사랑하는 것은
    무조건적 사랑으로 단점이 안 보이는게 아니라,
    단점을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겁니다.

  • 63. 위에 댓글중
    '24.9.19 11:02 AM (175.203.xxx.80)

    캐나다 영주권이 개나소나 따기 쉽다고 무식하게 글 올린사람 있는데
    요즘 캐나다 영주권 미국,호주,뉴질랜드등 왠만한 다민족국가 영주권보다 따기 힘들어요
    미국 영주비자는 돈만 좀 있으면 쉽게 딸수있지만, 캐나다 이젠 돈으로 영주비자 취득
    못합니다. 점수제 라서요 투자이민 없어졌어요. 점수라함은 나이, 영어, 학력, 직업 이런순으로
    일정 점수를 넘겨야 가능한데, 영어를 웬만큼 잘해도 안되고 엄청 잘해야합니다(이주할 가족 모두가요)
    그리고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가 깎여서 불가능하고, 직업군도 그 나라에서 필요한 직업이여야합니다.

    오죽 했으면 트럼프가 대통이였을때 미국이민 어중이떠중이 다 온다고 캐나다 이민법으로 바꿀려고
    했을까요. 주변 지인중에 상속세 문제로 돈만 많은분이 캐나다 영주권 취득할려고 몇달을 알아보고
    불가능 하다해서 포기한걸 본적이 있죠.
    돈은 별로 많지 않아도 인텔리나 글로벌적 자격 갖춘사람에겐 좀 유리합니다.

    베스트글에 캐나다관련 댓글중 캐나다 영주권 엄청 따기 쉽다고 무식하게 글 올린거보고 어이없어 글올립니다.
    제가 북미 이주공사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 64. ㅊ퓨
    '24.9.19 11:43 AM (59.14.xxx.42)

    한국 최고죠! 돈만 있으면~! 작은 나라에 인구가 많아서인지
    인프라가 너무 잘 갖춰져 감동이에요.
    지하철 노선 잘 되어있고, 버스도 나라 구석구석 자주 다녀주고요.
    무료 인터넷 여기저기 제공되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5. ..
    '24.9.19 11:59 AM (202.128.xxx.48)

    캐나다 영주권 개나소나 다 딴다고 한게 원글님이네요.
    자기가 딴걸 개나소나 라고 폄하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좀 이상해요

  • 66. ……………
    '24.9.19 12:10 PM (223.38.xxx.195)

    이상한게 아니라 자조적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93 우리나라 노인들은 너무 의존적인거 같아요 20 @@ 2024/09/18 6,359
1625992 조국 대표 먼발치서 보고 집에가는중이예요 27 ... 2024/09/18 3,235
1625991 저는 뿌염이 아니라 전염을 해야해요 3 뿌염 2024/09/18 2,093
1625990 PC방처럼 바느질방이란게 있나요 4 ㅇㅇ 2024/09/18 1,725
1625989 이수경 항상 술취한듯 멍해보여요 8 ... 2024/09/18 5,109
1625988 여기 고속도로 비 미친 듯 오네요 청양? 5 오ㅓ 2024/09/18 2,250
1625987 노견 호스피스 강급.. 8 ㅡㅡㅡ 2024/09/18 1,430
1625986 마이클 부블레 노레가 후덥지근하게 느껴지는.... 9월 중순 카페 2024/09/18 620
1625985 식사전 삶은계란 하나씩 먹는습관어떤가요? 9 루비 2024/09/18 4,645
1625984 8월보다 에어컨을 더 틉니다 5 더위 2024/09/18 2,145
1625983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매일 마시는데 5 2024/09/18 4,194
1625982 추석에 선물하나도 못받는 직업은? 35 둥이맘 2024/09/18 5,209
1625981 미국 동료 홍콩 동료랑 얘기해보면 명절에 가족모이는거 38 근데 2024/09/18 4,677
1625980 그래서 자녀들 출가하고 명절 어떻게 하실건가요? 15 ..... 2024/09/18 2,710
1625979 갈비찜 남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14 . . 2024/09/18 2,446
1625978 물세탁 가능하다는 전기요 세탁해보신분 15 .. 2024/09/18 2,237
1625977 점심에 카레 한 거 그냥 냅둬도 될까요? 5 서울 2024/09/18 1,007
1625976 부모님 댁 수리하고 싶은데..... 3 .. 2024/09/18 1,717
1625975 자신이 잘한다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4 주주 2024/09/18 1,766
1625974 머리는 있지만 의욕이 없는 아이는 엄마가 끌고 가야하나요? 7 .. 2024/09/18 1,399
1625973 플러팅이란 말이요 21 요즘 2024/09/18 4,725
1625972 유럽관광지는 몇시까지 안전한가요? 7 속이타요 2024/09/18 1,380
1625971 19금) 둘다 돌싱 연애인데요 10 늙은연애 2024/09/18 9,030
1625970 와이셔츠 카라 세탁시... 5 어휴 2024/09/18 906
1625969 이영자 추석특집편 조카선물 스텐팬 혹시 아시는지요 3 이영자스텐 2024/09/18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