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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을씻자 기능 +1

.. 조회수 : 7,208
작성일 : 2024-09-18 10:27:49

베개솜 누렇게 땀으로 얼룩진 곳에

뿌려보세요. 흡수시킨다고 몇번 왔다갔다만 했는데도 아주 기가 막혀요.

 

IP : 211.44.xxx.1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8 10:29 AM (118.235.xxx.167)

    버리기 직전이었는데꼭 해봐야겠네요

  • 2. ...
    '24.9.18 10:30 AM (183.102.xxx.152)

    저 어제 100% 면셔츠 앞자락에 커피를 흘렸는데 그거 뿌리면 지워질까요?

  • 3. 바람소리2
    '24.9.18 10:35 AM (114.204.xxx.203)

    뿌리고 빠나요?

  • 4. ..
    '24.9.18 10:40 AM (211.44.xxx.118)

    네 세탁기 돌리고 있어요. 솜 가운데 박음질 된 베개라
    그냥 돌리는데 어찌될지..
    커피는 모르겠어요. 바르는 얼룩제거제가 낫지 않을까요?

  • 5.
    '24.9.18 10:48 AM (124.55.xxx.20)

    그럼 누런 겨땀얼룩도 ???

  • 6. 감사
    '24.9.18 10:55 AM (218.234.xxx.34)

    오늘 버리기 직전이었는데꼭 해봐야겠네요.222222

  • 7. oo
    '24.9.18 11:09 AM (211.110.xxx.44)

    웬만해서는 냄새 다 못 뺄 걸요?
    얇은 면에 뿌려도 독한 냄새가 상당히 오래 가던데요.

  • 8. 누렇게된
    '24.9.18 11:14 AM (118.235.xxx.211)

    하얀 블라우스에 뿌리고 손으로 조물조물했더니 세상에 정말 눈부시게 하얗게됐네요@@ 남편이 락스든건 아니냐고..근데 발씼는건데 그리 독할까? 했더니 그것도 그러네..하더군요 냄새는 좀 심하긴 하죠 .암튼 옷하나 구제했어요~~

  • 9. ㅇㅇ
    '24.9.18 11:16 AM (124.61.xxx.19)

    저 바퀴벌레 지나가는데 바로 근처에
    발을씻자가 보여서 앞뒤 생갓안하고 뿌림;;

    결론은 몇번 뿌리니 죽었어요 ㅎㅎㅎㅎ
    얼마나 독한겨

  • 10.
    '24.9.18 11:16 AM (211.234.xxx.128)

    저도 발만빼고 다 씻고 있네요.

  • 11.
    '24.9.18 11:19 AM (219.241.xxx.152)

    저 여기서 이야기 듣고 샀는데
    별로여서 변기세정제로 써요

  • 12. .......
    '24.9.18 11:22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발을씻자가 독해서 바퀴벌레 죽는게 아니라고 백날천날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네요. 바퀴벌레가 숨 막혀서 죽는거라고요!!!!

  • 13. 저도
    '24.9.18 11:23 AM (112.169.xxx.180)

    베개 얼룩진거 뿌려서 세탁했어요.

    그리고 속옷 손빨래 할때도 물에 적신 속옷에 뿌리고 비벼 손빨래해요.

  • 14. ..
    '24.9.18 11:24 AM (211.44.xxx.118)

    발 씻다가 미끌어질뻔 해서 저도 발은 안씻어요.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고
    있으면 활용해보세요.
    겨땀제거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 15. ㅇㅇ
    '24.9.18 11:29 AM (124.61.xxx.19)

    아 숨막혀서 죽은건가요? ㅎㅎㅎ
    어쨌든 죽어서 다행

  • 16. 사람 몸에서
    '24.9.18 11:29 AM (211.215.xxx.144)

    나오는거는 다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피, 땀, 기름

  • 17. 짜짜로닝
    '24.9.18 11:30 AM (172.225.xxx.234)

    저 새하얀 블라우스에 파데 묻은 거 당일도 아니고 며칠 묵혔다가 발견하고는 발을씻자 뿌려서 문질문질 했더니 싹지워졌어요.
    진짜 요물이에요 요물

  • 18. ..
    '24.9.18 11:31 AM (112.152.xxx.33)

    바퀴벌레 독해서 죽는게 아니라 발을 씻자가 굉장히 촘촘한가봐요 숨 막혀 죽는다네요

  • 19. 진짜요?
    '24.9.18 12:11 PM (116.87.xxx.127)

    하얀색 매트라스커버 남편 자리만 누래요. 너무 스트레스. 구제 될까요?

  • 20. 매트리스
    '24.9.18 12:31 PM (116.41.xxx.141)

    커버 같이 큰 면적은 과탄산 뜨거운 물에 녹여
    좀 담구었다가 그 물채로 세탁기에 세제도 같이 다 넣어빨면 하애져요

    스프레이는 뿌리기 힘들어서

  • 21.
    '24.9.18 12:51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있잖아요..
    베개를 세탁기로 한번도 안 빨아 보신분은 하지마세요.
    우당탕탕 탈수도 제대로 안되고
    대략난감해질수도 있어요;;

  • 22.
    '24.9.18 12:5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 1
    더덕 껍질 까고난 뒤 칼이 끈적거릴 때 발씻자 칙칙 뿌리고 방치
    싹 없어져요

  • 23. 브러쉬
    '24.9.18 1:18 PM (175.118.xxx.168)

    아베다꺼 브러쉬에 먼지가 너무 많이 껴서 버릴까 하다기 뿌려놨는데….
    새거 되었습니다 하하하
    집에 모든 빗에 다 뿌려서 새거 만들었어요

  • 24. 요물일세
    '24.9.18 2:55 PM (211.204.xxx.54)

    남편이 누렁니 황니라 입속에 뿌려보고 싶을정도네요
    대체 효과가 어느 정도길래..

  • 25. ㅋㅋㅋ
    '24.9.18 3:32 PM (119.70.xxx.43)

    윗분때문에 빵~터졌어요ㅋㅋㅋ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할텐데~~헤헤

  • 26. hsh
    '24.9.18 4:09 PM (119.149.xxx.47)

    윗윗분(남편 누렁니) 덕분에 진짜 웃었어요ㅋㅋㅋ

  • 27. ㅇㅇ
    '24.9.18 10:14 PM (180.229.xxx.151)

    저도 아들 베갯잇 2번 빨아도 누렇길래 버리려다가 발을 씻자 뿌려놓았다가 세탁기에 돌렸더니 싹 지워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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