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9.18 10:19 AM
(58.239.xxx.59)
방금 글쓰려고했어요. 암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서 82하고있는데 온몸에 땀이줄줄…
날씨가 이래도 되는걸까요? 이건 아니다싶고 절망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2. ....
'24.9.18 10:20 AM
(119.194.xxx.143)
방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와 햇볕이 얼마나 뜨거운지 잠시만인데도 땀났어요
3. ..
'24.9.18 10:20 AM
(125.133.xxx.195)
앞으론 여름옷만 사야겠어요.. 덥다가 추워지는 나라ㅜㅜ
4. ...
'24.9.18 10:20 AM
(175.192.xxx.144)
아침인데도 에어컨켜니 실내 30도에요
5. 가을옷
'24.9.18 10:22 AM
(118.235.xxx.109)
장사들 다 망할듯요.홈쇼핑도 더워 죽겠는데 울스웨터 팔고 보기만해도 더워요.
6. 그린 티
'24.9.18 10:22 AM
(39.115.xxx.14)
저 어제밤에 선풍기 켜고도 더워서 뒤척이다 에어컨 켰어요. 8.9월 전기세 모르겠어욧.ㅠㅠ
7. ...
'24.9.18 10:22 AM
(211.224.xxx.160)
10시에 30도 습도 80% .. 8월 초보다도 더 더운 것 같아요
숨도 못쉬겠어요
8. 제발
'24.9.18 10:22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시원해져라~~
샤워하고 추석뒷정리하는데 땀이줄줄ㅠ
9. 바람소리2
'24.9.18 10:23 AM
(114.204.xxx.203)
겨울은 또 얼마나 길고 추울지
10. 식구들
'24.9.18 10:25 AM
(180.71.xxx.19)
여름 티셔츠 몇벌 더 샀네요.
아침부터 너무더워서 식사준비하면서 에어컨 켰어요
이제 추석은 더이상 가을이 아닌 여름 명절인거같아요
11. 여름
'24.9.18 10:27 AM
(118.235.xxx.170)
보세옷 세일을 안하네요 인간들이 ㅠ
12. 바람
'24.9.18 10:27 AM
(61.101.xxx.163)
님 차라리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러다 저 죽을거같아요 ㅠㅠㅠ
얼어죽는게 낫지 쪄죽는건 싫어요.ㅠㅠ
13. 이게
'24.9.18 10:28 AM
(211.241.xxx.192)
덥다고 투덜대니,
이게 생애 가장 시원할 여름일 거라고.
점점점점 더더더더 더울 일만 남았답니다. ㅜㅜ
14. ...
'24.9.18 10:29 AM
(211.234.xxx.24)
진짜 말도안되는 9월중순날씨예요
15. 어제
'24.9.18 10:29 AM
(175.208.xxx.164)
낮에 야외 활동 하는데 와 진짜 8월 첫주 땡볕 무더위 였어요.
16. 저는
'24.9.18 10:30 AM
(61.39.xxx.34)
9월되고는 그래도 살만했는데 이번추석에는 많이힘드네요.
더워서 음식하다 냉장고에서안먹던 탄산음료를 한숨에 마셨어요.
17. ㅈㅈ
'24.9.18 10:31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햇볕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증거가
8월달에는 찬물이 그나마 시원했는데 요즘은 찬물이 따뜻함
18. ...
'24.9.18 10:31 AM
(175.116.xxx.96)
밤에 자다가 더워서 깨서 에어컨 켰습니다.
뭐 이런 날씨가 다 있습니까;;;;
19. 짜증
'24.9.18 10:34 A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여름 추석은 거부하고 싶습니다
길 막히니 더 짜증남.
요리하니 더 짜증남.
기후변화로 추석 바꿔야.
차라리 추수감사절처럼 하던지
제사 지내는 집은 음력으로 하던지 말던지
하여간 제사 지내는 거 민족 민폐
20. 짜증
'24.9.18 10:35 AM
(110.70.xxx.139)
여름 추석은 거부하고 싶습니다
길 막히니 더 짜증남.
요리하니 더 짜증남.
기후변화로 추석 바꿔야.
차라리 땡스 기빙처럼 11월로 하던지
제사 지내는 집은 음력으로 하던지 말던지
하여간 음력은 21세기 민족 민폐
21. 짜증나
'24.9.18 10:38 AM
(110.70.xxx.139)
26년 27년 추석도 9월 중순이에요.
더는 못합니다. 하석
22. 진짜
'24.9.18 10:42 AM
(182.211.xxx.204)
아열대 기후로 가는 중인가봐요.
23. ㅇㅁ
'24.9.18 10:57 AM
(222.233.xxx.137)
이게 무슨 추석이예요 ㅜㅜ 하석
24. 거실
'24.9.18 10:58 AM
(61.105.xxx.11)
31도 ㅠ 기가막히네요
25. ᆢ
'24.9.18 10:59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 저만 그런줄알았어요
쓰레기 버리고 와서 빨래걷고 개었는데
땀줄줄 옷이 다 젖은거예요
그거보더니 남편이 얼른 에어컨 켜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더울려나요
26. 정말
'24.9.18 10:59 AM
(1.236.xxx.80)
두렵네요
덥고 추운 게 문제가 아니라
날씨가 이렇게 변하면 식량 문제 등등
아비규환이 벌어질 텐데
이렇게 더우면 사과 같은 과일은 다 타서
재배도 어렵대요
다른 야채 과일 곡물 다 마찬가지
27. 조금이라도
'24.9.18 11:01 AM
(1.236.xxx.80)
이럴수록 지구 환경에 도움 될 일을 하나라도 더 합시다
28. 콩
'24.9.18 11:03 AM
(124.49.xxx.188)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29. ..........
'24.9.18 11:08 AM
(59.13.xxx.51)
앞으로 게속 이럴거라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ㅠㅠ
30. 얼른
'24.9.18 11:15 AM
(61.101.xxx.163)
통일됐으면 좋겠어요.
북한은 여기보다는 덜 덥겠지요? ㅠㅠ
교과서에서만 본 개마고원은 시원할거같아요.ㅠㅠ
31. ㄱㄴ
'24.9.18 11:17 AM
(211.217.xxx.96)
습도때문에 미치겠어요
32. 어젯밤까지
'24.9.18 11:18 AM
(211.234.xxx.153)
쿠폰 7500원 주는 마켓 컬리 주문하려다가
냉장식품 딱 한봉지때문에
박스 따로 냉매 넣은 배송 받는게 죄스러워서 포기했어요
내가 편하자고 하는 많은 행동이
결국 내 닭 잡아먹고 내 자녀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ㅠ
33. 작약꽃
'24.9.18 12:52 PM
(106.254.xxx.68)
거실바닥이 끈적끈적
미친 습도입니다
34. ㅇ
'24.9.18 4:39 PM
(61.80.xxx.232)
9월달에 이렇게 더운적 처음이네요 넘더워요
35. 솔직히
'24.9.19 6:18 AM
(123.100.xxx.190)
자영업자라 집 차 가게 왔다갔다하느라
거의 에어컨 아래 생활하느라 덥다고해도
크게 느끼지는 못했었어요.
연휴에 놀러다녔는데 정말 덥더군요.
더위가 체감되면서 갑자기 기후위기라는게
훅 느껴지네요.
진심 미래가 두렵습니다.ㅜ
36. 일요일 이후에
'24.9.19 6:58 AM
(112.186.xxx.86)
시원해 진다는데 사실일까요.
22일 일요일이 추분이네요
37. ㅜㅜ
'24.9.19 8:26 AM
(182.214.xxx.17)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내년여름 부터 추석까지 열사병 같은것 걸리지 않고 무탈하면 좋겠어요.
실내는 에어컨으로 버티고...
밖은 여름 더위에 에어컨 실외기로인한 더위로
너무 힘들것 같거든요ㅜㅜ
38. ...
'24.9.19 9:37 AM
(116.33.xxx.189)
더위 피하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분들이 걱정이네요.
사무실에 있다가 잠깐씩만 밖에 나가도 너무 힘들어요.
주차장 가서 차 시동 거는데도 땀이 주루룩
종일 밖에서 일해야 하는 분들 ㅠ
39. 그러게요 ㅜㅜ
'24.9.19 9:49 AM
(14.5.xxx.38)
정말 여름이 늦게까지 계속되어 힘들어요...
더위를 피하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분들이 걱정이네요.
바깥에 나가면 조금만 있어도 땀이 줄줄 ㅠㅠ
40. ..
'24.9.19 10:07 AM
(61.76.xxx.130)
온난화로 식량위기 올수있어요
41. ㄱㄴㄷ
'24.9.19 10:16 AM
(210.222.xxx.250)
몇십년 내로 지구 멸망할듯요
42. 노노
'24.9.19 11:32 AM
(175.199.xxx.86)
지구 멸망이 아니고 인류멸망이죠
인간은 자업자득이지만
나머지 동식물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