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30살인데 아직 취준생입니디ㅡ
설날엔 세배하니 10만원 준다치고 추석때도 용돈주나요 전 설날에만 주자 남의편은 아직 돈못버니 취업할때까지 추석 설날 다 주자 의견이 엇갈리네요
조카가 30살인데 아직 취준생입니디ㅡ
설날엔 세배하니 10만원 준다치고 추석때도 용돈주나요 전 설날에만 주자 남의편은 아직 돈못버니 취업할때까지 추석 설날 다 주자 의견이 엇갈리네요
서른살은 쫌..
여유있으면 주죠
추석엔 안줘도 됩니다.
더구나 30이면....어우 징그러
조카는 고맙게 받겠지만
30살이면 지가 나에게 줘야죠.
언제까지 취준생일건지...
나이를 불문하고 추석에 조카들한테 용돈을 왜 줘야해요?
그게 이해가 안가요.
언제부터 그렇게 된거죠?
30이면 그만 주세요.
저희집에 결혼안한 시누는 나이가 50 이고 직업이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어요
명절상관없이 볼때마다 직업이 없을때는 10이든 20이든 형편따라 줍니다
마음이죠
여유 있으면 줄 수도 있죠.
여유있고 마음가면 주는거죠
나이가 뭔 상관?
175님 50인 시누이한테 봉투를 준다구요??
설마...
여유있고 마음가면 주는거죠
세뱃돈 아니고 용돈이라면서요
나이가 뭔 상관?
남동생 명절과 생일에는 10만원씩 주네요
남동생직장 잘다니는대도요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저도 서른 넘은 취준생 조카 하나 있어요.
히머ㅓ라고 삼십 줬습니다.
오타 정정, 힘내라고
취직하기전까진 줘요
취준생이니 돈 아쉬울텐데 내가 여유되면 주겠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냥 두 분이 합의하시는게 빠를 듯.
30살 취준생이 그래도 명절이라고 참석하나봐요
보통은 안오던데
취준생 알게 모르게 눈치 많이 봅니다. 그 나이 취준생 저희집에도 있어서.. 저흰 용돈 주고 말고 할 사람 없지만 형편 괜찮으시면 그냥 슬쩍 봉투 주시면 고마워할거예요.
주면싫다할사람없죠
28살. 공시생이라 공부하는거 안쓰러워 챙겨줘요. 뭐든 필요할때 주는게 좋잖아요.
30살이면 성인인걸요
그나이까지 취준생이면 부끄러워서라도 못오지 않나요?
또래 사촌들은 오히려 명절이라고 어른들한테 용돈 드릴텐데
그 나이에 혼자서 용돈 받기도 민망할텐데
취준생이니 돈 아쉬울텐데 내가 여유되면 주겠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냥 두 분이 합의하시는게 빠를 듯. 222
30은좀...
제가 나이들어서까지 취준생이었는데 인생에서 젤 돈이 아쉬울때였어요. 그때 용돈 주신분들 지금도 고맙게 생각해요
민망해 하지 않도록 아무도 모르게 슬쩍 찔러 줍니다.
안 받으려 하면 눈으로 꾹 눌러... 받으라 하고 주지요.
이모, 뭐 이렇게 많이... 하고 문자 오네요.
혹시 시조카인가요?
전 친정 조카라 주는 게 당연했는데, 쓰고 보니 시조카인가 싶네요.
주면 싫다할사람없다?
아니요
제 아이 그거 싫어 명절에 가는거 극혐했어요
취준이니 줄거같아요.
생활이 빠듯하면 패스해도
취업전에 명절이라고 꼭 준건 아니고 만날때는 꼭 주고 1년에 한두번은 챙겼어요
변호사 첫월급 타더니 돈을 좀 보냈더라구요
남편이 퇴직자는 이제 아이들 용돈 그만 줘라 해서 이제 용돈 주고 받기는 현역만 가능 우리집만 주네요ㅠ
이래저래 우리집은 계속 지출하고(그나마 용돈줄 아이는 1명 남음) 울집 아이들은 아직 학생인데 못받네요
그 집 부모 경제력이 좋으면 굳이 주지 않고 부모 경제력이 우리보다 못하다 싶으면 나이 상관없이 용돈 줄 것 같아요
응원차 줄수도 있고 말수도 있죠
시조가 취업전이라
응원 용돈 주고옵니다
법칙이 어디있나요?
마음 가는데 돈 가는 법 ㅋ
저는 독립해사는 조카 추석선물이다 고 하면서 줬고
취준생도 주고요
나이상관없이 고모가 조카한테 주는거죠
취준생은 더 주고 싶은맘인데 형편에 맞춰 줬네요
30살이면 성인인걸요
댓글이 왜이렇게 재밌는지
그 10년전부터 성인인걸요
취준생이면 힘들텐데 정가는 조카라면 조금 줘요
저도 시조카가 졸업한지 오래인데 취직전이라 남편이 용돈 주고 싶어해요.
저는 졸업도 했는데 왜 주냐는 입장이고요.
덧글보니 얌체같은 형님이 싫어서 그런가봐요.
법이 있나요?????
맘가는대로 나이40 에도 주고싶으면 주는건데
내조카가 안스럽고 쨘하면 주고싶죠
별로 관심없으면 어린애도 주기싫은거기ㅡ
오지 않았는데 송금했어요
모든 기준은 대학생때 까지요
25살에 졸업하던 30에 졸업하던 학생일때까지 용돈주고
졸업하면 끝입니다
취준생이면 졸업은 했겠네요 돈필요하면 자기 부모가 주겠죠
이모 고모가 40 까지 줄순없잖아요
받을 생각이면 안줘도 되고
짠하면 줄수 있죠
취업이 한다해도 자기붐 챙기기도 쉽지않은데 삼촌이모고모
못챙깁니다
딱 서른까지이 취준생이면
기운 내서 얼른 취업하라고 용돈 주겠어요.
그런데 서른 넘으면 백수라도 줄 필요 없다 생각
어후 이건 진짜 아닌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092 | 발을씻자 기능 +1 24 | .. | 2024/09/18 | 7,207 |
1626091 |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 신발 | 2024/09/18 | 1,089 |
1626090 |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 미친 | 2024/09/18 | 3,272 |
1626089 |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 ㅠㅠ | 2024/09/18 | 12,895 |
1626088 |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 ㅋㅋㅋㅋㅋ | 2024/09/18 | 2,145 |
1626087 |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 ㅇㅇ | 2024/09/18 | 5,579 |
1626086 |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 Rd | 2024/09/18 | 5,028 |
1626085 |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 변덕인가 | 2024/09/18 | 3,995 |
1626084 |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 | 2024/09/18 | 1,386 |
1626083 |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 | 2024/09/18 | 3,136 |
1626082 | 당근에서 나눔 7 | 당근 | 2024/09/18 | 1,483 |
1626081 |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 인생 | 2024/09/18 | 8,760 |
1626080 |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 주니 | 2024/09/18 | 824 |
1626079 |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 휴 | 2024/09/18 | 1,265 |
1626078 |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5 | ufg | 2024/09/18 | 3,742 |
1626077 |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 ㅇㅇ | 2024/09/18 | 5,119 |
1626076 |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 미래 | 2024/09/18 | 1,800 |
1626075 |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 | 2024/09/18 | 1,141 |
1626074 |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 도대체왜 | 2024/09/18 | 2,533 |
1626073 |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 에휴 | 2024/09/18 | 8,197 |
1626072 |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 ㅡㅡ | 2024/09/18 | 3,618 |
1626071 |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 혹시 | 2024/09/18 | 562 |
1626070 |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 | 2024/09/18 | 7,208 |
1626069 |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 ㅇㅇ | 2024/09/18 | 1,172 |
1626068 |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 aa | 2024/09/18 | 2,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