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ㅇㅇ 조회수 : 5,579
작성일 : 2024-09-18 10:05:53

조카가 30살인데  아직  취준생입니디ㅡ

설날엔  세배하니 10만원  준다치고  추석때도  용돈주나요  전 설날에만  주자  남의편은  아직 돈못버니  취업할때까지  추석 설날  다  주자  의견이  엇갈리네요

IP : 121.163.xxx.1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10:07 AM (223.38.xxx.109)

    서른살은 쫌..

  • 2. 조카니깐
    '24.9.18 10:0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여유있으면 주죠

  • 3. 아뇨
    '24.9.18 10:07 AM (118.235.xxx.171)

    추석엔 안줘도 됩니다.
    더구나 30이면....어우 징그러

  • 4. 주면
    '24.9.18 10:07 AM (121.165.xxx.112)

    조카는 고맙게 받겠지만
    30살이면 지가 나에게 줘야죠.
    언제까지 취준생일건지...

  • 5. .....
    '24.9.18 10:08 AM (211.221.xxx.167)

    나이를 불문하고 추석에 조카들한테 용돈을 왜 줘야해요?
    그게 이해가 안가요.
    언제부터 그렇게 된거죠?

  • 6. ...
    '24.9.18 10:09 AM (39.125.xxx.154)

    30이면 그만 주세요.

  • 7. 마음
    '24.9.18 10:12 AM (175.116.xxx.138)

    저희집에 결혼안한 시누는 나이가 50 이고 직업이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어요
    명절상관없이 볼때마다 직업이 없을때는 10이든 20이든 형편따라 줍니다
    마음이죠

  • 8.
    '24.9.18 10:13 AM (119.70.xxx.43)

    여유 있으면 줄 수도 있죠.

  • 9. ....
    '24.9.18 10:14 AM (112.154.xxx.66) - 삭제된댓글

    여유있고 마음가면 주는거죠
    나이가 뭔 상관?

  • 10. 어머
    '24.9.18 10:14 AM (125.132.xxx.86)

    175님 50인 시누이한테 봉투를 준다구요??
    설마...

  • 11. ....
    '24.9.18 10:15 AM (112.154.xxx.66)

    여유있고 마음가면 주는거죠

    세뱃돈 아니고 용돈이라면서요
    나이가 뭔 상관?

  • 12. 우리딸은
    '24.9.18 10:1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남동생 명절과 생일에는 10만원씩 주네요
    남동생직장 잘다니는대도요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13. 줍니다.
    '24.9.18 10:16 AM (211.241.xxx.192)

    저도 서른 넘은 취준생 조카 하나 있어요.
    히머ㅓ라고 삼십 줬습니다.

  • 14. 줍니다
    '24.9.18 10:17 AM (211.241.xxx.192)

    오타 정정, 힘내라고

  • 15. ...
    '24.9.18 10:18 AM (175.192.xxx.144)

    취직하기전까진 줘요

  • 16. ..
    '24.9.18 10:18 AM (182.209.xxx.200)

    취준생이니 돈 아쉬울텐데 내가 여유되면 주겠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냥 두 분이 합의하시는게 빠를 듯.

  • 17. ㅎㅎㅎ
    '24.9.18 10:19 AM (172.226.xxx.44)

    30살 취준생이 그래도 명절이라고 참석하나봐요
    보통은 안오던데

  • 18. ...
    '24.9.18 10:20 AM (39.115.xxx.14)

    취준생 알게 모르게 눈치 많이 봅니다. 그 나이 취준생 저희집에도 있어서.. 저흰 용돈 주고 말고 할 사람 없지만 형편 괜찮으시면 그냥 슬쩍 봉투 주시면 고마워할거예요.

  • 19. ㅡㅡ
    '24.9.18 10:21 AM (142.181.xxx.6)

    주면싫다할사람없죠

  • 20. 예쁜조카
    '24.9.18 10:22 AM (220.85.xxx.40)

    28살. 공시생이라 공부하는거 안쓰러워 챙겨줘요. 뭐든 필요할때 주는게 좋잖아요.

  • 21. ㅇㅇ
    '24.9.18 10:24 AM (115.41.xxx.13)

    30살이면 성인인걸요

  • 22. ....
    '24.9.18 10:25 AM (118.235.xxx.151)

    그나이까지 취준생이면 부끄러워서라도 못오지 않나요?
    또래 사촌들은 오히려 명절이라고 어른들한테 용돈 드릴텐데
    그 나이에 혼자서 용돈 받기도 민망할텐데

  • 23. 222
    '24.9.18 10:27 AM (61.79.xxx.95)

    취준생이니 돈 아쉬울텐데 내가 여유되면 주겠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달라서 그냥 두 분이 합의하시는게 빠를 듯. 222

  • 24.
    '24.9.18 10:28 AM (124.49.xxx.188)

    30은좀...

  • 25. ㅇㅇ
    '24.9.18 10:31 AM (49.175.xxx.61)

    제가 나이들어서까지 취준생이었는데 인생에서 젤 돈이 아쉬울때였어요. 그때 용돈 주신분들 지금도 고맙게 생각해요

  • 26. 줍니다.
    '24.9.18 10:31 AM (211.241.xxx.192)

    민망해 하지 않도록 아무도 모르게 슬쩍 찔러 줍니다.
    안 받으려 하면 눈으로 꾹 눌러... 받으라 하고 주지요.

    이모, 뭐 이렇게 많이... 하고 문자 오네요.

  • 27. 줍니다.
    '24.9.18 10:33 AM (211.241.xxx.192)

    혹시 시조카인가요?
    전 친정 조카라 주는 게 당연했는데, 쓰고 보니 시조카인가 싶네요.

  • 28. ㅁㅁ
    '24.9.18 10:34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주면 싫다할사람없다?
    아니요
    제 아이 그거 싫어 명절에 가는거 극혐했어요

  • 29. ㅇㅂㅇ
    '24.9.18 10:41 AM (182.215.xxx.32)

    취준이니 줄거같아요.
    생활이 빠듯하면 패스해도

  • 30. 00
    '24.9.18 10:43 A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

    취업전에 명절이라고 꼭 준건 아니고 만날때는 꼭 주고 1년에 한두번은 챙겼어요
    변호사 첫월급 타더니 돈을 좀 보냈더라구요
    남편이 퇴직자는 이제 아이들 용돈 그만 줘라 해서 이제 용돈 주고 받기는 현역만 가능 우리집만 주네요ㅠ
    이래저래 우리집은 계속 지출하고(그나마 용돈줄 아이는 1명 남음) 울집 아이들은 아직 학생인데 못받네요

  • 31. 저라면
    '24.9.18 11:03 AM (180.70.xxx.42)

    그 집 부모 경제력이 좋으면 굳이 주지 않고 부모 경제력이 우리보다 못하다 싶으면 나이 상관없이 용돈 줄 것 같아요

  • 32. 법이 있나요
    '24.9.18 11:11 AM (203.128.xxx.7)

    응원차 줄수도 있고 말수도 있죠

  • 33. 저는
    '24.9.18 11:16 AM (211.234.xxx.153)

    시조가 취업전이라
    응원 용돈 주고옵니다
    법칙이 어디있나요?
    마음 가는데 돈 가는 법 ㅋ

  • 34. ㅇㅇ
    '24.9.18 11:21 A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독립해사는 조카 추석선물이다 고 하면서 줬고
    취준생도 주고요
    나이상관없이 고모가 조카한테 주는거죠
    취준생은 더 주고 싶은맘인데 형편에 맞춰 줬네요

  • 35. 저위에
    '24.9.18 11:24 AM (210.100.xxx.239)

    30살이면 성인인걸요
    댓글이 왜이렇게 재밌는지
    그 10년전부터 성인인걸요
    취준생이면 힘들텐데 정가는 조카라면 조금 줘요

  • 36. ...
    '24.9.18 11:59 AM (211.179.xxx.191)

    저도 시조카가 졸업한지 오래인데 취직전이라 남편이 용돈 주고 싶어해요.

    저는 졸업도 했는데 왜 주냐는 입장이고요.

    덧글보니 얌체같은 형님이 싫어서 그런가봐요.

  • 37. 조카인데
    '24.9.18 12:06 PM (122.254.xxx.10)

    법이 있나요?????
    맘가는대로 나이40 에도 주고싶으면 주는건데
    내조카가 안스럽고 쨘하면 주고싶죠
    별로 관심없으면 어린애도 주기싫은거기ㅡ

  • 38. 시조카도
    '24.9.18 12:06 PM (118.235.xxx.96)

    오지 않았는데 송금했어요

  • 39. ㅇㅇ
    '24.9.18 12:08 PM (58.29.xxx.40)

    모든 기준은 대학생때 까지요
    25살에 졸업하던 30에 졸업하던 학생일때까지 용돈주고
    졸업하면 끝입니다
    취준생이면 졸업은 했겠네요 돈필요하면 자기 부모가 주겠죠
    이모 고모가 40 까지 줄순없잖아요

  • 40. 호순이
    '24.9.18 12:41 PM (118.235.xxx.158)

    받을 생각이면 안줘도 되고
    짠하면 줄수 있죠
    취업이 한다해도 자기붐 챙기기도 쉽지않은데 삼촌이모고모
    못챙깁니다

  • 41. 저같으면
    '24.9.18 3:08 PM (125.130.xxx.219)

    딱 서른까지이 취준생이면
    기운 내서 얼른 취업하라고 용돈 주겠어요.
    그런데 서른 넘으면 백수라도 줄 필요 없다 생각

  • 42. ㄹㄹ
    '24.9.18 4:07 PM (175.198.xxx.212)

    어후 이건 진짜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92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07
1626091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089
1626090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2
1626089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895
1626088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45
1626087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579
1626086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28
1626085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3,995
1626084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86
1626083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36
1626082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83
1626081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60
1626080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824
1626079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5
1626078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5 ufg 2024/09/18 3,742
1626077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119
1626076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800
1626075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141
1626074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533
1626073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97
1626072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ㅡㅡ 2024/09/18 3,618
1626071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62
1626070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2024/09/18 7,208
1626069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172
1626068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aa 2024/09/18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