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ufg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24-09-18 09:51:05

명절때 분위기안좋은 우리부부보고

오지마라 하라고.

지들만 잘살면 된다고,

우리는 괜찮다고.

 

늘 저한테도 니들만 잘살면된다고.

근데

저희 분란의 90프로는 시가문제,특히 앞뒤다른

시어머니 때문이에요.

 

저 지긋지긋한소리 언제나 안할까요

IP : 223.38.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8 9:53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시누는 시엄니가 분란의 단초라는걸 모르나요?

  • 2. ㅇㅂㅇ
    '24.9.18 9:54 AM (182.215.xxx.32)

    진심일수도 있는데
    모지리라서 분란 일으키는거죠..
    모지란걸 어쩌겠어요

  • 3. 원글
    '24.9.18 9:56 AM (223.38.xxx.247)

    결혼초엔 나한테 남편한테 다른말하는걸 인정안하고
    엄마가 그랬겠냐고 그럴리없다 하더니
    지금은 어느정도는 아는지 한두해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되지
    꼭 저런다고.
    시누는 언급하기도 싫어요

  • 4.
    '24.9.18 9:57 AM (211.36.xxx.180)

    가만있으면 진짜 가마니인줄 알아요.
    저런 시어머니한테는 대놓고 팩트를 날려줘야 함

  • 5. 바람소리2
    '24.9.18 10:05 AM (114.204.xxx.203)

    가지마세요 말 들어야죠 ㅎ

  • 6. 어른
    '24.9.18 10:29 AM (61.101.xxx.163)

    말씀은 잘 들어야지요.
    예 하고 이제 그만 가세요..

  • 7. 찌지뽕
    '24.9.18 11:06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그래요
    가끔가서 먹고 떨어지란 심정으로
    비싼 밥 사드리면됩니다
    내가 나쁜 며느리 같죠?
    결혼 20년 동안 무식하게 굴어도
    내가 잘하면 되겠지 생각으로
    생신상도 차리고 음식도 싸갔는데
    어떤 사건이후로 현타받고 끊었어요
    웃긴건 잘할때 그렇게 함부로 굴더니
    요즘은 눈치 봐요
    식당서 밥 사드리면 그저 좋아하고
    이젠 시가 근처 식당서 만나고
    시집 문턱도 넘지않아요
    잘해드리면 가마니로 보니 어쩔수없네요
    나자신에게 미안하지만
    상대방에게 급을 맞춰야 알아들으시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754 블핑이 성공한건 지수덕분이 아닐까요? 37 .. 2024/09/20 4,569
1626753 서울시내에서 픽업서비스되는 택시 등 없을까요? 7 13 2024/09/20 569
1626752 에어컨 켜셨나요 14 음.. 2024/09/20 2,461
1626751 부산 모발이식 병원 2 모발이식 2024/09/20 653
1626750 내년 고등 무상교육 예산 99프로 삭감이면 분기별로 등록금 다시.. 28 궁금 2024/09/20 3,135
1626749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 부부가 간 연주해주는 레스토랑 어딘가요 6 장소 2024/09/20 2,917
1626748 바보같아서 싫대요 4 비가 2024/09/20 1,930
1626747 회사 사무실에서 사담 웅웅거리는 소리 2 회사 2024/09/20 903
1626746 kt멤버쉽 포인트가 10만점 넘게 있는데 24 ... 2024/09/20 3,068
1626745 심술맞은 사람은 불치병인가요? 15 쭈니 2024/09/20 1,827
1626744 냉장고에 갑자기 물이 흘러요. 4 냉장고 2024/09/20 1,677
1626743 사람 목소리는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네요 16 말투 2024/09/20 4,835
1626742 채 상병 전역일에 해병대원 대전서 모인다 6 !!!!! 2024/09/20 1,029
1626741 시차 극복할 때 먹으면 제일 좋은 약이 뭘까요 9 여행 2024/09/20 1,072
1626740 선풍기 식세기 세척가능할까요 17 ㅈ.ㅈ 2024/09/20 2,582
1626739 실제로 가까이에서 본 연예인 중에 72 지금까지 2024/09/20 19,211
1626738 지금 맥도날드 12 ㅇㅇ 2024/09/20 3,520
1626737 여러분이라면 둘 중 누구를 뽑으시겠어요? 24 인사 2024/09/20 2,080
1626736 (부산분들 봐주세요)조국혁신당 류제성 금정구 구청장 후보 단일화.. 10 부산시민(임.. 2024/09/20 1,254
1626735 결혼 전 고물차라 불리던 나를 바라본 남편의 시각 15 마할로 2024/09/20 5,370
1626734 스노우피크는 일본브랜드인가요 13 ㅇㅇ 2024/09/20 4,663
1626733 사과는 무슨 맛으로 먹나요? 24 ㅇㅇ 2024/09/20 3,539
1626732 늦은 나이에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36 질문 2024/09/20 5,897
1626731 강아지 식구 데려오는 거 고민 중이에요 33 2024/09/20 3,848
1626730 습해서 자다 깼더니 또 비가 오네요. 5 아오 2024/09/20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