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인생이 다 있나싶을 정도인데..
자궁적출 교통사고 암진단 남편실직...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오면서 5년 안에 겪은 일이에요
여기다 저는 중증우울증+화병
온 식구 건강 안좋아요 아이포함
어찌됐든 죽을순 없으니 버티며 가는 중인데
두려워요
게다가 세식구 띠가 같아요
돼지띠
지금도 숨만 붙어서 겨우 사는 정도인데
어쩌면 좋나요
미리 ... 아침부터 우울글 올려 죄송합니다
뭐 이런 인생이 다 있나싶을 정도인데..
자궁적출 교통사고 암진단 남편실직...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오면서 5년 안에 겪은 일이에요
여기다 저는 중증우울증+화병
온 식구 건강 안좋아요 아이포함
어찌됐든 죽을순 없으니 버티며 가는 중인데
두려워요
게다가 세식구 띠가 같아요
돼지띠
지금도 숨만 붙어서 겨우 사는 정도인데
어쩌면 좋나요
미리 ... 아침부터 우울글 올려 죄송합니다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삼재 이야기는 들어봐도 원글님처럼 그걸 신경써본적은 없는데
생각안하고 사니까 별로 그냥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 같던데요 ...
제인생에 단한번도 삼재가 없었겠어요. 그럼 원글님이랑 띠가 같은 전국에 많은 사람들은 다 내년에 굉장히 안좋은일 겪는것도 아니잖아요..
전 삼재 안 믿는데요
띠가 12가지인데 그중 3개띠씩 삼재면
전국민 1/4 이 삼재 아니에요??
저도 그런시절 아니 더 참혹했던시절이 있었는데
(노후팔자가 좋은건지...)
그 어려운 시절지나니 또 편한세월 오더라구요
잘이겨내세요
점 집에서 들었어도
이런건 한번도 안믿고
대신 나쁜일은 몰아서 오긴하고
그렇게 바닥치면 그 다음엔 좋은일만 또 오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그래서 살아가나봐요
원글님도 이제 끝에서 올라갈일만 남으셨을거예요
행복이 앞에 왔는데 자꾸 슬퍼하시면
안으로 못들어가니 마음 활짝 열고 맞이해주세요 ^^
날삼재인 잔나비띠 친구들이 죄다 질병 상해네요ㅠㅠ그래서 건강 잃고 돈도 잃고.. 빨리 올해 가길 바라고 있어요
죄다 갑자기 넘어져서 발목. 손목골절, 대장암 진단.. ㅠㅠ
삼재 따위 안믿습니다
살면서 삼재를 의식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집터 때문에, 삼재 때문에 그런 불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근래에 겪으신 연이은 큰일에 원글님 댁이 힘들었겠네요
앞으로는 점차 나아지시길요!!
60년을 살아오면서 힘든일도 많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내가 언제가 삼재인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어요.
힘들면 이겨나가려고 애쓰고 좋은일이 생기면 감사하며 사는거죠.
삼재타령. 미개해보여요. 제 주위에 삼재에도 다 문제없이 하는 일도 잘풀렸네요
거기다 이혼까지 언져질 것 같아서요 에휴
자꾸 풀리질 않고 더 심하게 엉켜지는 느낌…
동생이 제 얼굴 . 표정 보더니
무슨 일 터질 것만 같다고 …
눈빛이 일반적이질 않아요 제가봐도
너무 오랫동안 좌절 불안 고통 ….
이런게 눈빛에 나타나네요
원글님 사주 올려 보세요
탈출구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한번 봅시다
삼재 안믿어요.
내가 할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만 생각하세요.
58.125님
신해년. 5 월 10일. 정확한 시는 모르겠고 점심시간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3재 안믿어요
믿어서 좋은게 뭐 있나요
집도 있으시고 다 살아 계신데 엄청 문제 같지는 않은데요?
돈도 없고 사랑하는 가족과 죽음으로 이별하는 분들
많아요 우리의 끝은 다 그럴거구요
사는 동안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믿지는 않지만 무시하진 못하겠어요
삼재가 좋은경우도 있다하니
좋게 생각하세요
정 집이 맘에 안들면 이사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안맞지만
나갔다오면 맞는 경우 있다하구
잘 맞던 집도 기운이 다하면 안맞을때가 있다하니
이래저래 노력해보는거죠
언능 평안한날 되세요
삼재인데 돈 대박많이(수십억) 생겼어요.
믿지 마세요.
몇년을 남편한테 시달려서 제가 정신이 이상한듯도 싶어요
애도 몸이 이상이 있고 남편도 관리안하고 먹살더니 당뇨에 고혈압 위험한 수치고
저도 자꾸 암이 전이될것만 같은 불안에 살아요
온식구가 다 잘못될 것만 같아요
저 불안장애 인듯해요
하루에도 문득문득 그 생각에 괴로워요
사주공부 10년 넘게 했는데 삼재얘기 나오면 코웃음 나와요
3띠별 나이별 통계좀 내보세요
거기서 더 줄여 나랑 동갑 같은 출생년도 만 봐도 다 초죽음되어야 하는 거잖아요
삼재는 사주공부 조금이라도 더 한 사람은 쳐다도 안봐요
상담자가 꼭 삼재 물어봐서
그냥 알려주기만 하긴 하는데
이해시키기가 더 피곤해요
나이들면 성인병 달고 살고, 지병안고 살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행복한 사람은 100개 중 1개만 만족해도 좋아하고,
불행한 사람은 100개 중 1개만 불만족이여도 힘들어한다잖아요.
불안으로 힘드시면 약 드시고 마음 편하게 사세요.
삼재때마다 별일 없이 지나갔어요..ㅈ저 믿는편이고 미신 좋아하는데.. ㅎㅎㅎ
근데 이번 삼재는 아홉수까지 껴서 오니 아주 버라이어티하네요.
사람과의 마찰,구설수,금전잃는거까지..어휴..
빨리 올해가 가버림 좋겠어요.ㅠㅠ
삼재 조심하세요 저를비롯 주위사람들 다들 삼재에 엄청난일 겪었어요 이혼 배우자 또는 본인 부모님의죽음 큰병얻고 사업망해서 신불자되고등등 전 삼재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삼재 조심하세요 저를비롯 주위사람들 다들 삼재에 엄청난일 겪었어요 이혼 배우자 또는 본인 부모님의죽음 큰병얻고 사업망해서 신불자되고 생전 안가던 경찰서나 법원 들락거리고등등 전 삼재라면 지긋지긋 합니다
불안하면 민간요법? 찾아서 해보세요
심적 위로돼요
오월달 점심시간 쯤이면 날씨가 더울 때 인데 사주에 불의 기운이 많습니다
현상황에서 가장 중요한게 건강적인 측면인데 원글님 운명에 火기가 많아서 화가 잘 솟구칩니다.
그리고 물과 불이 싸우고 있는 양상인데 불길에 비해 물이 조금 부족하여 조절력이 왔다갔다 원글님 말 대로 오락가락하고 정신적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라 정신과 상담을 해 보시고 마음의 평정심 유지에 많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는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섬 바닷가 강을 끼고 있는 곳이 풍수적 도움이 되고
잘 때 머리 두는 방향이 동쪽이면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매우 불리하고 현관문이 동쪽으로 난 곳이 않 좋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간다면 참고 하시고
지난 43 44 45세 사건 사고 처럼 힘든 일이 25년도에 올 수도 있습니다
이혼말도 오고 갈 수 있습니다
남편이 지방 객지 교대근무 하는 해양경찰 소방관을 만났으면 많은 것이 해소
섬출신 김해 김씨 河 卞 沈 이런 성씨가 도움
안방에 불기운이 넘쳐 남편이 안방에 들어오면 마누라를 보면 갈증나고 답답해 합니다 서로 배려 조절이 필요
자궁 신장 방광 피부건조증 고혈압 심혈관계 등등 건강 관리 잘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가장 쉬운 건강챙기는 방법이 되는 사람입니다
조금 참고 기다리면 58세부터 서서히 건강 경제적 안정감
창원 양산 광명 불기운 많은 곳에 사시는건 아니죠?
삼재라서 안 좋다기 보다 세월에서 불의 기운이 강한 년도가 오면 힘들어 지는데
원글님은 삼재가 불 기운이 오는 때라 삼재 때 안 좋다 해도 맞는 말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가 몇명인데 삼재...
동네 인구가 다인줄 알던 오래전 이야기죠.
혈액형 나누기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저 삼재라고 난리치던 시모... 오히려 잘된다던 남편은 꼬꾸라지고
전 삼재때 제일 일이 잘 풀렸네요.
저도 돼지띠입니다만은
인생에 행불행은 그만큼 누구에게나 오는 일상이에요.
달리 생각해보자구요.
비만 오면 물이 새는 집에 살아요. 이건 정상이 아니야. 비 올 때마다 울고 괴로워해요. 맑은날에도 비올지도 몰라 구름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비오는 날은 머리를 쥐어뜯죠. 술을 마시고 왜 비가 이리 많냐고 내인생은 매번 비에 젖은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기분이라며 죽고 싶어해요.
그런데 비가 새는 집에 사는 걸 받아들이고 그걸 기본값으로 생각해봐요. 오늘도 비오고 당연히 물도 새겠지만 물도 받아내고 닦아내면 괜찮아. 남들도 다소간 차이는 있지만 다 좋은 집에서 사는 것만은 아니야. 날이 맑아지면 지붕 수리를 좀더 하면 되지. 그러다가 비가 그치고 맑은 날이 되면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이렇게 찬란하게 맑은 날이라니!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 온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하구나.
삼재든 불행과 악운의 연속이든 비오는 장마철이든 이건 인간으로 태어나 이 세계에서 살아가려면 누구나 당연히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아직 살아있으니 이 얼마나 운이 좋은 걸까요?
예수도 믿어야 천당간다죠.
삼재 안믿으면 괜찮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삼재띠라고 다 나쁜건 아니고..설령 나쁘다고 한들..솔직히 어쩌진 못하죠..안좋은 일 많이셨다니...액땜중이다..더이상 나쁜일이 있을까..겪어야한다면.맞아야 할 매라면..어쩔수없다..버티자..모드로 나가세요..삼재 3년동안 계속 나쁜것도 아니구요..미리 걱정은 마세요..사서 걱정해봤자 득 됄거하나 없어요..
저 사주풀이 해 주신 님 시간내서 에리 긴 글 써주시고 감사드려요
화병이 생긴진 오래 된듯해요 화병인지도 몰랐구요
늘 가슴이 끓는달까 그랬어요
절친이 병원 진즉에 가보라는데
못갔습니다 우유부단해서 끙끙앓기만하고..
욱하는 성격 . 맞아요
온순한 편인데 또 욱해요 불같이요
그걸 남편과 담판을 못내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처럼 꾸욱 눌러요
암내력이 없는 집안에 제거 최초 암환자가 된것이 ㅡ심리적인 것. 극심한 스트레스와 하필 당신 몸을 혹사시키는 일을 한탓이 큰것같아요
모쪼록 더이상 안좋은 상황이 오지않길 바라는데…
작년에 생에 가장 큰 고통스런 날들이었는데( 암진단 때보다 더 큰 고통) 올해도 만만치 않아서 ㅠㅠ
오늘 친정엄마와 통화중에. 삼재라서 힘들거라시길래 이상하다… 아직 아닌데.. 하다가 글 한번 올린 겁니다
삼재가 우리나라 인구가 얼만데 다 그럴까
싶고한데
어찌 저는 들어맞는축에 속하는건지
모든 댓글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저 사주봐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40대초에 내 말로 점집을 첨 찾은 후
두번 째네요
그때 남편꺼도 보았는데 ……
뿌리는 있는데 흙이 없다했어요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뭔가 할말이 있었는데 안해주는 느낌 받았어요
남편… 보통 사람아니고 문제 있어요
서해안 근처니 그나마 괜찮은걸까요?
참 십여년전 참갔을 때
그때 남편꺼도 보았는데 ……
뿌리는 있는데 흙이 없다했어요
가슴이 철렁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뭔가 할말이 있었는데 안해주는 느낌 받았어요
남편… 보통 사람아니고 문제 있어요
저는 그냥 시간만 지나길 바라고 버티고 있어요
돼지띠님
지금 내가 살아 있으니 얼마나 운이 좋은가….
저도 이리 긍정의 사람이 되고 싶다
로 쓰려다 이또한 다 부질없다싶고
보통 부정적 인간이 아닌가봐요
7월초 시청앞 차량사고
정말 어이없는 죽음이잖아요?
그 생각하면 나는 그래도 살아있으니…..? … ㅜㅜ
이번 명절도 손하나 까딱안하는 백수남편 ㄴ
이와중에 시댁 끌고가선
전 가시방석 지옥을 맛보게하고
시댁 시누는 나긋나긋 잘 챙기지 않은 절 미워하고…
세상 어느 ㅁㅊㄴ이 남편 개차반인데
시가를 챙기나요
분통이 터져 죽을 것 같아요
가장노릇 제대로 못하고 매번 명절을 우울의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인간
경제적 압박감에 미칠지경인데 저런 말도안되는 인간이랑 같이 산다는게 어떤건지 짐작이나하려나요
천절받아 죽을 것들
절에서 년초에 하는 삼재풀이 하세요. 저는 쥐띠인데 이번에 삼재풀이 하니깐 큰 탈없이 지나갔어요. 물론 이 3년간 삶에서 엄청난 대변화가 있긴 했지만요...
삼재 안믿는 사람은 그뿐이지만 저나 님처럼 믿는 사람은 뭐라도 하고 가야 위안이라도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039 | 삐지면 아이한테도 냉랭한 남편, 어떡하죠? 9 | 쫌생이와산다.. | 2024/09/18 | 1,571 |
1626038 | 최근 본 웃긴 댓글이 9 | ㅇㄴㅁ | 2024/09/18 | 3,343 |
1626037 | 드럼 세탁기 온도가 왜 40도로 항상 설정되어 있나요? 14 | ........ | 2024/09/18 | 3,920 |
1626036 |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3 | 영화 | 2024/09/18 | 1,160 |
1626035 | 식기 세쳑기바꾸려는데 밀레? 18 | 식기 | 2024/09/18 | 1,866 |
1626034 | 스카에 애들 왜이리 예쁠까요ㅎㅎ 4 | 아줌마 | 2024/09/18 | 2,846 |
1626033 | 휴일 끝 ㅜㅜ 4 | 끄읕 | 2024/09/18 | 924 |
1626032 | 냉장고 고무바킹 곰팡이 3 | 냉장고바킹 | 2024/09/18 | 1,431 |
1626031 |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남과의 비교 넘 심한..ㅜㅜ 7 | 아이스 | 2024/09/18 | 2,217 |
1626030 | 욕실 청소 비법 없을까요? 11 | 여름인가봐 | 2024/09/18 | 4,001 |
1626029 | 꼬치없이 계란물로 길게 부쳐서 잘라 서빙하는 꼬치전 해보신분 계.. 17 | 11 | 2024/09/18 | 4,477 |
1626028 | 너무 하는거 같아요. 4 | 지킴이 | 2024/09/18 | 2,223 |
1626027 | 세탁기 1 | ᆢ | 2024/09/18 | 529 |
1626026 | 두부전골에 가지 넣어도 될까요 8 | 요리 | 2024/09/18 | 957 |
1626025 | 내일 출근ㅠ 6 | 콩 | 2024/09/18 | 2,430 |
1626024 | 지옥경험 명절…ㅠ 59 | … | 2024/09/18 | 36,306 |
1626023 | 증여문제 6 | ㅇㅇ | 2024/09/18 | 2,451 |
1626022 | 모든 것이 불안한 분? 계신가요 7 | 앵자 | 2024/09/18 | 2,359 |
1626021 | 3일동안 시가에서의 먹부림 16 | 음.. | 2024/09/18 | 6,391 |
1626020 | 도와주세요 15 | 도와주세요 | 2024/09/18 | 4,143 |
1626019 |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9 | ........ | 2024/09/18 | 1,090 |
1626018 | 재난방송 2 | oliveg.. | 2024/09/18 | 667 |
1626017 |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 그래 | 2024/09/18 | 6,333 |
1626016 |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3 | .. | 2024/09/18 | 903 |
1626015 |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17 | ... | 2024/09/18 | 3,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