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ㅣㅣㅣㅣ
'24.9.18 8:36 AM
(119.194.xxx.143)
미쳤네요
형님이 왠 그런 잔소리를??????
2. 아프다고 하세요
'24.9.18 8:38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남편도 남들 다 아픈 허리 눈 어깨 아파서 장거리 이동 힘들고 병원 다니느라 바쁘다고 하세요.
3. ᆢ
'24.9.18 8:38 AM
(121.167.xxx.120)
돌아가면서 당번제로 다니자고 하세요
4. 잘하셨어요
'24.9.18 8:38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저희도 생활이 있는데요..."
90넘어가는 장수 노인들때문에
자식들이 신경쓰이고 힘드네요 ㅠㅠㅠ
5. ....
'24.9.18 8:39 AM
(223.38.xxx.82)
님도 나이 있으시겠네요 아프다고 하세요
6. ᆢ
'24.9.18 8:39 AM
(219.241.xxx.152)
형님이 이야기 한다고 따라야 하나요?
그냥 무시하세요
형님이 뭔데 ᆢ
7. 제 기준
'24.9.18 8:40 AM
(59.13.xxx.51)
원글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6시간 거리를...
그 시누도 욕심이 과하고.
안되는건 거절하시고 내 생활 유지하세요.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내 몸은 내가 돌봐야죠.
그 시누랑도 적당히 거리두기 잘하세요.
어따대고 갑질을 하려고..
8. 아이고
'24.9.18 8:41 AM
(118.235.xxx.211)
지들이 해야할일을 왜 미루고 zz들이신지..알아서 한다하고 딱 끊어야지 왜들 간섭이래요
9. ᆢ
'24.9.18 8:42 AM
(118.235.xxx.127)
시누보다 더 시누이짓 하는 분이 며느리예요. 제 손위 동서. 내용 조금 수정 할께요.
10. ..
'24.9.18 8:43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대꾸도 하지마시고
11. 그런데
'24.9.18 8:4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댁에 홈캠 씨씨티비는 있나요? 없으면 어머니 행동반경 보이게 잘 설치하셔서 남편에게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보라고 하시고, 나머지 남매과는 일주일에 한 번씩 누구라도 가서 뵙고 오자고 순서 정하세요
식사는 어찌 하시나요?
시아버지 시골에 있는 전통시장 보니까 일주일에 두 번 배달 반찬 해주는 데가 있더라구요. 자녀들이 많이 신청 한다네요. 하루 세 가지 반찬 정 번갈아가며 해주는데 국은 똑같은걸 큰 들통에 담아준다고해서 비비고같은 거 실온보관 가능한 걸로 보내드렸었어요. 냉동식품이나 생장 식품은 잊어버리고 그대로 믁혀두셔서요ᆢ
한 자녀가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걸로 하면 원글네는 지금처럼 한 달에 한 번 가시면 되고 아픈 시누이는 사람을 쓰든 남편을 보내든 하면 되는거죠
12. ᆢ
'24.9.18 8:48 AM
(219.241.xxx.152)
친정도 아프셔서 가야 하고
안 된다 하세요
저도 겉만 멀쩡하지 몸이 안 좋아
갱년기 우울증으로 힘들어
형님만 힘든거 아니라고
딱 짜르세요
시집살이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13. ᆢ
'24.9.18 8:49 AM
(118.235.xxx.127)
요양 보호사 일주일에 두 번 가시구요.
청소 하시는 분 일주일에 한 번 가시구요.
30분 거리에 시누(60대 )가 살아서 그 시누가 종종 들리고
저희도 갈때마다 반찬 국 해가는데
입이 짧으셔서 잘 안드세요.
시누 아니고 손위 동서..예요.~
14. ᆢ
'24.9.18 8:5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지금껏 안 간 시누이가 가겠네요
형님도 아프다니 안 갈거고
15. 캠페인
'24.9.18 8:59 AM
(112.170.xxx.100)
시댁—> 시가
16. ....
'24.9.18 9:05 AM
(1.241.xxx.216)
형님 그렇게 걱정되시면 어머니 당분간 모시고
계시면 어떨까요??
저희는 맞벌이라 지금이 최선이에요
저희 안 올 때 형님이 오셔야 하는데 못오셔서 걱정이면 어머니 모시고 계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되거나 말거나 하거너 말거나 원글님도 말하세요
그런 말도 안되는 사람에게는 말이라도 던져야지 덜 당해요
자꾸만 아프니까 머니까 못하지 이해하니까 저런 말을 막 던지는거에요
17. 바람소리2
'24.9.18 9:41 AM
(114.204.xxx.203)
시누고 동서고 잘할거 없어요
마이웨이가 답이죠
18. ㅇㅇ
'24.9.18 10:06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자기는 아프니까 자기 몸 수고스럽게 하면서 효부노릇 안해도 된다는 걸 아니까
말로만이라도 효부노릇 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은거죠
대리효도
남편이 자리 아내 통해서 효도하려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거죠
19. ㅇㅇ
'24.9.18 10:07 AM
(210.126.xxx.111)
자기는 아프니까 자기 몸 수고스럽게 하면서 효부노릇 안해도 된다는 걸 아니까
말로만이라도 효부노릇 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은거죠
대리효도
남편이 자기 아내 통해서 효도하려는 것과 맥을 같이하는거죠
20. ㅋㅋㅋ
'24.9.18 10:07 AM
(211.184.xxx.190)
쳐 돌았나..
지도 못 하는걸..왜 남을 시켜요?
21. ..
'24.9.18 10:33 AM
(119.197.xxx.88)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건강 잘 챙기세요~
끝.
22. 한귀로듣고
'24.9.18 10:40 AM
(211.241.xxx.192)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그러던지 말던지 하던대로 하심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여섯시간 거리도 대단한 겁니다.
거르는 달도 있어도 될 상황입니다.
꼬박꼬박 가니 쉬운 일인 줄 아나 봅니다.
23. 저라면
'24.9.18 4:0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받고 되돌려 쥬겠어요
형님 며느리가 아파서 눠워 있는거 이게다
어른들께 불효 하는 거얘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자리 털고 일어나셔야죠
언제 까지 누워만 계실거예요
저희 일은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형님은
다른데 신경쓰지 마시고 몸 추스리시는데
마음 쓰세요
불효중애 몸 관리 못해 걱정 끼치는 불효만 한게 어딨나요
걱정 하는척 꼽주고 입효도 하면 받고
너는 지금 불효중이니 오지랖 부리정신에
건강이나 챙기셔 라고 말해주겠어요
24. 저라면
'24.9.18 4:05 P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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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 효도하는 말 받고 너나 잘하라고
되돌려 줘요
받고 되돌려 쥬겠어요
형님 며느리가 아파서 눠워 있는거 이게다
어른들께 불효 하는 거얘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자리 털고 일어나셔야죠
언제 까지 누워만 계실거예요
저희 걱정 까지 더 얹어 드릴수 없으니
저희 일은 저희가 잘 알아서 할게요
니나 잘하셔 라고 돌려까기로 꼽주고
한마디 들으면 손 꼭 붙잡고 3마디 해주겠어요
25. 저라면
'24.9.18 4:07 PM
(39.118.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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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으로만 효도하는 말 받고 너나 잘하라고
되돌려 줘요
형님 며느리가 아파서 눠워 있는거 이게다
어른들께 불효 하는 거얘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자리 털고 일어나셔야죠
언제 까지 누워만 계실거예요
저희 걱정 까지 더 얹어 드릴수 없으니
저희 일은 저희가 잘 알아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