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평소 정상변일 때는 잘 모르겠지만
설사를 하거나하면 자꾸 지리세요.
(아주 심한 설사 아닐 때도요.)
장이 안좋아서 설사하실 때가 잦고, 과민성 대장염도 있는데
몇 번 수술로 입원, 간병을 해보니... 수술이 큰 수술은 아니었는데도 설사때문에 매번 패드갈고 그게 더 일이더라구요.
문제는 본인이 처리 가능하실 땐 그나마 나은데
점점 나이들어 거동 불편해서 저나 간병인을 붙여야할 때면 어떻하나 싶네요.
70대 초반이시고, 설사 아닐때는 괜찮다면 변실금까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