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은 추석전날 밤이었구요
근처에 문연 이비인후과가 없어요
오늘이라도 날밝으면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증상 있을때 가야한단말도 있더라구요
증상 있던밤부터 토하고 게토레이만 겨우 먹어서 살이 하루만에 3키로가 빠졌어요.수분이겠지만.
응급실 가서 괜히 대기하고 고생만할까싶기도하구요
더 응급환자들도 뺑뺑이 돈다는데
증상은 추석전날 밤이었구요
근처에 문연 이비인후과가 없어요
오늘이라도 날밝으면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증상 있을때 가야한단말도 있더라구요
증상 있던밤부터 토하고 게토레이만 겨우 먹어서 살이 하루만에 3키로가 빠졌어요.수분이겠지만.
응급실 가서 괜히 대기하고 고생만할까싶기도하구요
더 응급환자들도 뺑뺑이 돈다는데
제가 토하고 난리였는데 병원가도 약이 없는게 이석증이에요.
병원에서 이석증 운동 그거 해주더라구요.
유튜브보고 따라하세요.침대에 누워서 하면 돼요.
그리고 나을때까지 가만히 있는거 말곤 방법이 없어요.
보통 3일정도면 나아져요.
멀미약이라도 사드세요 ㅠㅠ
심하게 오셨네요
응급실이 요즘 같아서는 안 가시는 게 나을 것 같고
내일 휴일에 하는 의원 내과 찾아서 구토억제제 처방 받아드시고 모레 이비인후과 가세요
외국은 멀미약 주더라구요 .
키미테 같은거 붙이세요.
처음 이석증일때 이비인후과가면 고글쓰고 검사합니다
메르에르 전정신경염 등 바슷한 병과 구별하기위해서라죠
이석증은 눈동자가 회전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야가 빙빙 돌아가요
진단됐으면 치료는 넘 간단
기계도 필요없고
누워서 돌빠진 반대방향으로 1단 2단으로 고개를 꺽어서 돌을 제자리로 넣어요
며칠뒤 잘 넣어졌는지 확인차 병원방문
치료약도 없고 어지럼증약? 줍니다
그래서 두번째 발병때는 어지럼이 심하지않아
자가치료해서 넣었네요
뭐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구토억제제 멀미약
감사합니다
여기선 그냥 멀미약 먹으라고 하고 땡이에요
병원가도 별 처방 없었어요
멀미약드시구요 베개높이베야해요. 처음이시면 유튜브보고 자가치료하는건 비추에요. 그냥 가만히계세요. 눈도 돌리지마시고요. 혹시 머리감으실꺼면 서서감으세요눈동자와 몸을 안움직이시는게중요해요
https://youtu.be/aQEiP7FMr0o?si=bHLOZI5jFvnkUO8m
이거따라하세요. 청력에 문제 있으면 스테로이드 주사 맞아야 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방문하시면 좋구요. 멀미약은 상비하십시오. 이석증 온날은 먹어야 됨. 그리고 한약 드세요. 몸에 좋은 약이나 홍삼같은 거 열심히 먹우면 귀 증상도 좋아집니다
저 이석증 심하고 자주 오는데
약이 효과가 없다뇨
처방약 받음 거의 가라앉고요
멀미약 빨리 사드세요 좀 나아지실거예요
이석증 그거 사람 잡습니다
갑자기 와서 유튜브 검색하니
침대에서 회전하라고 했어요
계속 직각회전하니 멀쩡
이석증 증상에 따른 운동치료법이 18가지인가 그렇대요
전에 치환술(?) 했다가 의사한테 엄청 혼났어요
다른데 잘못들어가서 다시 빼야해서 두배로 고생했고요
청력은 괜찮으세요? 응급실 가 보시길 추천해요.
저는 몇달전 어느 날 아침이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리더니 바로 롤러코스터 탄것처럼 세상이 뺑글뺑글 돌고 어지러워 비명 지르고 구토하고 …응급실 다녀온 후 스테로이드 약 2주간 먹은 후 청력검사해보니 이미 한쪽 귀가 완전히 갔어요. 지금 보청기 착용하기 시작했는데도 만족스럽지 않고 여전히 조금씩 어지럽고 눈 피곤하고 그쪽 귀가 아프고 그러네요. 밤길에는 완전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 걸어요. 삶의 질이 완전히 떨어져서 슬프네요.
일주일전 노모가 이석즌 와서 웅급실행
자세를 갑자기 확 바꾸시지 마시고, 10초씩 가만 있으세요
누우몀 더 어지러우면 앉아 계시구요
치환술로 돌을 제자리에 넣으면 바로 안 어지러운데, 담당의가 있어야 응급실에서 처치 가능해요
응급실가면 그래도 구토억제제랑 안정제 주니 더이상 구토도 안하더라구요
내일까지 너무 괴로우실텐데
몸을 고정해야 낫는 병이에요.
최대한 안움직여야 합니다.
저도 진단받고 약받아왔지만 약검색해보니 별약 아니고
최대한 움직이지 마라고 해서.
그럼 잘때도 앉아서자면 좋냐 하니 그렇다고 해서 한 3일그러고 싹 나았어요.
전 약보다 안움직이는게 젤 중요하다 봐요.
몸을 고정해야 낫는 병이에요.
최대한 안움직여야 합니다.
저도 진단받고 약받아왔지만 약검색해보니 별약 아니고
최대한 움직이지 마라고 해서.
그럼 잘때도 앉아서자면 좋냐 하니 그렇다고 해서 한 3일그러고 싹 나았어요.
그때 애도 어릴때였는데 남편이 휴가내고 전 암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잘때마저..
전 약보다 안움직이는게 젤 중요하다 봐요.
몸을 고정해야 낫는 병이에요.
최대한 안움직여야 합니다.
저도 진단받고 약받아왔지만 약검색해보니 별약 아니고
최대한 움직이지 마라고 해서.
그럼 잘때도 앉아서자면 좋냐 하니 그렇다고 해서 한 3일그러고 싹 나았어요.
그때 애도 어릴때였는데 남편이 휴가내고 전 암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잘때마저..
저도 엄청 심했어요.
병원가는 차안에서마저 구토나서 봉지에 토하고.,., 병원에서도 토하고..
전 약보다 안움직이는게 젤 중요하다 봐요.
몸을 고정해야 낫는 병이에요.
최대한 안움직여야 합니다.
저도 진단받고 약받아왔지만 약검색해보니 별약 아니고
최대한 움직이지 마라고 해서.
그럼 잘때도 앉아서자면 좋냐 하니 그렇다고 해서 한 3일그러고 싹 나았어요.
그때 애도 어릴때였는데 남편이 휴가내고 전 암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만 있었어요. 잘때마저..
저도 엄청 심했어요.
병원가는 차안에서마저 구토나서 봉지에 토하고.,., 병원에서도 토하고..
전 약보다 안움직이는게 젤 중요하다 봐요.
절대 머리 숙이면 안되고 돌이 다시 딱 붙어야 낫기 때문에 머리를 절대 움직이면 안되요.
그러니 잘때마저 앉아서 잔거. 자다 일어날때 미친듯이 어지럽잖아요.
이석증 진단 받은거 아니면 신경과 문제 일 수도 있어요.
저정도면 응급실 가보세요.
뇌혈관 문제 일수도 있으니까요.
남편이 100킬로 넘는 거구인데 어느 날 아침 출근 준비하다 픽 쓰러지더니 도저히 못 일어나겠다고 해서 119 불렀어요. 남자 대원 두 명이 실으려고 해도 너무 무거워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 달라고 해도 불가능하다고. 간신히 병원에 가서 이석증 진단 받았는데요, 딱 두 번 치료받고 완치 되었어요. 약도 한 1주일 먹었나. 그 치료라는게 너무 간단하고 계속 이쪽으로 돌아 누우세요, 자 고개를 이렇게 하시고요, 뭐 그런 거였는데 그래서 돌이 제자리로 돌아왔다네요. 신기해요. 저흰 아산병원 가까워서 거기 응급실 갔어요. 지금 가면 안 받아주려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217 | 냉장고 고무바킹 곰팡이 3 | 냉장고바킹 | 2024/09/18 | 1,424 |
1626216 | 너무 좋아하는 친구인데 남과의 비교 넘 심한..ㅜㅜ 7 | 아이스 | 2024/09/18 | 2,214 |
1626215 | 욕실 청소 비법 없을까요? 11 | 여름인가봐 | 2024/09/18 | 3,990 |
1626214 | 꼬치없이 계란물로 길게 부쳐서 잘라 서빙하는 꼬치전 해보신분 계.. 17 | 11 | 2024/09/18 | 4,471 |
1626213 | 너무 하는거 같아요. 4 | 지킴이 | 2024/09/18 | 2,219 |
1626212 | 세탁기 1 | ᆢ | 2024/09/18 | 529 |
1626211 | 두부전골에 가지 넣어도 될까요 8 | 요리 | 2024/09/18 | 956 |
1626210 | 내일 출근ㅠ 6 | 콩 | 2024/09/18 | 2,427 |
1626209 | 지옥경험 명절…ㅠ 59 | … | 2024/09/18 | 36,304 |
1626208 | 증여문제 6 | ㅇㅇ | 2024/09/18 | 2,447 |
1626207 | 모든 것이 불안한 분? 계신가요 7 | 앵자 | 2024/09/18 | 2,353 |
1626206 | 3일동안 시가에서의 먹부림 16 | 음.. | 2024/09/18 | 6,385 |
1626205 | 도와주세요 15 | 도와주세요 | 2024/09/18 | 4,141 |
1626204 |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9 | ........ | 2024/09/18 | 1,081 |
1626203 | 재난방송 2 | oliveg.. | 2024/09/18 | 665 |
1626202 |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 그래 | 2024/09/18 | 6,330 |
1626201 |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3 | .. | 2024/09/18 | 894 |
1626200 |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17 | ... | 2024/09/18 | 3,456 |
1626199 | 비싼 소갈비가 쉰 것 같은데 살릴 수 있나요? 38 | 소갈비 | 2024/09/18 | 4,862 |
1626198 | 내년 사해충 질문 1 | ㅇㅇ | 2024/09/18 | 785 |
1626197 | 70대되면 다 노인 냄새 나나요? 12 | ㅇㅇ | 2024/09/18 | 5,193 |
1626196 | 세븐스프링스, 남아있는 지점 있나요? 5 | ㅇㅇ | 2024/09/18 | 1,978 |
1626195 | 연휴에 쇼핑몰 바글바글한거보면 18 | 콩 | 2024/09/18 | 6,145 |
1626194 | 친정갔다 오는길에 8 | 50대 | 2024/09/18 | 2,393 |
1626193 | 양언니의 매운맛 법규 ㅡ 매년 매진이라더니ㆍㆍ 매년 4만장 K.. 1 | 같이봅시다 .. | 2024/09/18 |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