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전에 라디오에서 들은건지 아니면 책에서 읽은건지 모르겠어요
반신불수 된 엄마의 몸을 딸이 닦아주는 과정의 시였는데
아주 인상적으로 기억나는 부분이
엄마의 음부를 닦으면서
젊었을 때를 상상해보고
또 그 시절의 사연들을 상상해보는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슬픈 시였어요
혹시 작가와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주 아주 오래전에 라디오에서 들은건지 아니면 책에서 읽은건지 모르겠어요
반신불수 된 엄마의 몸을 딸이 닦아주는 과정의 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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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음부를 닦으면서
젊었을 때를 상상해보고
또 그 시절의 사연들을 상상해보는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슬픈 시였어요
혹시 작가와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