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쏘아 올린 공
배우들 출연료가 올라서 제작경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지금 공중파 드라마엔 드물게 탑급 배우가 한두명 나오고
예전의 조연급이 조주연으로 행인1급이 조연급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래요.
스토리가 좀 뜬금없고 허술하기도 하고 맨날 탑급 배우들만 보다가
조연급들이 화면을 메우니까 어색하기도 한데
전부는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있네요.
잘됐으면 좋겠다. 싶어요.
이런 상황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시간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무명의 배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드라마 안 보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규현 자연 커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