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인서울 4년. 평범 직장인
시아버지 자리 파산자
시어머니 자리 치매초기
누나 네명에 막내아들
남자 인서울 4년. 평범 직장인
시아버지 자리 파산자
시어머니 자리 치매초기
누나 네명에 막내아들
평범직장인 빼고 평범하지 않네요~~
원글님이 제3자 읽는 입장이라면 뭐라고 할것 같으세요..ㅠㅠ
원글님이 제3자 읽는 입장이라면 뭐라고 할것 같으세요..ㅠㅠ 생판남이 이런결혼하겠다고 해도 결혼하라고 할수 있는지 제3자 시선으로 글을 읽어보세요
생각보다 모든 문제는 뿌리가 깊어요.
열매가 유난히 탐스러워도 그 나무에서 나온
열매예요.
결혼 상대로 생각지 마세요.
말려요 평범한게 아닌데
누나 중 한 분이실듯
기둥뿌리를
저는 이런 사람 주변에서 본적없었고 처음 만났을 때 인서울직장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저희집에서 반기지는 않았는데 줄줄이 딸려옵니다. 그런데 그 집에서 오히려 제가 잘난척한다고 반대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만난적도 없는 사람 들이예요.
저남자는 만났거죠.. 나머지 사람들은 본적이 없구요.??? 천만다행이네요..ㅠㅠ 진짜 윗님이야기대로 누나가 썼나 할정도로 너무 말이 안되는 상황이예요 ..
도망가세요 좀
야무진 편이신가요 암튼 도망 가세요
다정하고 말고 그런거 인식도 하지 마시고요
이상한 집이네요
원래 소개나 선자리 주선하고 얘기 오가는 중에
기분 나쁜일도 간혹 생겨요
중심 잘 잡으시고 좋은 사람 골라서 결혼하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좋은 사람 아니면 안해도 그만이고요
소개 시켜준 사람을 손절하세요
애 2달린 돌싱도 꺼지라고 할 자리 같은데요
나 이혼경력 줄 한번 만들어봐 할 자리인지
머리아프네요
원글님 스팩은요.
그게 중요하죠
여자 sky.고연봉
부모님 평범한 은퇴자.
특이사항 없음
보통이 이렇지 않나요?
소개가 아니라 일하다 만난거고요.
여자 sky.고연봉
부모님 평범한 은퇴자.
특이사항 없음
보통이 이렇지 않나요?
소개가 아니라 일하다 만난거고요.
생각보다 모든 문제는 뿌리가 깊다..
격하게 공감해요.
아무리 결혼은 당사자끼리 한다고해도 남자부모가 저런 상황이라면.. 전 말리고 싶어요.
원글님 결혼 안 할 거잖아요.
근데 뭐하러 이런데 올려요?
직장만 평범하네요. ㅜㅜ
어짜피 여자집에서 반대할거라 예상해서 나도 싫다 그러는듯해요
자존심은 지키자이거겠죠 ..
소개자 적은 가까이에.. .
반대해주니 어찌나 고마운지...
딸많은 집 외아들이 기피대상 1순위라던데 뭐 여기다 물어볼 것도 없죠
알아서 지 주제파악(?) 하고 반대한다니 잘 됐네요.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하루 빨리 정리하세요. 애초에 저런 놈은 왜 만났어요??
일반평범녀라고 해도 완전 반대할판에 스카이에 고연봉이면 원글님 집에서도 사위감 보는눈 좀 높을것 같은데 저남자는 택도 없죠... 딸많은집 뭐 이런걸 떠나서 저 부모님만 놓고 봐두요 원글님 부모님이 결사적으로 반대해서라도 결혼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골고루 하자인데요 ㅠ
글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몰라서 묻는건 아닐테고
근데 남자조건 소개가 솔직하긴 한데요
여자 내려치기 느낌이 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여자 스카이 고연봉에 부모님 평범 특이사항 없음이라고만 썼는데
여자 장점 더 있는데 안쓴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이런느낌?
남자 평범하고 부모님 조건은 안좋은 = 여자도 고연봉 빼곤 평범한 편
음.. 한마디로 , 남자 평범 = 여자 평범
이런느낌?
여자를 장점생략 후려치기, 남자는 최대한 올려치기
근데 남자조건 소개가 솔직하긴 한데요
여자 내려치기 느낌이 나는건 저만 그런가요?
여자 스카이 고연봉에 부모님 평범 특이사항 없음이라고만 썼는데
여자 장점 더 있는데 안쓴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이런느낌?
남자 평범하고 부모님 조건은 안좋은 = 여자도 고연봉 빼곤 평범한 편
즉 , 남자 평범 = 여자 평범
이런느낌?
여자를 장점생략 후려치기, 남자는 저 지경인데도 최대한 올려치기
몰라서 묻는거에요?
남자를 좋아하고 마음에 들지 않고서야
일부러 이런 자리 엮이고 싶을리야...
남자를 좋아하고 마음에 들지 않고서야
일부러 이런 자리 엮이고 싶을리가...
최악
평범한 직장만 평범하고
그 집 아들 독거노인 당첨인데요.
질척대지 않고 반대해주니 오히려 고맙네요
뭐든
나도ㅡ싫다 는데 왜 물으시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6309 | 남의 애 안아주냐는 글보고 저도 궁금 5 | 시조카 | 2024/09/18 | 2,152 |
1626308 | 배민 배달사고 9 | 보통사람 | 2024/09/18 | 2,818 |
1626307 | 집에만 있으면 너무 게을러요 2 | ㅇㅇ | 2024/09/18 | 1,860 |
1626306 | 40후반인데 가슴수술 하고싶어요~ 24 | ㅌㅋㅌㅋ | 2024/09/18 | 4,639 |
1626305 | LA에서 워크인으로 롤렉스 구매 가능한 분위기인가요? | 롤리 | 2024/09/18 | 670 |
1626304 | 흰머리 자라는거 3 | 어휴 | 2024/09/18 | 2,304 |
1626303 | 딸이 애플서 일하다 귀국해서 요리사하면 4 | 응? | 2024/09/18 | 4,735 |
1626302 | 시부모님들도 며느리한테 잘보여야 되지 않나요 23 | 노후대책 | 2024/09/18 | 4,759 |
1626301 | 이런경우 차 값을 드리는게 나을까요? 5 | .... | 2024/09/18 | 2,196 |
1626300 | 탄산수 매일 마시면 안 좋겠죠? 14 | ^^ | 2024/09/18 | 3,720 |
1626299 | 저한테 시아버지가 하신말씀인데요 14 | 음 | 2024/09/18 | 7,824 |
1626298 | 정해인같이 생긴 남편이랑 사시는분 계신가요? 19 | 와와 | 2024/09/18 | 4,745 |
1626297 | 부모님 유품 다 버리시나요???? 8 | ㅇㅇ | 2024/09/18 | 3,984 |
1626296 | 김여사 심야 개산책 영상 … 21 | … | 2024/09/18 | 6,013 |
1626295 | 부동산 계약서에 매도인 계좌번호 없으면 안 되나요? 8 | .... | 2024/09/18 | 1,273 |
1626294 | 울집 고양이의 의리 5 | 냐냥 | 2024/09/18 | 1,932 |
1626293 | 방이 5개인 집은 8 | ㄴㅇㄹ | 2024/09/18 | 2,896 |
1626292 | 식당에서 음식 남기고 나올 때요 32 | 오지라퍼 | 2024/09/18 | 5,643 |
1626291 | 파친코 이상한점 찾기^^ 7 | 파친코 | 2024/09/18 | 2,496 |
1626290 | 얼어죽는건 고통이 별로 없을까요? 6 | 문득 궁금 | 2024/09/18 | 3,175 |
1626289 | 우리나라 중산층 23 | 중산층 | 2024/09/18 | 5,699 |
1626288 | 내일 33도 지나면 더 이상 더위는 없겠죠? 9 | 더위 | 2024/09/18 | 3,809 |
1626287 | 일주일간격 두번의 소개팅 때는 어찌해야해요? 5 | 소리 | 2024/09/18 | 1,179 |
1626286 | 인내심 바닥나려고 해요 3 | ㅇ | 2024/09/18 | 3,035 |
1626285 | 인생은 운이 크네요 30 | .. | 2024/09/18 | 19,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