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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해결해야죠ㅠㅠ

의료대란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24-09-17 18:42:45

추석연휴에 다들 안 아프고 안 다치셨나요?

70대, 혼자 사시는 엄마가 정말 운이 없으려니 추석전날, 집에서 뭔 끝에 걸려 넘어지시면서 다리가 길이 20센티 깊이, 폭 3센티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면서 찢어지셨어요

손을 놓으면 피가 펑펑, 대고 누르려고 수건을 가지러 욕실을 갈 수가 없었다고해요. 발을 딛는 순간 출혈이 심해서요ㅠ. 평생 이렇게 심하게 다쳐본게 처음인데 하필 이런 의료 대란중에ㅠㅠ

 

겨우 우리랑 전화통화가 되어서 사시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휠체어 빌려주고 119로 응급실... 어딘들 쉬웠겠어요만은

경기도 부천의 2차병원 응급실로 연결되어 가서보니

의사샘 수에 비해 너무너무너무 환자가 많고(수련의 있는 병원인데 다 나가고 40~50대 과장들만 근무중이었대요. 추석 연휴대신 당직, 당직..,)

엄마는 이미 집에서도 한두시간쯤 본인 손으로 벌어진 상처 잡고 오셨는데

병원에서도 네시간 대기. 지혈시키려고 누르고 있는 손이 저려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고.. 손 놓으면 또 펑펑

어쨌든 겨우 의사만나 두겹으로 꿰매고 겨우 귀가

 

저는 다른 지역에 살아 전화로만 건네들었는데

정말 환자도 의사도 못. 할짓이네요

이 와중에 이번 의대 수시 원서접수는 사상 최대라니....

 

의대졸업만으로 개업 불가능하게 필수진료 수련 2년이나 3년 마쳐야 진료의사 면허 가질 수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의사들의 진료 중 실수나 결과의 fail에 형사적 책임은 없애고(감옥에 간다든가 구속한다든가) 언론/인터넷같은데서 망신, 조리돌림 근절하고 그저 민사적 배상만 보험등으로 커버하게 해서 필수 바이탈 진료의 부담을 덜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현재 의사자격을 가진 나간 전공의들의 95%는 안 돌아오겠지요. 이 대 란 은 4에서 6년은 더 지속될거 같습니다ㅠㅠ

IP : 138.88.xxx.24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거에도
    '24.9.17 6:46 PM (172.225.xxx.230)

    의사들 파업에 요구 다 들어줘가면서 지금껏 와서 30년간 의사수 줄이면서 밥통 지켰어요
    늘이는 건 받아들어야 할 듯요
    안 돌아올꺼면 새로 뽑아야죠

    양치기소년짓을 너무 반복해서.......

  • 2. ...
    '24.9.17 6:48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의사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잖아요
    모든걸 100프로 맞춰서 어떻게 해주나요

    국민들도 힘듭니다

  • 3. 로사
    '24.9.17 6:50 PM (222.116.xxx.229)

    놀라고 힘드셨겠어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래요
    글 읽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불안불안하네요...

  • 4. 과거의약분업
    '24.9.17 6:50 PM (172.225.xxx.230)

    아무튼 이 당시 의료계의 입장이 소극적으로 반영된 채로 의약분업 정책이 추진되자 의협은 집단 파업을 시행했다. 2000년 2월 1차 파업, 4월 2차 파업, 6월 3차 파업을 거치면서 격렬히 반대하였고 이 기간 동안 전국적인 의료대란이 발생했다. 파업 기간 중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등의 강경조치를 하기도 하고 의료수가 조정 등의 달래기 정책을 시행해보기도 했지만 그닥 만족스러운 정책이 아니었는지 의협은 파업을 중단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면 파업이 지속되면서 환자가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속출하자 의료계뿐만 아니라 정부도 비난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여야 영수회담이 진행되었다. 여야 영수회담에서 이회창 총재가 의료계의 요구를 반영해줘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하였고 정부도 어느 정도 동의하였기에 서로 평행선을 긋고 있던 정부와 의료계의 대결을 푸는 계기가 되었다.
    1989년 이래 동결되어 온 의대 정원을 의약 분업으로 의대 정원의 10%를 감축하였고 학사편입 모집인원도 폐지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충돌은 의사들이 이후 보건사회부•보건복지부 등의 보건의료 관련 부처와 그들이 생산하는 정책들을 불신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져서 의약분업 이후 문재인 케어에 이르기까지 집권당을 가리지 않고 정부의 의료 정책과 충돌할 정도였다. 2014년 원격의료 반대 운동,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2023년 간호법·금고 이상 의료인 면허 취소법 반대 투쟁,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문서 등 참고.

    https://namu.wiki/w/%EC%9D%98%EC%95%BD%20%EB%B6%84%EC%97%85

  • 5. 이제
    '24.9.17 6:58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수십년간의 자신들만의 기득권과 탐욕을 버리고
    좋은 의사가 되길요

  • 6. 윗님의약분업
    '24.9.17 7:06 PM (203.176.xxx.243)

    으로 국민들이 혜택본 것은 뭐가 있을까요? 약사들 이익을 늘려준거밖에는 잘 모르겠어요

  • 7. . .
    '24.9.17 7:07 PM (118.223.xxx.43)

    네 의사들 끝까지 저럴거면 자꾸 돌아와라 읍소하지말고 새판 짜고 빨리 안정화 시키는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자기들거 절대 안뺏기려는 어린애고집같은 투정을 언제까지 받아주고 참아주고 들어주나요
    진짜 해도 너무함

  • 8. 의약분업은
    '24.9.17 7:13 PM (61.101.xxx.163)

    건보 재정 악화에 일조했지요.
    상식적으로 약 받는 단계가 하나 늘었는데 건보에 상관이 없을리가..
    약사들이 약국 묻 닫으면서 찬성한 이유가 있겠지요.
    김대중도 이럴줄몰랐다 사과한거고. 국민 부담은 결국 늘었구요.
    의약분업은 진짜 왜 한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병원갔다 약국갔다..엄마 잘 걷지도 못하는데 약국까지 들르는거 힘들어하시고...자식들은 다들 먹고 사느라 매번 따라갈수도없고..
    건보도 안써도 될돈을 쓰고 국민은 건보 오르고...

  • 9. 의약분업
    '24.9.17 7:13 PM (172.225.xxx.225)

    지금처럼 국민들만 피해봤죠. 의사나 약사나 밥통챙기기됐지만 의사들이 파업을 통해 국민 목숨 담보로 밥통지키기는 반복되니 문제죠

  • 10. 서울대병원
    '24.9.17 7:23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추석 응급실 르포] 중증 심근경색도 "진료 불가능"…췌장암 환자도 36시간 대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3538
    추석 당일 응급실 병상 ‘포화’..."환자 못 받아"
    "의식 없는 장모님 자차로 모시고 왔다"
    구급대원 응급실 찾는 '전화 뺑뺑이'도 계속

  • 11. 걱정없다면서요?
    '24.9.17 7:24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추석연휴 응급의료 자신한 尹 "정부 안내 따르시면 걱정없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39607?sid=100

  • 12. ..
    '24.9.17 7:26 PM (1.235.xxx.28)

    아이고 어머님 고생하셨겠네요.
    잘 회복되시기를 바래요.

  • 13. 의약분업
    '24.9.17 7:27 P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그때 제대로 했어야죠
    성분명 처방으로요
    의사가 약처방을 제약사까지 지정해서 하는거 진짜 웃겨요
    리베이트는 포기하기싫었겠죠
    방문하는 과마다 처방받아 약국가면
    상충되서 먹으면 안되는 약도 있는데
    진료때 말해도 듣기나하는지 원

  • 14. ..
    '24.9.17 7:31 PM (118.235.xxx.219)

    어설픈 지식으로 의사 나쁜게 만드는건 일부러 그러는건가요?


    의약분업은
    약사들이 한약 제조 하며 약사 한의사 싸우다가

    갑자기 약사 많던 복지부에서 그러면 한약만이 아니라 병원 약도 약사 보고 조제하라고 하면서 시작

    내과에서 진료보고 편하게 약타가던 환자들은
    이후로 진료후 밖에 있는 약국에 반드시 들려야 하게됨

    이때 복지부가 내과 달래준다고 의대정원등등 먼저 제시하며 복지부안대로 약사가 약 조제하는거 관철시키고. 건보료에서도 약조제료 할당해줌

    올해 건보 수가 인상도 한의사 약사 등은 3%대 인상. 의사들은 1%대 인상

    뭔 박민수 김윤 이 만든 포괄수가는 더 밀할필요도 없게,필수의료 산부인과 소아과 수술하는과 응급의료

    점점점 안 하게 만듦

  • 15. ..
    '24.9.17 7:34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성분명 처방했다가
    약사가 이익 많는 복제 카피약 처방했다가 병 안나으면 약사 처발하는거
    약사들이 처벌 못하게 함
    그러면 다른 모방카피약 쓰고 병 안나으면
    또 의사가 독박 쓰게 되는 구조임

    약사는 왜 구속 안하는거죠?

  • 16. ..
    '24.9.17 7:38 PM (39.7.xxx.142)

    ㄴ 성분명 처방했다가
    약사가 이익 많는 다른 복제카피약 조제해주고
    환자병 안나으면 약사 처발하는거
    약사들이 처벌 못하게 했어요
    그러면 다른 모방카피약 쓰고 병 안나으면
    또 의사가 독박 쓰게 되는 구조입니다

    약사는 왜 구속 안하는거죠?

  • 17. 놀라셨겠어요 ㅜㅜ
    '24.9.17 7:55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 나라가 되다니

  • 18. 졸리
    '24.9.17 8:04 PM (210.223.xxx.28)

    아니 400개의 제약회사가잇는데 약사들상대 제약회사는 정말 영세한 제약회사약만쓰고 의사들은 약효때문에 그래도 네임벨류잇는 제약회사쓰는데 그걸 약사에게 맡겼다가 제일 아주 싼 복제약써서 약효없으면 누가 책임져요? 복제약시장이 얼마나 극과극인지 모르니 이런말하시지..그리고 왜 의사만 2년 더하고 진료면허따야합니까? 치과의사 수의사 한의사는요? 왜 잘나가는 의료 망가트린 주범에겐 입다물고 뭔 구속을 그리 하실려고하시나요들? 아니 의사의 8프로인 전공의만 파업아니고 사직인데요 왜 일안한다는데 하라고하세요? 머슴인가요? 전공의들도 이렇게 의사가 증원되면 미래가 안보이고 필수과는 더더욱 그래서 안하겟다는데 뭐 맡겨놧어요? 저라도 지금 인턴 전공의면 그만두고 다른건 첮어볼겁니더. 절대 필수과안해요

  • 19. 졸리
    '24.9.17 8:10 PM (210.223.xxx.28)

    베이비부머들. 노인인구늘어나니 의사증원이 필요하다는데 이게 지금 팔구십때노인들 혜택을 줄수잇는 건보재정일까요? 건보료낼 젊은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되고잇는데요? 의료의 질은 돈내는 값에 결정돼요.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 확대해야만 겨우유지될까말까 즉 의료질이 떨어질수밖에없고 베이비부머거 삼십년후면 번이상은 죽은사람들인데 지금 의대들어간사람들 오십되면 급격히 인구주는거 다 계산되는데 누가 필수과할려고해요? 지금 최고엘리트들 이미 계산기 다 돌리니 이거 아니다 하고 돌아올맘없어요 외국가던 다른갈첮죠 최고머리들이 뭘 못첮겟어요?…

  • 20. 암만봐도
    '24.9.17 8:13 PM (61.101.xxx.163)

    이번 의료사태겪으면서 알면알수록 의협이 병신입디다.
    그렇게 억울하고 대중들 모르는 불합리한것들도 많았으면 진작 좀 싸우지...
    내내 내비두다가 곪아터지게 이게 뭔지...
    최소한 치료하다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의사들 보호하는 싸움 한번 하는거 못봤고..
    간협이나 약협한테도 매번 지고...
    이번 한의원과 비교도 안되는 수가 처분 받고도 ㅂㅅ같이 저러고 있고..
    진짜 의협이 제일 무능해요...
    전공의들이 의협 보이콧하는게 이유가 있어요.
    뭐 그 복잡한 속내는 나같은 사람이 알리없지만요.

  • 21. 졸리
    '24.9.17 8:13 PM (210.223.xxx.28)

    그냥 의사가 배아프신거잖아요 최고머리에 돈잘벌고 전문직업에 은퇴도 없으니 그냥 다 까고싶으신거잖아요. 배아픈민족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유일하게 싸고 좋은거엿던 대한민국의료는 깨졋어요. 물건너갓어요. 각자도생하시고 진정한 oecd 평균진료로 거는겁니다

  • 22. ...
    '24.9.17 8:25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어머니들이 많은가보네요ㅎㅎㅎ

  • 23. 이다
    '24.9.17 8:30 PM (125.185.xxx.9)

    175도 그렇고....아니 그러니까 어떻게 안정화 시킬거냐구요????? 어
    새판을 어떻게 짤거냐구요???????

  • 24. ...
    '24.9.17 8:36 P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증원으로 안정화 시킨대요

  • 25. ..
    '24.9.17 8:51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ㄴ 증원해서
    공무원보건소 의사들 중환 안보고
    지방 노인들 외노자들약 처방만 해주며
    9to5 편히 출퇴근 하겠죠

    그러면 수많은 지방 공무원보건소 에서 나온걸로
    건보료상승하고
    앞으론 젊은친구들과 노인들이
    연금받고 월세 받은걸로
    건보료내다가 망하겠어요

    준비하시죠
    앞으로 연금이랑 월세에서 건보료 낼 준비

  • 26. ..
    '24.9.17 8:56 PM (118.235.xxx.119)

    [성명] 윤석열 표 '의료개혁' 파산,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 규탄한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8.30)은 병원 자본 퍼주기, 미국식 민영보험 활성화, 의료비 인상, 건강보험 공격 그리고 의료 민영화

    그 ‘의료개혁’의 실체가 최근 발표됐다. 정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한국바이오제약협회장)가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이다.

    그 내용은 병원 자본 퍼주기와 민간 보험 육성, 환자들과 건강보험에 대한 공격이라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이 정부가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을 방치하면서까지 추진하겠다는 윤석열표 의료 개혁이다. 

  • 27. 2222
    '24.9.17 9:02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네 의사들 끝까지 저럴거면 자꾸 돌아와라 읍소하지말고 새판 짜고 빨리 안정화 시키는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22222

    배고프고 안 고프고를 떠나서 안 돌아올것 같아요.
    이젠 새 판 짜야 한다는 격하게 동감합니다

  • 28. 2222
    '24.9.17 9:04 PM (223.38.xxx.223)

    네 의사들 끝까지 저럴거면 자꾸 돌아와라 읍소하지말고 새판 짜고 빨리 안정화 시키는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22222

    배고프고 안 고프고를 떠나서 안 돌아올것 같아요.
    이젠 새 판 짜야 한다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 29. 졸리
    '24.9.17 9:19 PM (210.223.xxx.28)

    전 민영화 찬성입니다. 좀 돈을내도 편하게 대접받고싶습니다

  • 30.
    '24.9.17 9:20 PM (118.47.xxx.217)

    새판은 무슨.
    윤이랑 똑같네요. 대책없이 찍어 누르려는.
    소통없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대책이 있겠어요?
    정부는 해결할 의지가 없다고 봐야죠.
    지금껏 들어간 돈이 얼마며 앞으로 들어갈 예산은 산더미고
    지금와서 협상하면 자존심상하겠죠.
    근데 국민생각해 소통하고 협상해야지
    이게 잘하는 대통령은 아니쥬

  • 31. ㅇㅇ
    '24.9.17 9:38 PM (220.65.xxx.244)

    어머니들이 많은가보네요 ㅎㅎ 22222222

  • 32. ..
    '24.9.17 11:09 PM (39.7.xxx.254)

    노동과세계> 민주노총 > 성명/
    논평성명] 윤석열 표 '의료개혁' 파산,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 규탄한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8.30)은 병원 자본 퍼주기, 미국식 민영보험 활성화, 의료비 인상, 건강보험 공격 그리고 의료 민영화

    그 ‘의료개혁’의 실체가 최근 발표됐다. 정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한국바이오제약협회장)가 지난 8월 30일 발표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이다.

    그 내용은 병원 자본 퍼주기와 민간 보험 육성, 환자들과 건강보험에 대한 공격이라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이 정부가 사람들의 죽음과 고통을 방치하면서까지 추진하겠다는 윤석열표 의료 개혁이다. 


    222222

  • 33. 저위
    '24.9.17 11:09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의대증원을 이제 의사들한테 배아파 시기 질투때문으로 몰고가네ㅎㅎ

    사람 목숨담보로 패악질 부리는거 천벌받을 거라는것만 알아두시지
    찌질 찌질

  • 34. 저위
    '24.9.18 3: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 배아픈거 아니면
    지금 의료에 보완만으로 잘 돌아가게 하라고 정부한테 요구해야죠
    뭐가불만인지 제대로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의료농단에는 찬성하더라구요.

  • 35. ...
    '24.9.19 12:57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모두가 지켜야 하는 원칙과 규율앞에서
    예외가 어디있어요

    그래놓고 증원 찬성하면 "너 배가아파서 그런거지?"




    배아파서 그런다고 생각하든가 말든가
    증원 찬성합니다

    확 2만명 증원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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