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1 동행이라는 프로그램

동행 조회수 : 2,430
작성일 : 2024-09-17 18:09:25

보시는 분 계신가요?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던가요?

열에 아홉은 다문화가정...애는 주렁주렁

여자 도망가거나 남자 죽었거나...

이 다빠지고 자기 한몸 건사 힘든 조부모한테 

맡기고 거의 연락두절...사는 환경은 충격적

늘 비슷한 레퍼토리라서 짜증과 동시에 애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조부모 돕겠다고 폐지줍고 밭에 가서 

고추 따고...그 와중에 할미할비 돌아가실까봐 울먹이고...전형적인 싸튀!

IP : 59.2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4.9.17 6:34 PM (220.74.xxx.3)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에 나오기까지 모든 가정사를 다 보여주기까지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고 있어요..
    방송 후에 쏟아지는(?) 후원을 보면서 아이들이 조금은 더 밝게 자랄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2. 염려
    '24.9.17 6:47 PM (118.235.xxx.60)

    염려되는건 용기내어 방송나왔는데
    친구들이 안놀렸음해요
    사회가 다함케 키워야해요

  • 3. .,.
    '24.9.17 6:52 PM (59.9.xxx.163)

    그프로 보기 싫어요
    안타깝지만 기분 별로
    좋은것만 보고싶네요

  • 4. ......
    '24.9.17 7:19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뭐 그런 마음

  • 5. .....
    '24.9.17 7:23 PM (118.235.xxx.69)

    남자들이 문제에요.
    매매혼까지해서 자식 낳았으면 책임감이 있어야지
    애들 방치하고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어요.
    저런 매매혼가정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매매혼을 방치하다니
    우리나라 참 이상해요.

    그리고 저딴 집구석에 후원해줘봤자 애들한테 안가고
    다른데로 다 세나갈텐데 후원이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구요.

  • 6. 거긴
    '24.9.17 7:48 PM (223.38.xxx.243)

    왜그리 도망간 엄마가 많은지

    가난이 싫어서 도망간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634 매운 고추 3 ... 2024/09/17 820
1624633 고사리 발암물질 7 ㅇㅇ 2024/09/17 5,332
1624632 최악의 실수..ㅜㅜ 15 ... 2024/09/17 9,153
1624631 곽튜브 조롱이 너무심하네요 29 ㅇㅇ 2024/09/17 16,837
1624630 학폭 연예인하고는 4 Smksks.. 2024/09/17 2,606
1624629 추석 연휴 지낸 이야기 4 로그인 2024/09/17 2,351
1624628 악연일까여? 3 ㅡㅡ 2024/09/17 1,809
1624627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신분들 8 .. 2024/09/17 1,414
1624626 평화시장 남대문 동대문 여성 복사이즈매장 소개부탁 1 2024/09/17 828
1624625 딸과의 갈등 누구 때문일까요? 39 . 2024/09/17 7,337
1624624 곽튜브 소속사는 멍청이들인가요? 9 진심 2024/09/17 7,486
1624623 강력 압축봉 설치해서 옷 걸 수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24/09/17 1,103
1624622 시부모님이 연세드시니 얼른 집에 가길 바라시네요 9 .... 2024/09/17 5,329
1624621 최경영 tv에 국민연금에 대한 전문가... 2 하늘에 2024/09/17 1,570
1624620 애 없는 10년차 부부 16 ㅇㅇ 2024/09/17 8,726
1624619 자유를 즐겨야 겠는데 어떻게 할까요? 2 저는 2024/09/17 1,069
1624618 부모가 밖에서 두루두루 잘챙기는데 3 .. 2024/09/17 1,324
1624617 영화 제목 알고 싶어요 4 ........ 2024/09/17 962
1624616 외국계신 분들은 추석 어떻게 하셨어요? 7 고3맘 2024/09/17 1,085
1624615 내 감정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요 3 ... 2024/09/17 1,192
1624614 25년 살고 나니 조금 덜 외롭네요 3 샤넬 2024/09/17 3,326
1624613 학군지 우울증일까요? 뭘해도 기대되질 않네요 9 2024/09/17 3,366
1624612 13년된 술 정종. 먹어도 될까요~~? 7 2011 2024/09/17 1,586
1624611 베테랑1을 다시 봤는데 7 ㅇㅇ 2024/09/17 2,417
1624610 영아들 동영상 5 인스타에서 2024/09/1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