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쿄쿄]

밖에서 여자들 고민상담해주다 연민느껴서

사회적지위고 뭐고 없이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마음주면서 시작된다던에 남자들은 자기가 보호해주고싶른 사람한테 마음가는게 본늘일까요

[애초에]

고민을 들어주겠느니 고민을 상담하고 싶다느니부터가 유부남답지 못한 처신인 거예요......

[ㅇㅇ]

고민상담하다
꼬리치는 여자들,
청승떠는 여자들 있어요.
동조하는 남자도 마찬가지

[쿄쿄]

남성 관점은 뭔가요

[...]

남성관점은 고민상담 연민 이런 거 다 핑계고 그냥 발정나는거죠.

[남성관점]

인류애인가? ㅎㅎ

[..]

뭔소리요? 바람을 필 건수를 만들려면 타인이 보면 찌질한데 인간인데도 어떻게든 틈을 볼려고 언감생심 꿈도 못꿀 여자한테 끊임없이 추파던지죠.

회사에 시골 출신인데 어떻게 강남에 아파트를 운좋게 마련한 남자가 있어요. 냄새나고 지저분한데 꼴에 강남 출신이라고 회사 잘나가는 미혼녀들 찝적대요. 차를 태워다 주겠다는 둥. 아주 가관도 아님. 그 여자들 미혼이니 쉽게 보고 그러는거예요

[ㄴㄴ]

그냥 끼 부리는 여자들이 있어요. 아무리 매력적이고 연민이 생기는 여자라서 다가오는 사람이 많아도 선긋기 잘하면 바람으로 안가죠. 남자들 다 본능적으로 바람끼있고 그걸 절제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이고 못하는 넘들이 동물 수준으로 사는거구요

[엥?]

이유가 뭐든 합리화안되죠 ㅋ
걍 이혼하고 새출발하던가 어른이면

[뭐래]

고민상담은 무슨
남자들이 싱글인척하며 찝적대는 횟수가 더 많을걸요.

[정뚝떨]

불우한 가정사 말하며 동정유발하는 남자.......어우야 제일 시르다. 멀리 도망감.

[....]

고민을 왜 들어줘요?
남자들은 여자 고민 해결해줄 능력도 없고
말없이 들어줄 주제들도 못 돼요.
이쁘고 뭔가 꼬셔보고 싶으니까
불굴의 의지로 들어주는 척 하는거예요.
남자들이 얼마나 냉정한데요.
들어주는 남자나
남자한터 고민얘기하는 여자나
그냥 남미새 여미새들이예요.

[우쭈쭈]

대단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니까요.
20등이 30등공부가르치면 보람 느끼는
지 공부나 하지

[들이댐]

유부남이 들이대는 거 넘나 흔해요. 개새들

[바람소리2]

끼부리는 인간은 어땋게든 바람펴요

[ㅇㅂㅇ]

그런성향을 잘 아는 여자가 그런식으로 접근하죠..
고민상담좀 하고 싶어요~~ 하면서
그렇게 살지마라..

[순서]

애초에 마음에 드는 여자 고민상담 해주다 연민까지 더해지면서 감정조절이 안 되는 순서일 거예요.
젊고 이쁜 부하 상담해주고 뒤로 욕하는 상사도 여럿 봤어요. 애초에 여자로 호감이 없으면 상담 후 더 비호감 되더라고요

[남자들세계]

세컨있는 남자를 그들세계에서는 부러워하더라구요
물론 유유상종이겠죠

대기업 40대이상 남자들, 중소기업 사장친구들 보고 느낀바입니다.

[고민상담 ㅋ]

지 인생이나 잘 살지.
하긴 그렇게 고민상담 좋아하는 여자들은 아무데나 하소연이니 뭐,,

[..]

우리집도 딱 저랬어요

[ㅋㅋㅋㅋ]

주위에 딱 저런 사람 있었어요. 불우한 가정 고민상담 하면서 스킨십도 시도

[서로]

내밀한 사정을 공유하다보면
친밀감 상승하고 뭔가 상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기분이 들 것 같긴해요.

[간단]

나이 많고 얼굴 들창코에 못생긴 것 모자라
심지어 팔 다리 짧고 뚱뚱하기 까지한 녀가
고민상담 좀 하자면 연민에 빠져 사랑 할까요?

한마디로 개소리

[ㅇㅇㅇㅇ]

아니예요. 제 경우는 자기 얘기하면서 친해지려고 하던데요.
도른 놈들 어찌나 많은지

[남자들]

회사 사별녀들에게 남자들 얼마나 들러붙는지
불쌍하게 안쓰럽게 보면서 다들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요
사별녀들도 잘해주니깐 가만히 있고
그러다 연분나고
니 앞가림이나 해라 남자들아

[온갖]

이유가 있죠
그 중 맘에 ㄹ고 예쁘다고 생각하면 바로 끌림
그리고 자신이 뭔가 필요하고 좋은 사람이 된다
는거 ?
그 착각으로 시작하죠

[ᆢ]

당차고 똑부러진 부인이
자녀도 잘키우고 재테크도 잘하는데
공로를 인정하지 않아요.
회사에 징징대는 여자 투정받아주고
문제 해결해주다가 불륜.

[...]

고민상담은 무슨 애초에 마음에드는 여자였던거지.. 남자는 첫눈에 자기맘에 안드는 여자한텐 한없이 무관심에 불친절...
수십년 같이 산 부인은 여자가 아닌 같이 사는 동지 같은 느낌이고 낯선 여자는 여자로 다가오는것..

[ㅡㅡㅡ]

무슨 과정이 있어요 그냥

발정->발정을 합리화하기위한 아내의 결점찾기->부인을 쓰레기 만들어 희생양코스프레하여 발정의 목표인 육체관계달성

이게 과정이라고 이름븉이면 모를까.
주변보니 학원다니듯 동일함.

[다 필요없고]

뉴페이스면 ok
고민상담? 웃기고 자빠졌네. 그냥 껀수 만들려는거지

[윗님]

빙고!!!

[그냥]

젊을 때 여자에게 인기없고 별볼일 없던 남자가 ,지위와 돈 있고 나니 젊을 때의 한풀이 하고 싶은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때는 자기에게 눈길도 안주던 젊고 예쁜 여자가 부장님 팀장님 하면서 웃어주고 얘기들어주고 하니 ,마음이 붕 뜨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