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구경갔다가 제가 미니클러치 들어보고 이쁘다하니 속으로 생각하고있었나 다시 매장에들러 백만원돈이나 하는 클러치 사줬어요 다른분은 어떨지 몰라도 저에겐 큰돈이거든요 요즘 몸이 많이 아팠는데 그게 안쓰러웠었나봅니다 고마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가방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24-09-17 17:18:49
IP : 124.50.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랑
'24.9.17 5:20 PM (223.38.xxx.143)좋으시겠어요 예쁘게 들고 다니세요^^
2. ..
'24.9.17 5:45 PM (211.208.xxx.199)축하합니다.
명절 연휴에 눈치라고는 1도 없어서
밉상 진상 원성의 대상이 되는 남편도 많은데
예쁜짓 하는 남편을 두셨네요.3. ...
'24.9.17 6:55 PM (14.52.xxx.217)남편분 보물 아까고 사세요. 어제 오늘 미친놈들 보다 보니 보물같아요. 행복하세요
4. 좋은 남편
'24.9.17 7:21 PM (116.32.xxx.6)마음가는데 돈 가는 법
남편분이 사주신 클러치 들고 좋은 곳 많이 다니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