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명절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4-09-17 16:58:59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83609

추석을 앞두고 돌싱 남녀 36%가 명절에 부부싸움을 가장 자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명절에 주로 다투는 이유로 남성은 ‘양가 체류 시간’을, 여성은 ‘차례 준비 역할 분담’을 첫 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여성은 예상되었는데..남자경우에는 양가 체류시간을 첫번째 원인으로 생각하는것보니

처가에 가기 싫다는게 나타났네요.

IP : 121.165.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24.9.17 5:08 PM (1.237.xxx.216)

    체류시간 문제되는 것은 시가에 오래
    머물러서 아닌가요?
    신혼때 저는 친정 빨리 가고싶은데 남편이
    계속 늦게 가고 미뤄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제서 생각해보니
    부모님도 맘 안상하게 하고 싶고
    아내맘도 헤아리고 싶어 애를 많이 썼는데
    그 때 당시엔 너무 짜증이 많이 났었어요

  • 2. ...
    '24.9.17 5:30 PM (175.223.xxx.50)

    명절마다 머리에 기름 쩐 내 때문에 샴푸 세번 이상 해본 사람 손!!!!

  • 3. 바람소리2
    '24.9.17 5:33 PM (114.204.xxx.203)

    그래봐야 시가만큼 있나요?
    남자들 이유가 웃겨요

  • 4.
    '24.9.17 7:12 PM (125.176.xxx.34)

    양가체류시간을 그리 해석하시니 ㅋ

  • 5. 반반결혼
    '24.9.17 7:32 PM (172.225.xxx.229)

    요구하는 시모들과 남자들은 염치없게 저러지는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53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52 2024/09/18 28,366
1626052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7 2024/09/18 2,485
1626051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9 오늘 2024/09/18 2,682
1626050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3,168
1626049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8 ㅇㅇ 2024/09/18 2,937
1626048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4 희망 2024/09/18 2,398
1626047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680
1626046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1,066
1626045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610
1626044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734
1626043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228
1626042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08
1626041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093
1626040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3
1626039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899
1626038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46
1626037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582
1626036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33
1626035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3,997
1626034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89
1626033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38
1626032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84
1626031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65
1626030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839
1626029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5